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촛불집회에 참여한 민주당이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은이유...

흠...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13-08-03 22:08:51

촛불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서울광장에는 다른 행사가 진행중이어서 청계광장에서 했습니다.도착하니 민주당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촛불에 앞서 행해지고 있었고 엄청난 인파들을 헤집고 광화문 방향으로는 보수단체들의 맞불 시위가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탈북자 여인과 어버이 연합의 늙은이들이 핏대를 올리고 있었습니다.김한길 정청래 정세균 박영선 진선미 서영교 신경민 등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과 통합진보당 의원들의 얼굴들이 보였습니다.마이크를 잡고 촛불과 함께하겠다고 다짐하는 그들의 말이

참으로 허망하게 들렸습니다. 나는 그들을 믿지 않습니다. 분명한것은 그들이 바라는것과 내가 바라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때문입니다. 민주당이 바라는 것은 새누리당의 국정조사 협조와 철저한 진상규명 그리고 박근혜의 사과입니다. 그것만 해결되면 옳다구나 하고 보따리 싸서 다시 국회로 돌아가고 촛불은 그들로 부터 버려질것입니다.부정 선거로 인해 당선된 박근혜에 대하여 민주당은 당론으로 선거 불복은 아니라고 합니다.그러나 나는 그리고 많은 촛불시민들은 부정선거에 승복할수 없고 투쟁의 궁극적인 목적은 부정하게 찬탈당한 정권을 되찾는데에 있다는것입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진행요원들이 든 피캣중에 "바뀐애 방빼!!!!"가 있었습니다. 난 그것이 촛불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촛불참여가 조금은 불편합니다.

하지만 이왕참여한 것 보다 가열찬 투쟁으로 촛불 시민들과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때 까지 함께해 주길 바래봅니다.

IP : 180.233.xxx.10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엔
    '13.8.3 10:10 PM (183.109.xxx.239)

    안들어도 민주당이 선거불복을 외치기엔 무리가 있죠.

  • 2. ocean7
    '13.8.3 10:13 PM (50.135.xxx.248)

    저도 원글님 생각과 같아요
    멀리서 제가 할수있는 것이나마 참여하면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 힘내세요 아자 !!!

  • 3. 흠...
    '13.8.3 10:13 PM (180.233.xxx.108)

    선거부정에 불복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정권을 도둑 맞고도 불복 못하는게 무리지요

  • 4. 민주당 스탠스가 애매한 건 맞아요
    '13.8.3 10:17 PM (221.155.xxx.74)

    공정 선거가 아닌 편파 선거라는 이유만으로도 부정선거라고 외칠 수 가 있는건데
    대선 불복으로 연결되는 게 부담스러운가 봐요, 죄는 저쪽에서 저질렀는데
    피해자가 나 피해자요 말도 못하는 참 답답한 상황이죠..

  • 5. 그게
    '13.8.3 10:19 PM (175.212.xxx.84) - 삭제된댓글

    재야와 제도권 정당의 차이죠 뭐. 전두환 말기 신민당 인천 집회에서도 재야측이 워낙 강하게 나가자 당시 재야 민주화 투쟁으로 이골이 난 김대중,김영삼도 재야와 거리를 두면서 엄청 욕 먹었잖아요.

    결국 한참 뒤에 6.10 대항쟁이 터져나온 것이고 지금 생각해보면 재야의 역할과 정당의 역할과 이해가 반드시 일치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정당은 그저 불을 지필 수 있는 토대만 마련해줘도 나머지는 민중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 대립의 관계가 아니라 상호보완의 관계라 할 수 있겠죠.

  • 6. 차차 나아지겠죠
    '13.8.3 10:25 PM (221.155.xxx.74)

    그래도 새누리가 국민 편이 아닌 건 확실하잖아요

  • 7. 부산좌빨
    '13.8.3 10:27 PM (1.252.xxx.248)

    지금 민주당은 싸우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주류로 보이는데 자신에게 상처 나는게 싫은거죠 우리가 원하는 사람은 상처가 나고 피가 흘러도 힘차게 싸워줄 사람들인데 민주당은 아닌거죠 아마 새누리에서 못이긴척 손내밀면 얼씨구 하면서 덥썩잡을 인간들 ...촛불 처음들때부터 나온사람들이 아니면 안믿어요

  • 8. 샬랄라
    '13.8.3 10:29 PM (218.50.xxx.51)

    저도 갔다가 방금 왔습니다만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가면 중학교는 특별한 일이 없어도 갑니다.
    초등 1학년때부터 중학교이야기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년만 넘어가면 자동적으로 중학생이 되듯이
    현재로 보았을때 국정조사에 양보만 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정조사만 잘 되면 그 다음으로 자동 진도나갑니다.
    그래서 새누리가 국정조사를 엉망으로 만드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여론조사 보면 적어도 국민 절반이 정권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아직 제대로 진도 나가기에는 사전 정지작업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제대로 된 국정조사죠.
    물론 국정조사가 제대로 안된다면 국민과 함께 거리에서 투장해야죠.

