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은 다들 미용실에서 하시나요?
근데 미용사들은 그런가보다하고 그런 얘기는 안하면 안되나요?? 상술 같긴한데, 갈 때마다 머리 이렇다저렇다 얘기하는데 정말 짜증나요. 머리 자르는 도중에 흰머리 많다 소리는 왜 하는지... 나도 안다고요!! 늙어서 그런걸 어쩌라는 건지. 깔끔하게 잘라주고 암말 안하는 미용실만 골라가는데, 이번 주 휴가길래 다른데 갔더니 여튼 코멘트가 느무 많아요.
1. @am
'13.8.4 7:36 PM (211.210.xxx.203)전 멋내기염색 늘 집에서 해요. 물론 아주 티 잘안나게 해서 미용실가면 염색안하신거죠? 이러더라구요.
미용실가서하면 편하지만 돈이 너무 아까워요.
전 집에서 한 6개월에 한번 하나봐요.2. ㅇㅇ
'13.8.4 7:36 PM (1.236.xxx.130)저는 염색은 미장원 가서 합니다 .
뿌리 염색은 하기 어렵고 그 부분이 매그럽게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제 지인이 집에서 늘 염색 하는데 머리색이 정말이지 이상하더라구요.3. ㅇ
'13.8.4 7:36 PM (110.15.xxx.254)예전에 탈색이 필요한 특이한 색상의 염색을 할땐 미용실에 갔었지만 새치염색 혹은 그냥 무난한 브라운 종류의 염색은 집에서 해도 괜찮죠. 저도 지금 밝은 갈색인데 집에서 했고 겉보기에 미용실에서 한거랑 똑같아요.
4. 저도
'13.8.4 7:50 PM (110.70.xxx.131)집에서 하구요 대학생딸 연갈색머리도 집에서 저혼자 하는데 너무 잘하는데요 염색 미장원에서 하는거 좀 이해안가요
5. 많이
'13.8.4 7:58 PM (119.194.xxx.239)미용실은 많이 오바해서 이야기하죠. 머리가 너무 많이 상해서 영양 안넣으면 클날듯이 이야기하고 염색은 집에서 하면 비웃구요. 또 두피관리 안하면 대머리될듯 협작하는 원장님까지...
제 친구도 집에서 하는데 이쁘기만 하더군요.6. 많이
'13.8.4 7:59 PM (119.194.xxx.239)아 또 캇트는 항상 어디서 했길래 이렇게 층을 내놓았냐고 자기들끼리미용사 욕하고 ㅋㅋ 웃길때있어요
7. 저도
'13.8.4 8:01 PM (115.140.xxx.99)미용실가면 꼭 그렇게 꼬투리잡는거 싫더라구요.
은근 창피주는거같아요.
요즘은 염색방. 에서 하는데 서비스도 가격도 1만5천원. 맘에 듭니다.8. ...
'13.8.4 8:25 PM (112.155.xxx.92)그리 꼬아볼 것 있나요. 혼자서도 집에서 이쁘게 염색하면 몰라도 남편한테 좀 해달라 해서 얼룩지지 않게 균일하게 하면 되잖아요. 스스로 머릿속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얘기들 참고하고 걸러들으며 머릿결관리해주면 되죠.
9. 그러게요 ㅋ
'13.8.4 8:36 PM (175.194.xxx.23)단순한 새치염색 아닌이상 미용목적으로 하는 염색은 미용실가서 해야 ㅋㅋ 멋이 나던데요.
10. 담에 또 그러면
'13.8.4 8:49 PM (116.36.xxx.34)여기서 했는데요~ 해버리세요.
머리 색 그다지 남들이 유심히 안봐요
유난히 보여지는거에만 신경쓰는 사람들 맘에 까지 들필욘 없잖아요11. ......
'13.8.4 9:27 PM (112.168.xxx.231)미용재료상에서 오징어먹물 염색약 사서 합니다.
경제적이기도 하거니와...첫째 염색약 냄새가 훨씬 덜 나서 좋아요.
미장원에서 염색할때는 눈도 따가워서 눈 감고 있는데...냄새 안 독하니 너무 좋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1468 | 전교조는 진짜 바보들입니다 5 | 흠 | 2013/10/21 | 1,207 |
311467 | 미래의 선택에서요.. 2 | 어느 부분을.. | 2013/10/21 | 1,312 |
311466 | gladys kight 아세요? 2 | ,,, | 2013/10/21 | 637 |
311465 | 차라리 뉴타운캠패인 | 아!그네언니.. | 2013/10/21 | 404 |
311464 | 이제 41인데요.머리 염색 질문입니다. 3 | duator.. | 2013/10/21 | 1,492 |
311463 |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 | 2013/10/21 | 6,033 |
311462 | 이번 생은 실패작 13 | 원그리 | 2013/10/21 | 2,398 |
311461 |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 커피.. | 2013/10/21 | 1,810 |
311460 |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 맙소사 | 2013/10/21 | 3,617 |
311459 |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 눈빛 | 2013/10/21 | 5,544 |
311458 |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 ㅠㅠ | 2013/10/21 | 6,259 |
311457 |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 샬랄라 | 2013/10/21 | 1,416 |
311456 |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 햇살처럼 | 2013/10/21 | 3,447 |
311455 |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 개나리 | 2013/10/21 | 3,949 |
311454 |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 | 2013/10/21 | 3,521 |
311453 | 창덕궁 후원 4 | 궁궐 | 2013/10/21 | 1,573 |
311452 | 오늘 병원갔다가 김진호의 살다가 라이브로 들었어요 7 | 바다옆살고파.. | 2013/10/21 | 3,186 |
311451 | 더치커피 3 | 커피초보 | 2013/10/21 | 1,760 |
311450 | 전두환 추징금 납부했나요? 9 | 궁굼이 | 2013/10/21 | 986 |
311449 | 이상하네요..몇년전만해도 정용화는 8 | 00 | 2013/10/21 | 4,131 |
311448 | 오른쪽 가슴위쪽이 왜 아픈걸까요 ㅜㅜ 9 | 아픈이 | 2013/10/21 | 20,828 |
311447 | 원액기로 과일말고 채소쥬스 잘먹어질까요? 3 | 휴롬갤럭시 | 2013/10/21 | 1,350 |
311446 | 너무 가을을 만끽했나봐요 ㅜㅜ | 얼음공주얍 | 2013/10/21 | 862 |
311445 | 상 받은 그림책. 무슨 상을 받은 것인지 궁금하셨다면. 13 | 화요엄마 | 2013/10/21 | 1,782 |
311444 | 냄비나 후라이팬 어찌 버리나요? 4 | 궁금 | 2013/10/21 | 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