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가정절대안깨잖아요
1. 낚시인가요??
'13.8.4 6:23 PM (39.121.xxx.22)요즘 이혼률이 얼마나 높은데요??
2. 요즘
'13.8.4 6:24 PM (223.62.xxx.72)그렇지도 않더군요.
남자바람나서 지인생 살겠다고 처자식 버린놈들 많습니다.3. 피터캣
'13.8.4 6:24 PM (124.53.xxx.199)남자들 가정 안 깬다는 말도 옛말인듯...윗분말씀대로 살인적인 이혼률이 그걸 증명하죠...
4. 그럴리가요
'13.8.4 6:24 PM (223.62.xxx.89)깰놈깰
5. ..
'13.8.4 6:25 PM (175.197.xxx.62)새여자 나름이죠
새여자가 돈도 잘벌고 집안도 좋으면 갈아타는 경우 무지 많아요6. 여자없어도
'13.8.4 6:26 PM (202.150.xxx.235)자기 인생 살고싶다고 이혼하는 남자 봤어요.
예전같지 않아요, 님.7. 이기적인 인간들 많아서
'13.8.4 6:27 PM (221.155.xxx.74)가정 안깬다는 말도 옛말
8. 부부사이는 부부만알아요
'13.8.4 6:27 PM (218.238.xxx.159)바람핀 남편 붙들고 껍데기만 가지고 살려는 여자도 별로없어요.
인간사가 얼마나 복잡한데...9. 여자들이
'13.8.4 6:28 PM (87.79.xxx.74)자식새끼 여럿 낳고 남편한테 떠맞기고 와이프가 바람나야지 정신 차릴라나요.
다그런건 아닌데... 남자들은 자기가 바람피다가도 와이프가 바람날거같으면 가정으로 돌아온다잖아요.
그렇게 생겨먹은게 수컷들인건지... 여튼 자식밖에 모르는 엄마 이미지로 비춰지면 안될것 같아요.10. 지가 바람나면 안깨죠
'13.8.4 6:34 PM (39.7.xxx.140)하지만 마누라가 바람나니까 바로 깨던데요?
심지어는 자식까지도 팽개치고 아예 의절합니다.
뭐....남자들은 바람나도 가정을 안깨다는건 여자들이 참아줄 때 얘기죠.
부부간의 신뢰는 산산조각난채그저 껍데기로 형태만 유지되는 가정이 무슨 가정이라고 바람나도 안깨는 가정?11. 웃겨
'13.8.4 6:34 PM (211.246.xxx.124)제주위 미친인간 바람피는것들 가정절때 안깨고 바람핀다고 하대요 벼락맞아뒤질것들ㅉㅉ
12. ...
'13.8.4 6:34 PM (203.236.xxx.249)능력있는 남자들은 돈쫌 양육비쫌 보내주고
젊고 이쁜여자로 갈아타는게 요즘 대세입니다
뭐든 능력만있으면 상관 없지요13. 원글
'13.8.4 6:37 PM (223.62.xxx.72)과는 반대로 남자가 가정을 절대 안깨는게 아니고
바람피고 돌아온 남자를 아내들이 안버려서 였는데
요즘 아내들은 안참아주기 때문 아닌가싶은데14. ,,,
'13.8.4 6:38 PM (119.71.xxx.179)가정 깨나 안깨나 똑같은거 아니예요? 다만 깨더라도 자식은 책임 져야지..
15. 저희집
'13.8.4 6:40 PM (1.11.xxx.123)경우는 평생 바람폈지만 시어머니가 개입하니까 이혼하겠다고 하대요.
평생 여자에 마마보이에... 힘들었어요.16. --
'13.8.4 6:42 PM (188.104.xxx.103)근데 불륜으로 거짓 생활하는 것 보다 새 사람이 마음에 들어오면 솔직하게 말하고 헤어지는 게 낫지 않나요. 외국도 그러잖아요. 속이며 사는 것 보다 그게 나아 보여요.
17. ㅡㅡㅡㅡ
'13.8.4 6:5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ㅎㅎ바람펴도 가정안버리면 봐줄의향이있으신분인가봅니다?