  • 9. 흠...
    '13.8.3 10:30 PM (180.233.xxx.108)

    윗님 말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제도권정당이면 부정선거에 승복하는게 맞다는겁니까? 부정선거를 부정선거라고 말하지 못하고 승복해버리는 제도권정당 따위가 왜 필요합니까? 제도권정당과 재야의 차이가 아니라 민주당의 당차지 못하고 애매모호한 선명하지 못한 야성에서 기인한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동안 수많은 기회와 유리한 여건들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선거에서 연패했지요. 야당이 야당답지 못하면 필패한다는것은 역사적인 교훈입니다

  • 10. 흠...
    '13.8.3 10:34 PM (180.233.xxx.108)

    간격이 떠버렸네요 위댓글은 그게님 댓글에 대한 글입니다.

  • 11. 탱자
    '13.8.3 10:40 PM (118.43.xxx.3)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의 선거개입이란 국기문란이 있었지만, 이것이 박근혜 당락에 얼마만큼 영향을 미쳤는가를 증명하기 힘드니, 국정원의 국기문란으로 야권이 얻을 수 있는 최대치는 "재선거"입니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재선거에서 박근혜를 이길 수 있는 야권후보가 있나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지지도가 60% 정도죠. 단순 수치로 안철수도 안된다는 것이죠.

    그러면, 야권의 전략은 뭐가 최대인가요? 국정원 개혁과 박근혜 대통령의 정통성을 흠집을 내게 만들어, 야권 국민의 목소리에 더 잘 듣도록 하는 것이겠죠? 이거 보다 더 욕심을 내면 반대로 야권은 멸망할 수도 있고, 새누라당이 일본의 자민당처럼 영구집권하게 하는 것인가요?

  • 12. 샬랄라
    '13.8.3 10:42 PM (218.50.xxx.51)

    60% 중에 누가 되어도 여당을 지지하는 층도 상당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재선거를 해서 박근혜가 나온다면 절대 60% 못가져 갑니다.

  • 13. 샬랄라
    '13.8.3 10:43 PM (218.50.xxx.51)

    그리고 부정선거하면 재선거에 못 나올껄요.

  • 14. 그게
    '13.8.3 10:43 PM (175.212.xxx.84) - 삭제된댓글

    제 글 어디에 부정선거에 승복하는게 맞다는 내용이 있던가요? 촛불집회에 민주당의 참석이 탐탁치 않다는 반응에 대해 제도권 정당의 어쩔 수 없는 한계와 전략적인 차이를 얘기한 것이고, 그럼에도 대중집회에 민주당이 참석했다는 자체가 갖는 정치적 의미에 대해 말한 것이거든요?

  • 15. 탱자
    '13.8.3 10:50 PM (118.43.xxx.3)

    부정선거라고 하더라도 박근혜후보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하는데, 박근혜는 모든 것을 전 정권탓이라고 발 빼면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요?

    여권에서 중요한 인물이 양심선언 하기라도 기대하십니까?

  • 16. 샬랄라
    '13.8.3 10:55 PM (218.50.xxx.51)

    국정조사만 제대로 하면 끝납니다.

  • 17. 우제승제가온
    '13.8.3 10:55 PM (59.8.xxx.20)

    정치공학 이란게 있습니다
    자기들의 지지기반 가지고
    승리할수 없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의 구도는
    민주당에 더 불리 합니다
    인구수에서 민주당 지지자가
    밀립니다
    중도층을 끌어 들여야 하는데
    지금 그들은 먹고 살기 바쁩니다
    중도층이 나설때 바뀐애 방빼가
    가능 합니다
    지금은 왜 바꿨는지 국민이 알게 해야 하고
    다시는 국정원 애들이 설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법도 바껴야 합니다
    국정원이 요청하면 경찰들
    112 신고 보다 더빨리 움직 입니다

  • 18. 부산좌빨
    '13.8.3 10:57 PM (1.252.xxx.248)

    정보기관이 정치에 개입하는것 절대 안되는 일이고 그런짓을 시도한 정치조직이 있다면 심판받아야합니다 그문제를 바로잡자는게 촛불든 이유입니다 그 이후는 정당하기만하다면 누구라도 승복합니다 그리고 위에 탱자님 언제부터 "정의"가 계산의 대상이었습니까? 그리고 정의에 따른 정치행위로 누군가가 타격을 입는다해도 대중은 그를 기억에서 지우지않고 결국 그들을 우리대통령으로 뽑아올렸었어요

