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허구헌날 열무김치에 밥 비벼먹고 살아요...
왜 이렇게 반찬하기가 싫죠?ㅠㅠ 영양 실조 걸리겠어요..ㅠ
날도 덥고 기운도 없고 움직이기도 싫고... 집안일이 너무 싫어요.ㅠ ㅋ
나이도 있고(50 중반 ) 직장 다녀 시간도 여의치않고...(핑계)ㅋ
애들 어릴 땐 애들 먹이기 위해 부지런히 반찬도 해대고 깔끔 떨었는데
이젠 남편과 단 둘이 사니 점점 게을러만 지네요...
여러분들 하루하루 반찬 어찌 해결하시나요?^^
요즘 허구헌날 열무김치에 밥 비벼먹고 살아요...
왜 이렇게 반찬하기가 싫죠?ㅠㅠ 영양 실조 걸리겠어요..ㅠ
날도 덥고 기운도 없고 움직이기도 싫고... 집안일이 너무 싫어요.ㅠ ㅋ
나이도 있고(50 중반 ) 직장 다녀 시간도 여의치않고...(핑계)ㅋ
애들 어릴 땐 애들 먹이기 위해 부지런히 반찬도 해대고 깔끔 떨었는데
이젠 남편과 단 둘이 사니 점점 게을러만 지네요...
여러분들 하루하루 반찬 어찌 해결하시나요?^^
열무가 상당히 좋은겁니다
반찬귀찮을땐 밥에콩을 좀넣으시고
삶은계란 간식으로두어개 드시면 별문제없습니다
위의 댓글 달아주신 님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열무김치 밥비벼서(강낭콩 둔 밥에 )계란 삶아 먹었어요.
별 문제 없는 거네요?ㅎㅎ
근데 정말 반찬하기 귀찮아 죽겠습니당..남편 한테 미안해요..ㅠ ㅋ
ㅎㅎ슬쩍슬쩍 한그릇씩 사들고들어가셔요
제가퇴근길에 잘하는짓입니다
은 현미로 바꾼다면 더 좋겠죠?^^
정말 부럽네요.
저도 움직이기도 싫은데, 아직 아이들이 다 집에 있어요.
졸업하는데로 독립하라고 그러고 둘이만 사는게 꿈이에요ㅠ
병원에 입원 했을때 옆 침상 60대 아주머니가 혼자 살면서 육식도 싫고
혼자 먹으려고 반찬 하기도 귀찮고 알뜰해서 절약 하는 분인데
여름에 보리차에 밥 말아서 오이지 하나로 여름을 지냈는데
석달후 길가다가 쓰러져 119에 실려 왔는데 일어서서 걷지를 못하더군요.
근육이 약해져서 그렇다는데 의사가 맨밥만 먹은거나 다름 없다고 하는데
보행기 사용해서 힘들게 걸었어요.
깨조금...넣고 비벼드세요...
나름 골고루...저도 남편과 둘만이면 그렇게 먹어요...
맛도 좋구요~
의무적으로 고기 가끔 먹습니다. 확실히 기운 나요, 고기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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