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마미아 보는데 여자아나운서네 모녀 장난아니네요
과일 참외한개를 다깎아먹고 민폐쩌네요
사탕도 몇개나 줏어먹고 안산다하고............
아 불편해서 채널돌렸어요
전통시장이 무슨 뷔페인줄 아는듯해요
1. ㅁㅁ
'13.8.3 2:20 PM (1.236.xxx.130)저도 그거 봤는데 완전 어이상실 .. 요즘 누가 과일 사면서 다 깍아먹어보고 사나요. 3000원어치 과일이 어딨다고 ...
2. 앗
'13.8.3 2:21 PM (220.70.xxx.44)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ㅎㅎㅎㅎ
참외인가 과일 3천원치 사면서 참외 하나 통째로 하나 다 깍아먹고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저래도 될까 했어요. ㅎㅎㅎ3. ..
'13.8.3 2:23 PM (125.186.xxx.38)그러게요. 자기집에서 싸온 음식도 아니고 시장에서 상인들 물건을 아주 작정하고 먹는데
보기 민망하더라구요
그 모녀 방송보면 거의 먹는게 다인듯...4. 원글
'13.8.3 2:24 PM (110.70.xxx.166)참외하나 자두하나;;요즘 가격이 얼만데...부디 뒤에 제작진이 계산했길 바라요ㅜㅜ
5. ㄴㄷㄷ
'13.8.3 2:27 PM (121.161.xxx.50)방송못봤는데 박은영 모녀에요?아님 다른아나운서 모녀나온건지...전 박은영을 왜 kbs에서 띄어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6. 원글
'13.8.3 2:31 PM (110.70.xxx.166)맞아요 ㅋㅋ그이름맞아요~~개념대박이더라구요
7. 청정무구
'13.8.3 2:33 PM (175.117.xxx.23)인상 안좋던데 계속 띄워주는 느낌...
8. 헉
'13.8.3 2:37 PM (182.219.xxx.42)저도 보면서 똑같은 생각했는데...다들 생각이 같으시네요. 저 방송 나와서 이미지만 나빠지는것 같던데..시집 더 잘갈지 못갈지 ;;;
그 모녀는 다른때도 일이나 미션 안하고 늘 먹어요. 둘다 먹을꺼 공짜에 환장하고 너무 천연덕스럽고 볼때마다 참 이기적이고 철면피란 생각이... 저번엔 집에 손님 초대했는데 음식이 잘 안돼서 손님이 요리 마무리 하더란...메뉴도 되게 성의없던데..9. ,,,
'13.8.3 2:42 PM (222.109.xxx.80)박은영 안 좋아 하는데 그거 미리 짜고 설정 하는거 아니예요?
시장 소개 하느라고 상인들도 맞장구 쳐주는 거구요.10. 저도 박은영 안좋아하지만
'13.8.3 2:46 PM (222.97.xxx.55)설마 요즘같이 먹는거 흔한시대에..방송나와서 저거 컨셉이라고 봐요
11. 원글
'13.8.3 3:02 PM (110.70.xxx.166)상인들 정색하고 당황하고 놀라고하던데요-_-;;
사탕아저씨도 그냥간다니까 어이없어했구요...12. 써비
'13.8.3 3:31 PM (119.195.xxx.35)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보면서 얼마나 맘이 불편한지...
맛보기로 먹는수준이 아니고 참외도 아예 한개를 깎아 먹더구만요
봉투 바꾸는거에서 영희엄마한테 뺏기는데 쌤통이드라구요13. 제제
'13.8.3 3:51 PM (119.71.xxx.20)저도 어이없어서...
외갓집엔 왜 안가구..
포맷이 시장소개도하고 자꾸 바뀌네요..14. 설마
'13.8.3 4:37 PM (220.103.xxx.214) - 삭제된댓글진짜 저런 무개념이 요즘 어딨어요? 방송사 설정이겠죠. 밋밋하게 시장구경하면 시청률에 목메는 방송 예능프로에 안 맞으니 자극적인 장면을 넣은 것이겠죠. 하필이면 박 아나가 그 대상이 된 것이고요.^^
당하는 상인 분들도 미리 귀띔을 받았을 거고요.15. ㅎㅎ
'13.8.3 5:00 PM (222.99.xxx.161)이럴땐...참82님들순진하세요.제발.다큐멘터리아닌건.절대 보이는게 다 가아니에요.작가는왜있고 연출은왜하겠어요. 그 역할을 그 모녀가 맡은겁니다 ㅎㅎ
16. ㅎㅎ
'13.8.3 5:23 PM (1.222.xxx.66)윗님이 더 순진하시네요.. 작가나 pd가 그런 세세한 것까지 연출해 주지 않아요.
시장에 간다라는 것들도 출연자들의 의사를 기본 토대로 해주는 거고 작가들은 장소 섭외 정도만 해줘요.
자기 캐릭터 자기가 구축하는 겁니다.17. ,,,,
'13.8.3 5:46 PM (211.49.xxx.199)저도 그생각했어요 얻어먹은데서나 팔아주지 다른집에가서 과일사고 실컷 얻어먹기만하고
좀 그렇더라구요18. 82는힐링
'13.8.4 8:15 AM (118.128.xxx.5)아, 속이 시원하네요.
저도 그래서 채널 돌렸어요.
저 혼자 열 받아서 씩씩댔는데 여기 동감 댓글도 보면서 맘이 뻥 뚫려요.
정말 웃기는 모녀 아니에요?19. 나도 한마디
'13.8.4 9:50 AM (121.151.xxx.182)연출해주던 아니던 어쨌건 개그가 아닌이상 그런행동 재래시장에서 민폐랍니다
재래시장 자주가는 저로써는 며칠전 복숭아 한바구니 만원이라기에
맛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니 그렇게 말했어요
할머니 그거 일단 제가 구매할테니 거기서 하나만 저주구 과도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 의아해하면서 주시더라구요 맛보고 더 사려고 했던거죠
근데 그냥달라노? 요즘 몇개에 만원씩하는 과일을~~~
마트에서 과일 하나씩 먹고 구매하나요? 판매하는분 입장도 좀 생각해보시길....
개인적으로는 그모녀 얌전안떨고 맘마미아에서 괜찮고 재미있었는데 저번주 방송은 좀 아니었다고봅니다20. 박아나..
'13.8.4 11:31 AM (59.26.xxx.156)볼수록 비호감.
인상도 못되게 생겼는데 하는 행동도 점점..
어머니도 좀...21. ....
'13.8.4 1:20 PM (182.219.xxx.42)닭다리 들고 뜯어 먹는 모습이 어찌나 탐욕스러워 보이던지...
22. 넘버원
'13.8.4 2:01 PM (124.50.xxx.71)넘버원할때 참 못생기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아나운서라는 말에 허걱했어요.
다른 프로에서는 꾸미니까 봐줄 만한데 넘버원에서도 최소한의 화장은 하고 나왔을 건데 영 아니올씨다..에
정말 별루.. 외모도 능력도 끼도 완전별루 어떻게 아나운서가 됐는지 이해안가는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