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양 옆으로 임파선이 있잖아요.
둘다 볼록하게 만져지기는 한데 유독 왼쪽이 더 불룩하게 튀어 나왔어요.
아주 예전에도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잊고 살았거든요. 아마도 피곤했을 때 툭 튀어나왔다가 다시 가라앉았던 것 같기도 하고
요 몇주 사이 한쪽이 불룩하게 나와서 신경쓰이네요. 그 동안도 계속 튀어나와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ㅠㅠ
근래에 갑자기 그쪽을 만져보다가 아 좀 크게 나왔네 하고 느끼게 된거거든요.
이비인후과에 가보면 될까요?
목 양 옆으로 임파선이 있잖아요.
둘다 볼록하게 만져지기는 한데 유독 왼쪽이 더 불룩하게 튀어 나왔어요.
아주 예전에도 그랬던 것 같기도 한데 잊고 살았거든요. 아마도 피곤했을 때 툭 튀어나왔다가 다시 가라앉았던 것 같기도 하고
요 몇주 사이 한쪽이 불룩하게 나와서 신경쓰이네요. 그 동안도 계속 튀어나와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 ㅠㅠ
근래에 갑자기 그쪽을 만져보다가 아 좀 크게 나왔네 하고 느끼게 된거거든요.
이비인후과에 가보면 될까요?
임파선 혹이 불룩 나와서 어릴 때 조직검사 헀었구요.
그 상태로 지금 까지 살다 최근에 그쪽의 혹이 너무 커져서 병원에 갔더니
임파선염인 것 같다고 약먹어보자고 하더군요.
전 전에 조직검사한 경력이 있고 몸이 좋지 않아서 세침검사를 바로 받았지만
세침검사나 조직검사 하자면 약먹어보고 한다고 하세요. 툴툴거리는 이비인후과면 다른 곳으로 가시고요.
일주일 정도 약을 먹으면 대체로 가라앉아요..
피로에 의해서 자주 그럴수 있고 , 저처럼 악성이 아님에도 겉으로 두드러진 사람들도 있답니다.
걱정마시고 가보세요. 약은 먹어야 좋으니 약은 꼬옥 드시고요.
저는 거의 20년전에 수술했거든요.
헌데 그게 시간이 지나니 다시 생겨요.
피곤하고 신경 쓰면 부어오르고 편하면 사라지고 하던데요.
맛사지 받으러 가면 맛사지하시는 분이 목을 풀어주거든요.
그러고나면 가라앉아요.
저는 지금 생겼다 가라앉았다 해요.
너무 신경쓰시지 않아도 되고 맛사지도 받고 스트레스를 내려놓으세요.
저희 친정 오빠도 임파선에 콩알 같이 만져지는게 있어 동네 병원 갔더니
큰 병원 가보라고 해서
정밀 검사 했더니 임파선 암이었어요.
임파선염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극히 더러는 악성인 경우도 있으니 목에 만져지는게 있고 불편 하면 꼭 병원은 가보셔요.
단순 염증이라도 병원에서 확인 하면 마음도 편하잖아요.
그냥 약 사 드시고 가라앉겠거니 하지 마시구요.
저희 오빠 같은 경우는
귀 뒷쪽,목에 콩알 같이 만져졌어요.
그러면서 약간 부은듯 그랬는데 암이었어요.
다행히 항암 치료 하고 나아서
지금 치료 한지 8년 정도 됐는데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