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 준이는 밀물과 썰물도 잘 알고 민물과 바닷물의 차이도 아는데
지아와 준수는 전혀 모르네요.
오늘 준이 동생 빈이를 처음 봤는데 정말 대단한 캐릭터네요.^^
6살인데도 말하는 게 표현력이 놀랍고 붙임성도 어찌나 좋은지 계속 놀라면서 봤네요.
어릴땐 한두살차이가 굉장히 큰거같아요.
오뉴월 하루빛이란 말..
어렸을때는 심지어 개월수에 따라 다르잖아요.
초등학교 저학년도 1월~3월에 태어난 아이들이 11~12월에들 엄청 압도하고요.
초등학교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이런 차이가 없어지고 어른이 되어서는 잘 모르다가
65세가 넘으면 그 개월수차이가 다시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늙어가는게 다르다고 흑.
1학년 아이들이 밀물 썰물을 정확히 아는게 더 신기해요
교과서에 나오나요?
고학년때 배운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