18. 내마음의새벽
'13.8.4 6:52 PM (180.65.xxx.38)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자기 행복찾아 사는 시대에요
자기 인생 행복하게 살겠다는데 누가 뭐라하겠나요
다만 그럴려면 자식새끼나 낳지 말고 자식 낳아놓고 내 인생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인간들 보면 어이상실이에요19. ᆢ
'13.8.4 6:56 PM (218.235.xxx.144)가정 깨고 자식도 안돌보고
새 가정 꾸려서 너무 잘 사는
인간도 있어요
가정은 안깬다는 옛날말이네요20. 이것은 진리
'13.8.4 7:02 PM (175.197.xxx.62)남자 여자를 떠나서
이혼하면 삶의질이 낮아지는 쪽이 가정을 지킬려고하죠
아이 핑게 필수고요21. 윗님
'13.8.4 7:08 PM (39.121.xxx.22)말이 정답이네요
요즘은 성형도 이혼도 본인만 당당하고 능력있음 별 흠이 안 되요
10년동안 인식이 참 많이 변했어요22. 기싸움
'13.8.4 7:16 PM (220.92.xxx.54)기가 약한쪽이 그냥 접고 살더군요
여자가 바람 피워도 남자 직업도 괜찮아도. 그냥 참고 살더군요
요히려 여자가 더 당당하게 명절 생신 이런거 걍 무시하고 시집 안오고도 잘 살더군요
아들 혼자 명절 오면 .챙겨주고 갈때도 한보따리 좋은것만 싸주더군요
며느리에게 구박 받을까바.그 아들의 어머니는..
이혼을 오히려 남자쪽이 겁을 내더군요 바람피우는 아내에게 매달리는 형국을 보니.
남자가 못났것도 아녀요 연금 250받는 분인데도 그래요
여자분은 나갈것 같이 햇지만 노후 연금까지 있는 남자가 흔하나요
그냥 살더군요23. ㅇㅇ
'13.8.4 7:36 PM (117.111.xxx.9)아이가 중요해서 이혼한 경우도 많죠. 경제적문제,사회적인 시선이 가장 문제일듯.
24. 속마음
'13.8.4 7:37 PM (119.56.xxx.50)여자나 남자나 계산기 두둘겨보고 손해다싶으면 이혼안하고 이득이다 싶으면 이혼할려고 하겠죠
배우자가 바람이 난경우 남자들은 사회생활을 다하니깐 아무래도 이혼하면 손해가 될까봐 참는경우가
많고 그것도 능력있는 여자랑 바람나면 이혼할려고하겠죠 그런데 그런경우는 드물테고
암튼 배우자 바람일경우는 돈으로 많은게 판가름나는것같습니다25. ..
'13.8.4 7:39 PM (175.197.xxx.62)다른여자 밑까지 닦아준 남편이 아빠노릇을 제대로 한다는것 자체가 판단미스예요
바람은 한번피고 끝이 없어요.평생 반복됩니다
바람이라것 자체가 배우자를 정신적,육체적으로 개무시한건데 애가 참 잘도 크겠네요
아이들이 고대로 보고 똑같이 큽니다
정석은 애를 위해서라도 이혼해야죠
하지만 헤어져서 삶의질 낮아지면 망설이게 되는거죠(인지상정)
내가 임세령인데 남편이 딴여자랑 바람났다?
삼성 안주인 자리도 뻥차버리자나요26. ㅣㅣ
'13.8.4 7:59 PM (117.111.xxx.9)여기서 이혼관련 상담 댓글에..젊고 미스일때 만난 남편보다 더나은 남자 만날수 있겠냐? 이런 의견도 있더군요. 이게 현실적인거죠.
남자야 대부분 경제활동을 하고있고, 재혼도 더 쉽잖아요27. @@
'13.8.4 8:2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배우자에 대한 위자료나 재산분할 제대로 해주고 자식들에 대해 양육비만 제대로 준다면
차라리 새여자 만났다고 인정하고 이혼해서 갈라서는게 더 쿨할거같애요.28. 냉정
'13.8.4 9:00 PM (211.243.xxx.242)미련안두죠.예전과 다릅니다.세상이 변한건지..이기주의.
29. ...
'13.8.4 9:06 PM (175.125.xxx.190)남자보단 여성의 경제력과 학력이 올라가면서 참지않고 산다가 맞는거 아닌가요?
예전의 세대는 여자의 희생이 당연시 되었고 요즘은 그게 아닌...30. 절대가 어딨음?
'13.8.4 9:16 PM (118.209.xxx.35)성직자도 파계하는데
절대가 어딨어요?31. 깨는 사람 많아요
'13.8.5 12:06 AM (211.202.xxx.240)실제로
그게 현실임.
언제적 얘길 하고 계신지?32. ,,,
'13.8.5 12:11 AM (119.71.xxx.179)바람피우는 여자가 어떤여자냐에 따라서....깨죠....예전에야 바람나면 보통 술집여자나 뭐 그런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아니잖아요
33. ..
