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휴가가 끝나고 내일부터 출근합니다
남편과 휴가도 딱 맞아
조조영화보고 맛집찾아가고 강릉바다갔다오고 대청소도하고....
너무 바쁘고 즐거운 한주를 보냈어요
다시 또 쳇바퀴돌듯한 일상으로 돌아가겠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출근생각하면 죽을것 같아요
아오... 조회수 : 2,722
작성일 : 2013-08-04 20:44:27
IP : 180.69.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8.4 8:46 PM (180.69.xxx.112)화 ㅠ이 ㅠ팅 ㅠㅠㅠㅠ
2. 저도..
'13.8.4 8:47 PM (112.149.xxx.115)언능 나이먹기만 기다립니다.
정년 퇴직하게요..3. ...
'13.8.4 8:49 PM (112.155.xxx.92)윗님은 벌어놓은 게 많으신가봐요. 정년퇴직까지 일하는 거 상상만해도 힘든데 백세시대 생각하면 정년퇴직해도 다른 일자리 찾아야 할 것 같은데요.
4. ..
'13.8.4 8:51 PM (180.65.xxx.29)이해가요 근데 전업된 지금은 원글님이 부러워요
5. ᆢ
'13.8.4 8:54 PM (203.226.xxx.140)저두 정년퇴직하고 편히 살고 싶어요.
18년 남았네요.6. 원글
'13.8.4 8:56 PM (180.69.xxx.112)전 16년 .....근데 퇴직후가 더 걱정인 저는 어떡하나요 ㅋ
7. 앗
'13.8.4 9:02 PM (223.62.xxx.1)원글님 맘이 제 맘 ^^
저도 휴가 끝나고 내일 출근인데 오늘 오후 내내 안절부절 초조 예민 ㅜㅠ 사무실 그림 머릿속에 그려지며 우욱~
우리 같은 병 가진 사람 많은 것에 위안받고 힘내요~!!8. 저도
'13.8.4 9:18 PM (109.189.xxx.61)내일부터 일 시작해요. 남편은 일주일 더 쉬고 싶다고 하는데 집에만 있으니까 더 게을러 지네요. 스트레스는 쌓이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는거 보다는 직장나가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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