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건없이 고를 수 있다면 어떤직업 갖고싶으신가요
전 스튜어디스요
이나라 저나라 다닐수 있다는 점이 제일 부럽네요
키가 안되서 지원 조차 할수 없었지만 비행스케줄 짜서 오늘은 이나라 며칠뒤엔 저나라 ... 상상만 해도 설레이네요
다른분들은 현재상황 관계없이 고르라면 어떤직업을 갖고싶으신지...
1. 사랑스러움
'13.8.4 12:15 AM (39.7.xxx.239)외교관 ㅋ
2. ㅇㅇ
'13.8.4 12:15 AM (39.119.xxx.125)저는 드라마작가 아니면 작사가요 ^^
3. 존심
'13.8.4 12:15 AM (175.210.xxx.133)소가구 목수
4. ㅣ
'13.8.4 12:16 AM (211.36.xxx.97)전 카수여~~노래 부르고 싶고 왠지 자유로운 영혼일거 같아서요~~
5. 저는
'13.8.4 12:16 AM (182.212.xxx.153)결혼전에 잠깐 했던 연극배우요.
이젠 아이도 있으니 밤낮없이 일하는 직업이라 절대 할수없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연극만 하며 살고싶어요.6. 저는
'13.8.4 12:18 AM (1.231.xxx.40)혁명가요;;;;;;
7. 크림치즈
'13.8.4 12:20 AM (39.7.xxx.139)사서
변호사
가수8. 국제기구에서
'13.8.4 12:22 AM (61.33.xxx.241)보람있는 일에 헌신하면서 글로벌하고 자유롭게 살면 좋을것 같아요.
9. 연꽃
'13.8.4 12:22 AM (182.219.xxx.144)저는 작곡가^^
10. 쉬고싶다
'13.8.4 12:24 AM (14.36.xxx.223)월급많이 받는 전업요
11. 전
'13.8.4 12:25 AM (202.150.xxx.235)김동률이되고싶어요 ㅎㅎㅎ
12. ^^
'13.8.4 12:28 AM (114.203.xxx.72)라디오 디제이요~
13. 음...
'13.8.4 12:29 AM (112.171.xxx.63)표현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화가요.
14. ...
'13.8.4 12:31 AM (211.58.xxx.50)걸그룹~~ 예쁘게 관리 받으며 여신으로 살고싶네요ㅜㅜ
15. ,,,
'13.8.4 12:33 AM (119.71.xxx.179)헐리웃여배우요 ㅋㅋㅋㅋㅋㅋㅋ
16. 저도
'13.8.4 12:33 AM (98.201.xxx.193)김동률이되고싶어요 2222222222
17. ...........
'13.8.4 12:37 AM (125.190.xxx.11)저도 스튜어디스요.
정확히 말하면 그들의 미모와 이미지를 갖고 싶어요.18. ᆢ
'13.8.4 12:38 AM (182.221.xxx.185)왜 김동률이 되고싶나요?
나 너무 단절되서 살고있나?19. 전
'13.8.4 12:39 AM (39.7.xxx.41)도서관사서요
20. 저는
'13.8.4 12:41 AM (180.69.xxx.112)월급 안받아도... 의사 함 해보고싶어요
의대공부도하고 싶고요 ㅠㅠ21. ...
'13.8.4 12:41 AM (203.226.xxx.175)노벨상 받은 학자 ㅋ
22. 저는 재벌 2세
'13.8.4 12:51 AM (221.155.xxx.74)이것도 직업이라면 직업이겠쥬
23. ^^
'13.8.4 12:52 AM (122.40.xxx.41)유명한 여행작가요
24. Commontest
'13.8.4 12:54 AM (119.197.xxx.185)1.대통령 2. 조각가 3. 고고학자
이정도 떠오르네요;;25.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13.8.4 12:56 AM (124.5.xxx.140)가수 혹은 알짜 사업가
26. 크림치즈
'13.8.4 1:00 AM (39.7.xxx.139)얼마전에 김동률관한글
메인에 ㅎ
ㅡ뭐 삶이 부럽다 이런27. 즐거운 하루
'13.8.4 1:04 AM (1.229.xxx.124)민속학자
이거 꼭 해보고 싶어요.28. ᆢ
'13.8.4 1:05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전 명품선전하는 세계적슈퍼모델이나 쇼프로담당여자피디 유명방송국기자정도 되고싶네요
29. ....