'13.8.5 1:26 AM (218.186.xxx.141)남자가 별볼일 없고 불륜녀도 별볼일 없는 경우엔
가정 지켜지는데
남자가 능력있거나 불륜녀가 능력있는 경우엔
이혼하더라구요.34. --
'13.8.5 1:26 AM (188.104.xxx.103)손해다싶으면 이혼안하고 이득이다 싶으면 이혼할려고 하겠죠
2235. ....
'13.8.5 7:50 AM (112.168.xxx.231)여자가 바람나서 집나간 경우도 많아요.
아는 친구동네는 골목 상가예요.
친구도 가게하고 골목따라 점포가 주욱 있는데...그 동네는 이상하게 바람난 여자가 훨 많다는...
심지어 삼형제가 있는데 여자들이 다 바람나서 집 나갔다는..
요즘 세상엔 남자만 바람피워 가정 깨는 게 아니랍니다.36. 애 먹여살릴 능력
'13.8.5 10:18 AM (121.141.xxx.125)고아원 가는 애들이 있다잖아요, 부부이혼 때문에.
능력없는 사람들은 그냥 결혼하지 말아야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714 | '방사능 불안' 일본 관광 취소 잇따라 9 | zzz | 2013/08/04 | 2,758 |
281713 | 신은경 입은옷 | 드라마 | 2013/08/04 | 1,436 |
281712 | '부정논란' 캄보디아 총선... 한국 참관인단은 "공정.. 1 | 샬랄라 | 2013/08/04 | 1,077 |
281711 | 침으로 주름 펴 지나요?? | .. | 2013/08/04 | 585 |
281710 | 아이허브 질문드려요. 1 | z | 2013/08/04 | 1,257 |
281709 | 펜션가려는데 코스트코에서 장볼만한거 뭘까요 9 | 뭐해먹을까요.. | 2013/08/04 | 3,611 |
281708 | 금뚝의 몽현이 집 말예요.. 3 | 그런집이라면.. | 2013/08/04 | 2,294 |
281707 | 보통 5살은 민율이처럼 행동하나요? 34 | 아어가 | 2013/08/04 | 16,009 |
281706 | 고도근시였다 라식하신분들 질문이요. 14 | 라식 | 2013/08/04 | 4,655 |
281705 | 목포 해남 군산 남도여행후기 2 | hj | 2013/08/04 | 3,478 |
281704 | [인터뷰]봉준호 "'완전히 다른 세계'에 열 받는 감정.. | 샬랄라 | 2013/08/04 | 2,200 |
281703 | 7세 아이에게 이젤선물해주고파요~^^ 8 | 이젤 | 2013/08/04 | 1,060 |
281702 | 자두도 후숙되나요? 3 | 맛없어서 | 2013/08/04 | 3,918 |
281701 | 영월 휴가가려고 하는데...... 찜질방 있을까요? 1 | 알려주세요 | 2013/08/04 | 2,312 |
281700 | 휴가지 패션 2 | 사랑스러움 | 2013/08/04 | 1,465 |
281699 | 예쁜 주전자 파는곳 알려 주셔요. 3 | 문의 | 2013/08/04 | 2,324 |
281698 | 봉준호 감독이 전하려고 한 메세지는? 2 | 설국열차 | 2013/08/04 | 1,515 |
281697 | 놀이터 그네-어른이 타고 있으면 기분이 어떠세요? 32 | 웃자맘 | 2013/08/04 | 4,938 |
281696 | 끈없는 브라의 종류엔 뭐뭐가 있나요 | ㅇㅇ | 2013/08/04 | 1,756 |
281695 | 김치냉장고 추천해주세요 | .. | 2013/08/04 | 1,230 |
281694 | 아리따움 마스크팩 행사하는거 비회원도 살수있나요 ? 1 | 슈크림 | 2013/08/04 | 1,677 |
281693 | 냉장고 정리함 사려는데요 2 | 너무급해요 | 2013/08/04 | 1,567 |
281692 | 물고기ㅡ구피ㅡ죽는이유.. 뭔지 모르겠어요ㅠ 7 | 구피구피.... | 2013/08/04 | 10,817 |
281691 | 스무살 넘으면 혼자 살아라하고싶은데 29 | 사춘기딸ᆞ숨.. | 2013/08/04 | 4,282 |
281690 | 증여세납부와 상속세신고 3 | 엔틱 | 2013/08/04 | 1,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