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후기...^^

습기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3-08-05 00:58:48

아 정말~~

이번 여름 사까마까?? 후기만 읽은 시간만 해도 어마어마할 거예요...ㅜㅜ

 

요앞전 길었던 장마는 그냥 넘기고...

아 이번에는 그냥 확~~ 사 버렸어요...

진짜 넘 눅눅해서...

 

자 방안에 온도는

조금 올라갑니다. 근데 우와~ 덥다~정도는 아니고,

약간 따뜻한 느낌~~ ^^미묘하네요.

 

소리는 문 닫고 빈방에 돌리니

별 상관 없습니다.

저는 빨래는 건조기 있어서 건조기 돌리고...

그야말로 방 제습용으로만 샀어요...

 

자기전 1~2시간 바짝 틀어놓으면

바닥이 보송보송하고...

이불이랑 공기가 너무 보송하고 좋더라고요...

 

전 일단 위~~스 10리터 샀구요.

그야말로 제습기능 있는 걸로 샀는데...

좋네요!

 

전 단점도 많이 있겠지만,

일단 자는 방이 보송해지니... 살 거 같더라구요.

정말 물이 한 바가지씩 나오네요^^ 신기신기하네요~~

 

사까마까? 2달동안 고민한게 아깝고...

보송하니  좋네요^^

IP : 175.125.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8.5 1:00 AM (175.125.xxx.67)

    제가 계속 좋다는 말만 썼더니... 알바 소리 나올 거 같은데...
    알바 아니구요.ㅜㅜ
    그냥 저는 눅눅한 거에만 벗어나도 살 거 같아서..
    좋다는 말이 많이 나온 거 같네요.

  • 2. 제습기
    '13.8.5 1:17 AM (114.205.xxx.114)

    저는 엘모사 거 2년전에 사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장마철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습도 높을 때
    자기전에 틀어 놓으면 뽀송하니 훨씬 쾌적하죠.

  • 3. ㅎㅎ
    '13.8.5 1:19 AM (223.62.xxx.107)

    저는 삼년전에 6리터짜리 사서
    방마다 돌리고있는데 너무 잘샀다고 생각해요.
    사실 일년에 몇일 안쓰지만
    그 몇일이 너무나 불편하고 지내기 힘들어서요.
    제습기 돌린 방 들어가면 냄새부터 다르죠.
    덥고 후끈해진다지만 기분 상쾌하고 시원한
    아이러니한 후끈거림이에요 ㅋㅋ

  • 4. ㅎㅎ
    '13.8.5 5:24 AM (211.234.xxx.61)

    저도 올해 샀는데..
    정말 좋았어요.
    자기전에 1~2시간씩 틀면 온도가 맞아서 잠자기 좋았어요.
    후회 안 합니다.

  • 5. 흠~~
    '13.8.5 8:32 AM (211.207.xxx.153)

    미국 가보니 더운데도 덥지 않다는게 몬말인지 알겠더라구요. 건조하니 온도가 높아도 기분 나쁘게 덥지 않더군요. 울나라가 엄청 습하구나를 느끼긴 했어요.
    그래도 짐 늘이는게 부담스러워서..
    약간의 불편함을 참기로 !!

  • 6. ,,,
    '13.8.5 7:26 PM (222.109.xxx.80)

    저도 살까 말까 하다가 7월 중순에 샀는데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보송보송한 느낌도 좋고 틀어도 더운 바람 심하지 않고요.
    소음도 선풍기 돌아가는 소음 정도고 물 한바가지씩 나오는걸 보면
    쾌감이 느껴져요.
    몇년후엔 김치 냉장고처럼 가정의 필수품이 될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739 점점 여름나기가 힘드네요 9 ... 2013/08/05 2,404
282738 비가 퍼붓네요... 4 2013/08/05 1,241
282737 짜지않은 치즈류나 요구르트도 다이어트에 안좋은가요? 4 궁금 2013/08/05 1,239
282736 보험 이정도면 어느정도로 넣고 있는걸까요? 5 2013/08/05 1,006
282735 일베월급 자금커넥션 폭로 8 ........ 2013/08/05 1,847
282734 [원전]日원전 복구자 1만명 백혈병 산재기준 이상 피폭 1 참맛 2013/08/05 1,429
282733 시댁의 식탁의자를 저희가 사드리는게 맞을까요? 3 식탁의자 2013/08/05 1,971
282732 미국 취업관련 질문받습니다 - 2탄 44 저도한번 2013/08/05 3,080
282731 5년전에 데이트했던 남자와 다시 연락...조언 부탁드립니다. 14 고민 2013/08/05 4,053
282730 부산 범어사에 계곡 그대로인가요 2 지현맘 2013/08/05 1,414
282729 이기적인 남편과 그 아들 13 111 2013/08/05 4,567
282728 밥해먹을쌀...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어도 되는건가요?? 12 .... 2013/08/05 2,740
282727 찍힌 상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넘넘 속상해.. 2013/08/05 1,581
282726 전복 버터 구이 물에 데쳐서 해도 되나요? 1 안도라 2013/08/05 1,173
282725 박근혜가 후보토론할때 할수없는 말을 했다는거 자세히 설명중. 6 속았네 2013/08/05 2,043
282724 하정우정도면 잘 큰거 맞죠..?? 5 ... 2013/08/05 2,737
282723 질문자께서는 매너좀 지킵시다. 4 제발 2013/08/05 1,231
282722 이천정도로 살 수 있는 차 추천 바랍니다^^ 9 기분좋은 고.. 2013/08/05 2,078
282721 고추장 관리 3 rlswkd.. 2013/08/05 1,873
282720 밥 안먹고 간식만 찾는 아이,,어떻게 하셨어요? 6 하늘 2013/08/05 1,943
282719 키큰장 이것 좀 봐주세요. 링크 있음! 3 키큰장? 2013/08/05 1,422
282718 em발효시 페트병 소독 3 em 2013/08/05 2,270
282717 요즘 공부 좀 한다하는 아이들은 다 특목고 준비하나요? 5 초등고학년 2013/08/05 2,529
282716 어찌해야대나요? 여름비 2013/08/05 760
282715 두돌된 아가 한의원에다녀와도 될까요? 4 유자씨 2013/08/05 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