  • 19. 흠...
    '13.8.3 11:01 PM (180.233.xxx.108)

    위에 탱자님
    부정선거면 박근혜가 관련 되어 있다는걸 증명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제생각은 다릅니다 박근혜가 관련 돠어 있건 없건 간에 부정선거면 원천 무효인것입니다. 박근혜가 관련 안됐다고 부정선거가 안되는건 아니지요

  • 20. 탱자씨
    '13.8.3 11:05 PM (221.155.xxx.74)

    박근혜가 관련 돠어 있건 없건 간에 부정선거면 원천 무효임
    박근혜가 관련 안됐다고 부정선거가 안되는건 아님22222222222222

  • 21. 부산좌빨
    '13.8.3 11:09 PM (1.252.xxx.248)

    가장 중요한 가치는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김대중 노무현에 투표한 이유입니다 계산만 앞세운 사람은 정치적으로 상공하더라도 내표는 못받을겁니다

  • 22. 우제승제가온
    '13.8.3 11:15 PM (59.8.xxx.20)

    박근혜가 육사 출신들 많이 쓴 이유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인의장막을
    만들지 않습니다

  • 23. 생명지킴이
    '13.8.3 11:32 PM (112.149.xxx.151)

    저역시 오늘 민주당ᆢ그닥 달갑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보수 진보 이당저당 할것없이 상식있는 국민들 모두 한 목소리 내야 할것같아요
    우선은 국정조샤 제대로 할때까지ᆢ
    그다음 상황은 그때가서 우리들 국민들이 또 선택하고 요구 해야지요.
    지금 같은 설왕설래 참 보기좋습니다.
    생각은 조금씩 다를수 있지만 우리는 모두 상식있는 국민입니다^^

  • 24. 그러네요
    '13.8.4 12:14 AM (125.177.xxx.190)

    원글 읽어보니 많이 공감이 갑니다.
    지난 대선때도 수개표 논란 있을때 민주당은 민심을 완전 외면했었죠.

  • 25. 부정선거면
    '13.8.4 12:35 AM (1.227.xxx.38)

    끝이지요. 뭘 증명해요?
    저런사람들은 꼭 대통령 물러나면 할사람있냐고 이딴소리나 하고 있고
    답답하네요

  • 26. 님들
    '13.8.4 5:26 AM (112.214.xxx.247)

    국정조사가 어떻게든 제대로 시작해서 끝나야
    정권이 어찌되든 명분이 있는 거죠.
    시작도 몬했는 데 선거불복외치면
    당연 역풍맞아요.
    민주당의원이 겨우 귀태니 뭐니 했다고
    새머리들 발광하는 거 못 보셨나요?
    지금 새머리가 뭐든 하나만 걸리면 옴팡 뒤집어 씌우고 물고 늘어질려고
    혈안이 돼 있는 거 안 보이세요?
    NLL보세요.
    말도 안 돼는 일이 새머리들 때문에 일어났잖아요.
    우리야 부정선거니 정권퇴진이니 말할 수 있겠지만
    민주당입장에선 그런 말 할 수 없죠.

  • 27. 부산좌빨
    '13.8.4 7:10 AM (39.7.xxx.206)

    윗분 글보니 혈압이 훅하고 올라오네요 이것보세요 저쪽은 이미 모든걸 다 가지고 있어요 국회 과반수고요 대통령도 저쪽입니다 우리가 뭘하던 저쪽은 반대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진실되고 정의로운사고 절대로 안합니다 그럼 우린 아무것도 주장 못하는겁니까? 역풍맞으면 지금 우리가 민주당을 버리는겁니까? 우리가 총선때 민주당에 표를준 이유는 지금같을때 우리가 지지하니 싸우라고 표를 준것이고 민주당은 너희들은 우리아니면 표줄곳 없쟌아 그러면서 안싸우는걸로 제주엔 보입니다 정치권엔 항상 공방이 있고 저쪽은 얼토당토않은 공세를 얼마든지 합니다 민주당이 정말 무서워해야할 역풍은 촛불든 사람들이 민주당을 외면하는겁니다 현재 안철수의 지지율은 민주당을 외면하는 사람들의 숫자인겁니다 여당과의 협의요? 민주당이 여당과 비슷한 숫자이거나 민주당이 싸우지않는한 있을수 없어요 최고의 정치공학은 자기들 지지자가 마음을 안돌리게 하는거 아닌가요?

