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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 사람은 어디서 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엉엉 조회수 : 4,519
작성일 : 2013-08-04 18:15:30

친구들 모두가 싱글이에요. 친한 선후배까지도요.

소개팅을 하면 다들 그래요. "잘 되면 나도~~"

게다가 직장이 살짝 딱딱한 분위기이고 서로 친해질 부서가 아니라 소개팅 해 주고 이런 게 전혀 없어요.  

그러니까 제가 나서지 않으면? 소개팅이 이루어지지 않는ㅠ

그렇다고 동호회 활동 같은 것도 안 하고 있어요.

 

여우짓, 내숭을 못 떨어요.

연애 경험이 별로 없다보니 대화를 편하게 못 끌어가는 것 같아요.  

못생긴 건 아니지만 뛰어나게 예쁘지도 않아요.

 

그치만 정년 보장되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성격도 괜찮아요.

특히 이해심이 많아요.

집이 부유하진 않아도 자식들한테 손 벌리지 않으시고 두 분 사이 좋으시구요. 유전질환도 없고(진짜 별 걸 다;;)

집안 화목해요. 저도 시댁에 큰 거 바라는 거 아니니 받을 거 없는 저희 집 상황이 마이너스라고는 생각 안 해요.

요리하는 거 굉장히 좋아하고 나이에 비해 잘 하구요.

정리정돈, 청소 이런 것도 잘 해요.

저를 잘 아는 친구들은 일등 신붓감이라고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기 싫은 동호회라도 나가야 할까요.

저 진짜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은데..

나이는 딱 서른이에요.

혹시 저 같은 성향의 분 계시다면 어떻게 결혼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요즘은 진짜 결혼한 분들 대단하게 보여요.ㅠㅠ

 

 

 

 

 

 

IP : 112.146.xxx.2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4 6:19 PM (118.221.xxx.32)

    제 경운 소개팅도 많긴 했지만 ..
    엄마 주변 친구분들이 엄청 해주셨어요
    백번 가까이 선보다 친구 소개로 결혼했지만요
    엄마 아빠 아는분들께 부탁해 보시면 어떨지요
    우선은 그분들께 님의 이쁜 모습을 자주 보이셔야 합니다 누구 딸이 참 괜찮더라 입소문이 나면 소개도 많이 들어올거에요
    사실 아들 가진분들도 어디서 괜찮은 며느리감 찾나 고민이시거든요

  • 2. ...
    '13.8.4 6:20 PM (118.221.xxx.32)

    그리고 직장에서도 괜찮다 싶은 사람있으면 나서서 가까이 가보세요

  • 3. 엉엉
    '13.8.4 6:23 PM (112.146.xxx.217)

    우선 본가와 아주 멀리 떨어져서 지내고 있어요.
    게다가 저도 잘난 거 전혀 없는데(정말 평범한데도) 부모님 주변 자제분들이 다 저보다 잘 안 돼서 아예 저랑 연결할 생각 안 하시더라구요. 에휴...
    직장에 남자 두 분 계시는데 다 결혼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

  • 4. 중매소
    '13.8.4 6:27 PM (202.150.xxx.235)

    찾아서 가입하세요.

  • 5. 그럼
    '13.8.4 6:29 PM (218.238.xxx.159)

    결정사 가세요 와인동호회에 좀 괜찮은 남자들 많다던데.
    일단남자들이 많은곳에 자신을 노출시켜야 뭐가 되긴되는데
    노력을 안하시네요

  • 6. 결혼정보업체
    '13.8.4 6:31 PM (223.62.xxx.33)

    나 어른소개를 통한 중매 정도?

    저도 30살인데 30대초반에는 이렇게 많이
    만나더라구요

  • 7. 피터캣
    '13.8.4 6:32 PM (124.53.xxx.199)

    서른이라면...아직 창창한 나이에요.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으시다면 지금이라도 어딘가 가입해서 서둘러보세요.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보내다 중반되서 선보면 정말 님보다 외모부터 능력까지 훨씬 떨어지는 남자들만 있어요 -_-;;;;;;;;;;;;;;;;;;;

  • 8. --
    '13.8.4 6:35 PM (188.104.xxx.103)

    서른이 아직 창창하긴 하지만 결혼할거면 눈썹 휘날리며 남자 찾아야 되요.
    35 금방 됩니다.

  • 9. ////
    '13.8.4 6:41 PM (118.221.xxx.32)

    주변분 자제가 아니라도 건너 건너 잘된 사람도 많을텐대요
    정 어려우면 소개소라도 등록하세요
    30 이면 진짜 부지런히 알아보셔야 해요 남들이 창창하다고 하는건 인삿말이고 금방 31, 32 됩니다

  • 10. 그조건이면
    '13.8.4 6:41 PM (180.65.xxx.29)

    결정사 가입하는게 좋은 조건 남자 만날것 같아요
    저번에 여기서 보니 집가난하고 백수인 여자분 결정사에서 얼굴 이쁘다고 하니 전문직 남자 만나라 했다던데요

  • 11. dd
    '13.8.4 8:23 PM (121.55.xxx.70)

    직장동료나 상사들이 의외로 중매 잘해 줍니다. 직장에서 님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럼 상사들이 예쁘게 보고 중매 서 줍니다. 회식 자리 같은 모임에서 농담반 진담 반으로 좋은 사람 소개해 주세요. 하고 말도 꺼내 보세요...제가 그렇게 해서 결혼했어요, 직장 동료 및 상사의 소개팅을 6번 정도 보고 그 중에서 적극 대시하는 지금의 남편을 만났답니다.

  • 12. 올해 내년
    '13.8.4 9:17 PM (118.209.xxx.35)

    사방에 미친듯이 남자 구하나고 하고
    소개 해달라고 하고
    웃고 다니고 꼬리 흔들고 다니세요.

    꼬리 흔든다는 말이 참 메타포 스러운게
    정말 여자가 엉덩이 흔들면 남자들은
    쳐다보게 돼 있거든요.

  • 13. 혹시...
    '13.8.5 12:12 AM (24.52.xxx.19)

    선우** 하는 결혼 상담소 아시는지요.
    거기는 확실하다고 들었는데... 남들은 어케 생각할지 잘 모를겠는데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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