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 후기...^^

습기 조회수 : 2,384
작성일 : 2013-08-05 00:58:48

아 정말~~

이번 여름 사까마까?? 후기만 읽은 시간만 해도 어마어마할 거예요...ㅜㅜ

 

요앞전 길었던 장마는 그냥 넘기고...

아 이번에는 그냥 확~~ 사 버렸어요...

진짜 넘 눅눅해서...

 

자 방안에 온도는

조금 올라갑니다. 근데 우와~ 덥다~정도는 아니고,

약간 따뜻한 느낌~~ ^^미묘하네요.

 

소리는 문 닫고 빈방에 돌리니

별 상관 없습니다.

저는 빨래는 건조기 있어서 건조기 돌리고...

그야말로 방 제습용으로만 샀어요...

 

자기전 1~2시간 바짝 틀어놓으면

바닥이 보송보송하고...

이불이랑 공기가 너무 보송하고 좋더라고요...

 

전 일단 위~~스 10리터 샀구요.

그야말로 제습기능 있는 걸로 샀는데...

좋네요!

 

전 단점도 많이 있겠지만,

일단 자는 방이 보송해지니... 살 거 같더라구요.

정말 물이 한 바가지씩 나오네요^^ 신기신기하네요~~

 

사까마까? 2달동안 고민한게 아깝고...

보송하니  좋네요^^

IP : 175.125.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8.5 1:00 AM (175.125.xxx.67)

    제가 계속 좋다는 말만 썼더니... 알바 소리 나올 거 같은데...
    알바 아니구요.ㅜㅜ
    그냥 저는 눅눅한 거에만 벗어나도 살 거 같아서..
    좋다는 말이 많이 나온 거 같네요.

  • 2. 제습기
    '13.8.5 1:17 AM (114.205.xxx.114)

    저는 엘모사 거 2년전에 사서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
    장마철뿐만 아니라 요즘처럼 습도 높을 때
    자기전에 틀어 놓으면 뽀송하니 훨씬 쾌적하죠.

  • 3. ㅎㅎ
    '13.8.5 1:19 AM (223.62.xxx.107)

    저는 삼년전에 6리터짜리 사서
    방마다 돌리고있는데 너무 잘샀다고 생각해요.
    사실 일년에 몇일 안쓰지만
    그 몇일이 너무나 불편하고 지내기 힘들어서요.
    제습기 돌린 방 들어가면 냄새부터 다르죠.
    덥고 후끈해진다지만 기분 상쾌하고 시원한
    아이러니한 후끈거림이에요 ㅋㅋ

  • 4. ㅎㅎ
    '13.8.5 5:24 AM (211.234.xxx.61)

    저도 올해 샀는데..
    정말 좋았어요.
    자기전에 1~2시간씩 틀면 온도가 맞아서 잠자기 좋았어요.
    후회 안 합니다.

  • 5. 흠~~
    '13.8.5 8:32 AM (211.207.xxx.153)

    미국 가보니 더운데도 덥지 않다는게 몬말인지 알겠더라구요. 건조하니 온도가 높아도 기분 나쁘게 덥지 않더군요. 울나라가 엄청 습하구나를 느끼긴 했어요.
    그래도 짐 늘이는게 부담스러워서..
    약간의 불편함을 참기로 !!

  • 6. ,,,
    '13.8.5 7:26 PM (222.109.xxx.80)

    저도 살까 말까 하다가 7월 중순에 샀는데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보송보송한 느낌도 좋고 틀어도 더운 바람 심하지 않고요.
    소음도 선풍기 돌아가는 소음 정도고 물 한바가지씩 나오는걸 보면
    쾌감이 느껴져요.
    몇년후엔 김치 냉장고처럼 가정의 필수품이 될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455 11월말 라스베가스 날씨는 어떤가요? 4 여행 2013/10/19 5,348
309454 옷사는거 좋아하시나요?? 7 ........ 2013/10/19 3,282
309453 목동고 진명여고 어디를 써야할까요? 5 ᆞᆞ 2013/10/19 2,947
309452 굵은소금으로 페트병 어떻게 씻어요?? 3 시에나 2013/10/19 1,159
309451 갑자기 추수할때 새참 먹던 기억이 나네요. 1 아.. 2013/10/19 462
309450 역시 운동보다는 소식이네요... 24 손님 2013/10/19 12,284
309449 온천이나 대중탕 드라이어로 머리만 말립시다 쫌!!!! 10 컨트롤 2013/10/19 2,109
309448 등기우편 관련해서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3 어쩌나요 2013/10/19 863
309447 급)만3세반 여아, 지금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있어요. 2 hh 2013/10/19 1,358
309446 스마트폰대신 일렉기타 사줘도될까요? 3 중1아들 2013/10/19 590
309445 혈압약 먹어야 하는 기준이 9 ㅇㅇ 2013/10/19 4,840
309444 러**베** 이 분은 결혼하신 분인가요? 5 .. 2013/10/19 2,971
309443 아래아 한글 문서 전송했는데 사진이 엑스자로 나오고 보이지 않아.. 4 0 2013/10/19 1,005
309442 밀양사태, 한국 독재국가의 증거 1 light7.. 2013/10/19 602
309441 강아지가 새벽에 떠났습니다. 21 테리맘 2013/10/19 3,069
309440 이숙영의 파워 FM 8 수리 2013/10/19 9,370
309439 그래비티 3D로 안 보면 재미없을까요? 3 보신님! 2013/10/19 1,599
309438 아벤느나 라로슈포제 중에 추천할만한거 있으신가요? 특히 주름이요.. 2 약국 2013/10/19 2,462
309437 우울증의증상이요 3 우울증 2013/10/19 1,917
309436 응답하라 80년대 45 추억속으로 2013/10/19 7,582
309435 어제 궁금한 이야기 나온 그아이 말이죠 8 djw 2013/10/19 2,986
309434 자꾸 우리집 화단에 응가싸고 도망가는 개 어떡해요? 8 오키도키 2013/10/19 1,536
309433 김성령 열아홉살 연하와 키스씬 5 우꼬살자 2013/10/19 4,159
309432 제가 82보고 눈이? 높아진걸까요? 14 연봉 2013/10/19 2,787
309431 (급질)지금ktx로서울가요..날씩궁금 4 대한아줌마 2013/10/19 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