  • 28. 저두요
    '13.8.4 10:54 AM (124.54.xxx.91)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하라! 사과하라! 이러는데, 아무 말도 보태고 싶지 않았습니다. 사과 받으러 그짓을 하고 있는 건가요? 사과합니다. 그럼 끝냈거란 말이에요? 부정선거를 했으면, 선거무효를 말하는게 당연합니다. 3.15 부정선거 때는, 바로 이승만 하야 슬로건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승만 하야했습니다. 그걸 박정희가 쿠데타로 뒤엎었죠. 이 노무 부녀가 한국 현대사를 계속 꼬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군사 쿠데타, 딸은 선거쿠데타. 물론 국정조사가 철저히 되는 것 필요합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마치 선거 불복은 절대 안된다는 뉘앙스를 처음부터 풍기는 건 미친 짓입니다. 아주 교묘한 주판알 튕기기죠. 촛불은 같은 촛불인데, 구호의 층위는 3개 정도로 나뉘더군요. 박근혜 사과하라. 박근혜가 책임져라. 박근혜 하야하라. 이 세가지. 이 중, 하야는 단상위에서는 아무도 외치지 않았습니다. 촛불위를 떠다니는 피켓에서만 보였지요. 왜 우린 이렇게 벌벌 떨고 있는 걸까요? 심지어는 호칭에 대해서도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하라 였습니다. 2008년 촛불 때는 누구나 외쳤죠. "이명박은 물러가라" 라고...

  • 29. 그래도
    '13.8.4 12:14 PM (61.102.xxx.182)

    민주당이 참여해야합니다
    왜냐면 언론에서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면
    뉴스에서라도 다뤄주기 때문에
    미워도 다시한번 입니다
    이번에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영국로이터 통신에서도
    촛불집회 기사화 됐답니다
    닭근혜와 새똥당들이
    두려워 하는 일이
    벌어진겁니다
    우리 모두 다음번 집회때에도
    참여해
    힘을 실어 줍시다
    그것만이
    다음번 선거에도 제대로 반영되
    재발이 방지되 부정선거를 막을수 있답니다

  • 30. 부산좌빨님
    '13.8.4 5:28 PM (112.214.xxx.247)

    지금 중요한 건 국정조사가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는 거예요.
    부정선거면 정권퇴진이라고 주장하세요..
    조직적 부정에다가 바끄네랑 연관이 있다면 당연 책임을 져야지요.
    다만 이건 국정조사가 제대로 이뤄져야 가능하단 말이예요.
    국민들이랑 민주당이 압박을 해야죠.
    이 말뜻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498 올림픽선수촌 몇동이 제일 살기 좋나요? 10 예비중맘 2013/08/04 4,881
281497 동업했다 틀어진 친구 3 친구 2013/08/04 2,917
281496 결혼한지 13년동안 휴가입니다. 2 13년동안의.. 2013/08/04 2,333
281495 조건없이 고를 수 있다면 어떤직업 갖고싶으신가요 40 2013/08/04 4,976
281494 비가오니 얘기 하고 픈가 봐요 1 나도 2013/08/04 796
281493 그늘막 텐트 vs 일반 텐트 대체 근본적인 차이가 뭔가요? 2 궁금이 2013/08/04 4,800
281492 오늘 촛불집회 가서 어찌나 열불이 나던지요. 16 kbs이것들.. 2013/08/03 4,091
281491 내일당일속초여행 2 무리겠지요~.. 2013/08/03 938
281490 청계광장 촛불 집회 다녀왔습니다^^~ 18 지금이순간 2013/08/03 1,927
281489 지금 방송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2 aa 2013/08/03 896
281488 아침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6 사랑스러움 2013/08/03 1,783
281487 과민성 대장 증후군, 괜찮아지신분 있으신가요? 15 고민 2013/08/03 19,466
281486 택배사도 휴가기간이 있나요~? 2 어휴정말 2013/08/03 965
281485 와.. 지방에 유원지 구멍가게 슈퍼.. 9 ........ 2013/08/03 2,824
281484 지금 그알.... 3 ㅂㅈ 2013/08/03 1,634
281483 설계자들 처럼 짜임새있으면서도 재미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책추천 2013/08/03 1,362
281482 청계광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7 너누구야 2013/08/03 1,239
281481 아홉살 정도면 어느정도 예의를 알지 않나요? 9 ㅁㅁ 2013/08/03 1,998
281480 설국열차 안보신분 30 나비 2013/08/03 4,701
281479 다이어트 한약 17 다이어트 2013/08/03 3,021
281478 고막 움직일 수 있는 분 계세요? 17 바스락 2013/08/03 4,881
281477 후쿠시마 인근해안서 정체미상 高방사선 물체 4 괴담 2013/08/03 1,975
281476 강남쪽 심리상담센터 알려주세요 5 심리상담 2013/08/03 1,546
281475 영화제목 찾아요. 도와주세요 6 유고슬라비아.. 2013/08/03 1,037
281474 4세 여아가 좋아할 애니메이션 추천해주세요. 8 ... 2013/08/03 2,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