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랍니다. 저는 제가 막 얘기하고 막 웃어요.
정말 재밌어서. 제가 여성스럽고 말 조근조근하는데
이경규개그스탈이신 아빠때문인지,저도 나름 티 나지않는ㄱ
개그욕심이 있어서, 말하면서도 제가 스스로 웃겨서 막웃어요.
문자 보내다가도 웃고. 남친한테 똑같은 말도 재밌게 하는 타입.
친구들한테도 좀 익살스럽게 이야기해서 웃음 자아내면
기쁘구. 이것도 성격이겠죠.? 쓰잘대기없이 웃고그래서
행복지수가 높은가 싶어요. 저는 제가 스스로 웃기거든요.
다른분들도 이런 성격있나요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껄껄 넘어가면 이상한 사람이라는
글 본적 있어서요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웃는성격.. .
그린tea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13-08-04 18:03:52
IP : 114.200.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좀
'13.8.4 6:06 PM (1.236.xxx.69)그렇기도..;;;
미국에서 영어로 어떤놈한테 말했더니.. 듣고 있다가 그러더라구요.
너 고민없니? 왜 항상 웃니..;;;
그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ㅋ2. ,,,
'13.8.4 6:10 PM (119.71.xxx.179)실없어 보이긴한데 ㅋㅋ성격들은 좋더라고요
3. 저두
'13.8.4 6:37 PM (223.62.xxx.98)그래서 좀 남들이 쉽게여기는거같아 고민많이되더라구요.실지로 싱겁다고 나사하나빠진거같다고 실없다는소리도듣고..여기서 위로라도받고싶어요..
4. 이상한 사람...
'13.8.4 7:30 PM (111.168.xxx.159)그런시각도 있군요...
그냥.. 재밌나 부다 했는데... 이상한...;;;5. ..
'13.8.4 8:13 PM (211.107.xxx.61)남들은 안웃는데 자기 혼자 얘기하고 혼자 웃는 사람보면 좀 웃겨요.
웃음의 코드가 남들하고 다른가 싶고..
근데 웃으면서 생글생글 말하는건 예뻐요.6. 맞아요
'13.8.5 12:06 AM (24.52.xxx.19)그것도 성격이고 아주 성격이 좋은 사람이에요.
솔직히 난 그런 사람들이 편하구 좋더라구요. 이것도 내 성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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