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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똑똑하지만 가난한 남자인데 세상살기 힘드네요

seduce 조회수 : 12,787
작성일 : 2013-08-04 10:46:10
바로 남자들의 질투 때문에요!

어딜 가더라도 절 경계하고 은근히 따돌린다는 ㅠㅠ

예전 제 친구가 고민하는 저한테 하는 말이

"넌 여자들하고 친구해라. 남자들은 널 보면 경쟁심이 느껴져.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선 친구만들기 힘들거다."

저게 사실이네요.

학교든 동아리든 군대든 회사든 교회든 어딜 가도
남자들은 절 따돌리려고만 하네요.

그도 그럴 것이 제가 단체에 들어가면
그 중 사귀는 커플이 있더라도 그 여자가 절 좋아하네요
사귀던 남자 버리고 저한테 대쉬할 정도로...

직장에서도 일을 잘하면 잘한다고 따돌리고
못하면 더 부각돼서 비웃고.
이유없이 상사도 동료도 후배도 다 싫어합니다.

하지만 머리를 써서 전략적으로 살아야겠어요

후~






 
IP : 112.72.xxx.16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4 10:49 AM (39.118.xxx.210)

    ㅎㅎㅎㅎㅎㅎ

  • 2. 잔잔한4월에
    '13.8.4 10:51 AM (112.187.xxx.116)

    정신과상담이 필요하신것 같아요

  • 3. seduce
    '13.8.4 10:52 AM (112.72.xxx.161)

    적이 많으니 전략적으로 살아야 살아남겠죠. 안그래요?ㅎ

  • 4. ^^
    '13.8.4 10:54 AM (1.247.xxx.167)

    진료 잘하는 정신과 소개 해드릴까요? ㅎ

  • 5. 앤 셜리
    '13.8.4 10:55 AM (58.233.xxx.190)

    -..- 고대 이헌정교수...약 잘 지어요.

  • 6. seduce
    '13.8.4 10:55 AM (112.72.xxx.161)

    정신과 상담받아봤는데 이상 없대요 ㅎ

  • 7. 남초사이트에
    '13.8.4 10:59 AM (221.155.xxx.74)

    상담해 봐요. 여기서 전략적 어쩌고 하지 말고

  • 8. seduce
    '13.8.4 11:02 AM (112.72.xxx.161)

    여러분~ 사랑해요~♡

  • 9. 일베 추천
    '13.8.4 11:03 AM (175.223.xxx.74)

    상담해 봐요 22222
    일베라는 사이트에 가심 진짜 상담 잘하주실거에요.

  • 10. 이구역
    '13.8.4 11:04 AM (219.251.xxx.5)

    미친x 등장~~

  • 11. seduce
    '13.8.4 11:07 AM (112.72.xxx.161)

    ㅎㅎ 일베 가봐야겠네요 ㅎ 고마워요ㅋ

  • 12. 참~
    '13.8.4 11:14 AM (222.99.xxx.71)

    가지가지 하네.

  • 13. ㅎㅎㅎ
    '13.8.4 11:17 AM (112.161.xxx.208)

    읽다가 어이없어 웃음이..
    오늘도 많이 덥죠?

  • 14. 폰번이나 이메일은?
    '13.8.4 11:21 AM (118.209.xxx.35)

    공개 안하나요?
    저 대출상담과 김현정 팀장인데요.

  • 15. seduce
    '13.8.4 11:26 AM (112.72.xxx.161)

    사랑해 현정아~♥

  • 16. 참
    '13.8.4 11:27 AM (125.186.xxx.25)

    되게 심심한가보네여

    님의 그 한가한시간이 다 부러울 지경이요

  • 17. seduce
    '13.8.4 11:30 AM (112.72.xxx.161)

    ㅎㅎ 휴가철이자나염

  • 18. .....
    '13.8.4 11:35 AM (118.33.xxx.192)

    애들 방학은 언제 끝난대요?

  • 19. seduce
    '13.8.4 11:41 AM (112.72.xxx.161)

    ㅎㅎ 여러분 귀여우시다~ㅋ
    앙탈 부리시는 거에요?ㅋ

  • 20. seduce
    '13.8.4 11:50 AM (112.72.xxx.161)

    ㅎㅎㅎ 귀여운 앙탈에 간지럽네요 ㅎㅎ
    이리와요 안아줄께요♥

  • 21. 피곤한스탈
    '13.8.4 12:54 PM (218.48.xxx.145)

    잘생기면 뭐하고 똑똑하면 뭐합니까? 얼굴 뜯어먹고 살것도 아니고...다 부질없어요...
    사람이 편해야지....

  • 22. 스노피
    '13.8.4 3:57 PM (211.209.xxx.37)

    근데 진짜 이런경우있어요 ㅎㅎ
    저 아는오빠 옛날에 진짜 잘생긴오빠있었는데(여기 게시판에도 제가 썼음) 진짜 주위남자들이 다 경계하더라구요ㅎㅎ
    원글님이 진짜 잘생겼는지 아닌지 저야모르지만 잘생긴남자한테도 남자들이 장난아니게 질투..ㅎㅎ

  • 23. ㅋㅋㅋㅋ
    '13.8.4 9:43 PM (27.117.xxx.2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잘생겼다는 남자보면 내눈엔 다들 못생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또라이
    '13.8.4 11:37 PM (121.180.xxx.118) - 삭제된댓글

    또라이짓또띠아로말아잡수

  • 25. 뭐
    '13.8.5 12:04 AM (211.202.xxx.240)

    이런 망 글이 다 있담,
    쳇!

  • 26. sany
    '13.8.5 7:28 AM (39.7.xxx.110)

    저그런 남자랑결혼했는데
    자기애가너무강하고
    가난해서그런지 마음에여유와배풀려는마음이부족하고
    약간 자기잘난맛에 사는듯
    저는 그냥 여유로운집앞에 뭔가부족하지만 둥글둥글한사람이랑 결혼ㅇ살것같아요
    다음에는 지금도본인은 최고의남편 최고아빠라생각하고있음

  • 27. ㅇㅇㅇ
    '13.8.5 8:53 AM (203.251.xxx.119)

    잘생긴 기준이 뭔지 모르니
    일단 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요?

  • 28. ㅎㅎㅎ
    '13.8.5 10:19 AM (101.235.xxx.39)

    히히히..놀구있네..찌질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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