'13.8.4 1:59 AM (58.237.xxx.237)저는 파일럿이요 ㅎㅎ
30. 연기파
'13.8.4 2:08 AM (183.100.xxx.240)조연배우요.
여럿이 일해서 즐거울거 같고
이런저런 삶도 살아보고
인기에 대한 부담도 없고.
이면에 단점은 몰라요ㅎㅎ31. 그냥
'13.8.4 2:19 AM (194.166.xxx.91)강남 노른자땅에 백층 건물 두세개 임대업자요.
32. 울아빠 아들딸
'13.8.4 2:29 AM (125.142.xxx.216)이게 최고죠.
33. 여우
'13.8.4 2:49 AM (121.157.xxx.34)전 여배우요. 감정표현 풍부하고 목소리 연기 다 되는데 얼굴이 안돼요.몸매는 90년대까지는 통했을 적당한 사이즈. 얼굴 몸매가 됐다면 탑배우가 될 자신 있어요~ 가끔 김태희 대사 따라해요 너보다 내가 낫다 하면서요 ㅋㅋ
34. 저는
'13.8.4 3:12 AM (112.146.xxx.217)인간으로서 효재 말고
딱 직업으로서 효재요.
바느질하고 수 놓고 한복, 소품 만들고...35. ㅎㅎ
'13.8.4 7:22 AM (125.136.xxx.108) - 삭제된댓글드라마나 영화 장소 헌팅한는 사람
36. 주야
'13.8.4 8:12 AM (218.150.xxx.165)베이비시터...직업으로 너무좋은데... 일단 사람들의 낮은시선이 ...
37. 발레리나
'13.8.4 9:47 AM (175.252.xxx.186)요즘 발레를 배우고 있는데요.
다시 태어나면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실 민망하지만 지금도 몸매는 되요^^
샘이 감탄ㅋㅋ
근데 선천적으로몸치여서 너무 뻣뻣해요.
그래도 노력으로 극복해보고 싶네요38. 의사요..
'13.8.4 9:47 AM (211.177.xxx.120)좀비가 전 세계를 침공해도
전 세계에 초 강력 바이러스가 퍼져도
전세계가 얼어붙고 기차 하나에 인류가 생존해도
의사는 각광받을 거에요.
요즘 일련의 영화들을 보면서 의사되고싶단 생각 많이했어요. 심지어 육이오 때도 의사들은 살려줬다고 하니...39. 저는
'13.8.4 12:05 PM (223.62.xxx.232)국회의원
판사
의사
성우
아주바쁜 사업가
피디
대학교수
ㅋㅋ 되보고싶은게 아직도 너무많아요40. 애플
'13.8.4 12:05 PM (211.199.xxx.117)저도 여행은 좋아하는데 ..스튜디어스는 ..힘들잖아요 ..손님들 시중 들어야 하고 ..본인이 가고 싶은데는 못
가고..
전 여행작가 ..하고 싶어요 ..돈구애없이 세계 각지 다 돌아다니면서 ..글도쓰고 사진도 찍고 ..41. 윗분처럼
'13.8.4 3:24 PM (36.38.xxx.45)저도 베이비시터요.
정말 아가들이랑 놀고있음 어떤 애인이랑 연애하는것 보담 더 행복해요^^
지금도 아가만 보고 다른일 전혀 안하는 조건이람 그저라도 해보고 싶네요^^42. 윗님...
'13.8.6 4:39 AM (218.150.xxx.165)반가워요... 그런데 사람들의 인식때문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