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디올 레이디 백 왜케 비싼거죠? ㅠㅠ

갖고싶다♥ 조회수 : 14,022
작성일 : 2013-08-04 14:09:10
가격이 500만원대 초반이라면서요?

사고싶은데 돈이 없어서
스마트폰에 위시리스트 폴더 만들어서
디올 레이디 백만 다운받아서 모아놓은거
아련하게 보고있네요 ㅠㅠ

넘 이쁘다♥
ㅠㅠ......
IP : 223.62.xxx.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이디백
    '13.8.4 2:10 PM (117.53.xxx.164)

    레이디백이그렇게 비쌌군요..ㅋㅋ 몰랐어요

  • 2.
    '13.8.4 2:23 PM (119.64.xxx.204)

    샤넬도 2005년에 파리에서 세금 환급받고해서 130에 샀었어요. 디올레이디스는 2002년쯤 1000불에 샀었구요.
    환율 얘기빼고라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올랐더군요.

  • 3. 우와 2002년에는
    '13.8.4 2:28 PM (223.62.xxx.33)

    가격이 정말 착했네요♥

  • 4. 네네 맞아요
    '13.8.4 2:42 PM (223.62.xxx.33)

    어제 드라마 보면서 계속 디올백이다♥
    감탄하면서 봤어요 ㅎㅎ

  • 5. ㅇㅇ
    '13.8.4 3:16 PM (118.148.xxx.212) - 삭제된댓글

    동생이 사준 250만원 똥가방...저걸 저 돈주고 사다니
    모셔만 놓고 별로 안들게 되요. 들고나간날은 바닥에도 못 내려놓겠고...

    전 가방 살 능력은 되는데 소위 명품이라는 가방 절대 안사요.

    돈 벌어보니.. 그 가방들이 그 가격의 가치가 없다는걸 깨닫게 되더군요.. 내가 엮인 느낌이 들어서 더 그렇구요..

  • 6. 사람마다 생각이
    '13.8.4 3:24 PM (223.62.xxx.33)

    다른가봐요 ^^

    전 선물받은 명품가방 (샤넬, 페라가모 등)
    엄청 잘 들고 다니거든요 ㅎㅎ

    이번에 루이비통 반돌리에 샀는데
    바닥에다가 툭툭 내려놓고 ㅎㅎ
    워낙 편하게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 ㅎ

    명품이 가치는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 7. ..
    '13.8.4 3:33 PM (211.246.xxx.174)

    ㅎㅎ 저도 꽂힌 백이나 구두 사진 모아 놓고 들여다 볼 때 있는데..
    그러다 큰 맘 먹고 돈 좀 튀면 장만...
    비싼 백이라고 모셔만 놓는 게 더 전 이해가 안돼요. 천년만년 들 것도 아니고 바닥에도 척척 놓고 아무때나 잘만 드는데..비싼 돈 주고 샀음 뽕을 뽑아야죠!

  • 8. 비싸
    '13.8.4 3:43 PM (222.236.xxx.211)

    디올 원래 비싸요
    손바닥만한 가방도 몇천불ㅠㅠ

  • 9. ...
    '13.8.4 7:59 PM (211.107.xxx.61)

    다이애너비가 들고있던 백말인가요?
    루이비통 샤넬보다 디올백이 더 예뻐서 갖고싶었는데 그렇게 비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570 이혼서류관련해서 도움 좀 주세요 1 그것만이 2013/08/30 2,806
291569 자동차사고에 대해서 보험금 타는 기준요 3 열심녀 2013/08/30 1,417
291568 빅마마 폭립 어떤가요? 6 문의 2013/08/30 5,996
291567 초등학교 6학년 E 교과서 인증 번호 아시는 분 2 부탁 2013/08/30 7,285
291566 결혼식 참석하기 힘들면 계좌번호 달라고 해서 입금해도 괜찮나요?.. 5 축의금 2013/08/30 3,245
291565 양파통닭 아키라님과 보라돌이맘님 어떤게 맛있다는거에요? 7 양파통닭? 2013/08/30 2,828
291564 수꼴들의 뻔뻔함에 혀를 뽑아버리고 싶네요.. 21 무지랭이 2013/08/30 2,083
291563 부모님이 청송에서 과수원 하시는데요! 12 청송사과 2013/08/30 3,651
291562 학교 우등생은 사회 우등생이 못 된다고? 1 차이를 인정.. 2013/08/30 1,909
291561 남의 일에 끼어 듭시다 4 집단폭행으로.. 2013/08/30 1,580
291560 가정부 미타...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하네요. 7 아이둘 2013/08/30 2,518
291559 중3인데 아침을 안먹어요 5 .... 2013/08/30 2,097
291558 무서운 할배들’ 총기위협 이어 女당직자 폭행까지 9 응급실 실려.. 2013/08/30 1,631
291557 수꼴이 책을 읽으면 가스통할배짓은 못한다 2 무지렁이 2013/08/30 1,318
291556 김용판 화내며 12‧12압수수색 영장신청 막아 4 입장 바꿔 2013/08/30 1,597
291555 좌파가 유식해지면 우파로 돌아선다! 41 진석이 2013/08/30 2,541
291554 사춘기 중딩아이 미국이나 캐나다로 유학 보내는거 어떤가요? 14 궁금 2013/08/30 3,677
291553 부동산 질문입니다. 10 세입자 2013/08/30 2,192
291552 새로 생겨난 직업 뭐가 있어요? 9 직업 2013/08/30 3,472
291551 헬쓰장서 첨뵙는 분이 본인과 제가 닮았다고.. 7 으쌰쌰 2013/08/30 2,847
291550 6세(만5세) 한글교재 추천해주세요 4 만5세 2013/08/30 1,540
291549 여기서 전에 추천해서 산 샌들 ~~ 6 발 편해 2013/08/30 2,810
291548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시는 분들..~!! 9 고고씽 2013/08/30 1,707
291547 체육교육학과는 정녕 정시밖에 없나요? 2 고3 첫째 .. 2013/08/30 2,425
291546 김나운 집이여? 놀이동산이여? 29 맨발의친구 2013/08/30 19,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