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개가 자꾸 우리집에 똥을 ㅜㅜ

//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3-08-04 12:30:04
어느집 개인지도. 모르겠어요
일반주택인데 계속 집마당에 개똥이 있어요
세입자는 치워달라하고요
세대수가 많아서 문 항상 닫고다니는건 거의 불가능하구요
애견 풀어놓고 키워도되나요? 개주인 찾으면 똑바로 얘기좀해야할거 같아서요
개주인 못찾으면 어째야 좋을까요 주민센터? 에 민원 넣을수있을까요? 아님 경찰서에???
이더운날 개똥우느라 스트레스 받는 엄마. 그냥 못보겠어요
아는분들 댓글부탁해요
IP : 175.223.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3.8.4 12:44 PM (58.227.xxx.10)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서울이나 대도시면 애견 풀어놓고 사는 견주는 보기 어려울 거예요.
    대부분 유기견이 돌아다니다가 원글님 집 찍어서 배변하고 가는 거 같으니까요.
    그런 경우에 괜히 신고하면 유기견으로 홀로 살아가는 생명 잡아가면 안락사 되니까..
    유기견이면 그냥 불쌍한 생명 살린다치고, 주인이 있는 강아지면 주인한테 가서 난리 치세요.

  • 2. 경험자
    '13.8.4 12:58 PM (124.61.xxx.59)

    저희집은 문 꼭 닫고 다니는데 개똥을 안추우는 옆집 때문에 엄청 고생했거든요. 말도 못하고 속으로 끙끙.
    근데 옆집이 이사가고도 계속 똥이 발견되서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했더니만 길고양이가 와서 싸는거였어요.
    원래 옆집에서 개똥을 잘 안치우기도 했지만, 고양이도 남의 집에 와서 쌀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참고로 말하자면 고양이변이 훨씬 더 양이 많았어요. 흙으로 덮어놓거나 한 흔적이 있다면 100% 고양이변입니다.
    고양이도 그냥 싸고 도망가기도 하는데, 반이상은 흙으로 덮어놓을려고 해요. 밭의 심은거 다 파헤쳐놓구요.ㅠㅠ
    만약 견주가 따로 있는 개라면 정말 대판하셔야할듯. 현관입구나 곳곳에 경고문 달아놓으세요.

  • 3. ....
    '13.8.4 1:17 PM (182.219.xxx.42)

    저희는 길고양이들이 자꾸 대문안으로 들어와 마당에 똥싸고 가요. 냄새 장난아니에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012 연애중 상대방의 맘이 식는다는거 3 ㄴㄴ 2013/09/14 2,713
298011 전세금대출 관련 집주인른 괜찮은지요 5 선하게 2013/09/14 1,691
298010 우크라이나의 흔한 헬스장 우꼬살자 2013/09/14 2,179
298009 [원전]후쿠시마 음식 1년 먹는 日아이돌 '방사능 피폭 9 참맛 2013/09/14 6,174
298008 서울서부지검 평검사 회의 “채동욱 총장 사퇴 반대”검찰 반발 확.. 6 참맛 2013/09/14 3,000
298007 영어로 된 잡채 레시피 2 궁금 2013/09/14 5,471
298006 학벌에대한 무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궁금 2013/09/14 6,698
298005 양재 코스트코 요즘 몇시에 개장할까요? 1 비에 잠깨어.. 2013/09/14 1,693
298004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변해가는 두려움 웨스트 2013/09/14 2,326
298003 공포스런 기억 1 이런기억 2013/09/14 1,453
298002 조지 클루니도 한번 결혼 했었네요? ,,, 2013/09/14 1,886
298001 현실에서 직접 말하면 쪼잔해 보이기도 하고.. 자게에서나 푸념글.. 5 .. 2013/09/14 2,209
298000 제가 20대후반인데 생리불순이 5년이 넘어가요 15 빈이 2013/09/14 4,866
297999 자전거 동호회 활동하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22 .l 2013/09/14 7,256
297998 엄마없는 추석 참 마음이 쓸쓸하니 참 안좋네요..ㅠㅠ 9 ... 2013/09/14 3,314
297997 마음을 비우는 방법 알고싶네요 9 인생 2013/09/14 6,205
297996 박시환 미는거죠? 2 슈스케 2013/09/14 3,587
297995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24 슈나619 2013/09/14 15,420
297994 아기 입술?입꼬리가 찢어져서 꼬매고 왔는데요.. 1 나쁜엄마 2013/09/14 2,028
297993 중학생 아들이 오후부터 배가 아프다고 해요 3 선보넷 2013/09/14 1,460
297992 트위터들 많이 하시나요? 제 남자친구는...고민글 10 남녀탐구생활.. 2013/09/14 1,799
297991 슈스케5 임순영 부모님이 뭐라고 했나요 9 2013/09/14 7,589
297990 진짜 뱃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뱃살 2013/09/14 5,144
297989 영어 한줄 번역 부탁해요^^ 1 ... 2013/09/14 1,317
297988 초등학교시절, 그 선생님은 왜 그러셨는지. 8 그런거야 2013/09/14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