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춤추는 개 You Tube
1. 크림치즈
'13.8.4 10:39 AM (39.7.xxx.139)대단하네요
천재개2. ㅎㅎ
'13.8.4 10:54 AM (39.7.xxx.167)유투브에 보면 저렇게 주인과 함께 춤추는 개들이 참 많더군요
얼마나 주인과 친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요
웃는 표정으로 꼬리 흔드는 거 보면 개도 즐기는 게 분명해요
주인과 함께 노는 거라고 생각할 거에요3. 신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13.8.4 11:52 AM (123.212.xxx.133)한편으로 마음이 ..ㅠ.ㅠ.
저렇게 영리한 녀석들을..
결국 인간도 같은 동물인데 단지 좀 나은 동물이라는 이유로 해코지하고 잡아서 죽이고 먹고..
그리고, 네발로 걷는 동물들은 저런 자세를 하면 척추질환이 온다고 하더라구요.4. ··
'13.8.4 12:09 PM (58.122.xxx.85)저게 혹독하게 훈련시킨다고 가능한 건가요
개의 자발성이 없으면 불가능하죠
주인과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익힌 거죠
리트리버 똑똑한 종이죠
그리고 주인과 친밀하고 주인 좋아하는 만큼 주인 행동을 모방하는 개들이 많더군요
보통 주인 좋아하고 따르고 모방 잘 하고 습득 잘 하는 개들과 주인이 춤을 추든 서커스를 하든 하겠죠
개한테 하기 싫은 거 어떻게 억지로 시키나요
잘 되지도 않을 뿐더러 표정과 몸짓에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데요
일어서서 걷는 자세는 개의 뼈와 관절에 좋지 않은 자세네요5. 낚시터
'13.10.1 3:38 PM (208.54.xxx.187)와~ 위에 90%님~ 넘 훌륭하시당~
원글님~ 90%님 말씀대로 하세요~ 제가 아는 또라이년은 엄마 너무 미워해서 정신병원 집어넣으려다 안되니 지 외삼촌한테 엄마 죽여달라고까지 했는데 외삼촌이 단번에 거절했다네요..또 얘가 온 사방에 지 엄마 남동생 욕해서 사회매장시키고 여기 82에다가도 사람 시켜서 계속 엄마랑 사이 안좋은 글 매일 두세개씩 올려서 또 아이피 여러개 만들어 독립하라는 둥,인연 끊으라는 둥, 엄마욕 엄청 해대는 댓글을 달게 한다네요.. 뭐 엄마랑 남동생하고는 완전히 인연끊고 지 신랑이랑 행복한척 하고 살아요. 완전 싸이코죠 뭐..그 신랑도 또라이라 화나면 강아지 던진다네요..전 얘한테 엄마를 청부살해 하는것보단 차라리 인연끊는게 낫다고 위로해줬네요..원글님~좀 계시다가 엄마 정말 죽었으면..하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면 사고 터지기 전에 싫어도 그땐 나오셔야되요. 엄마 사셔야 하니까..그때까진 엄마를 이해하려 해보시고 살도 좀 빼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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