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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로이킴 새자작곡 가사

이정도면 조회수 : 4,030
작성일 : 2013-08-03 10:23:26
이 또한 지나가리

세상은 나를 그저 어린아이로 두려 하지 않죠 세상은 내게 너무 가혹하게도 상처를 안겼죠 세상은 왜 나에게만 도대체 왜 내 가슴만 아프게 하는지 저 하늘이 너무 미웠었죠 난 아프다 그리고 또 난 힘들다 내색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왔던 나였었는데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픈 만큼 성숙하리라 난 다시 한번 믿고 살아가려 하오 살아가다 보면 또 아플테요 그래도 난 살아보겠소 행복했었던 행복한 날들 있기에............

라디오 친한친구에서발표한 새 자작곡 가사


이정도면 반성은 커녕 피해자라 굳게 믿는거죠?
철면피던가 소시오패스던가 ....
IP : 175.212.xxx.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8.3 10:34 AM (1.236.xxx.130)

    변명 심정 고백도 구구절절 .. 이 친구 아웃

  • 2. 아무리
    '13.8.3 10:34 AM (1.177.xxx.223)

    어린애이지만.. 미친놈이라고 할수밖에. 요즘 애들은 반성이란게 없군요..

  • 3. ㅁㅁ
    '13.8.3 10:36 AM (1.236.xxx.130)

    정상적인 자기를 세상이 괴롭혔다고 믿는거죠 ㅎㅎ 또라이에 세상이 자기 위주 ~~ 재수없네요

  • 4. ...
    '13.8.3 10:37 AM (125.176.xxx.194) - 삭제된댓글

    나르시즘의 극치네...
    ㅎㅎㅎ

  • 5. ㅉㅉㅉ
    '13.8.3 10:46 AM (59.86.xxx.58)

    끝까지 자기변명하고있네
    정말 로이킴 넌 아웃이다
    어린것이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 6. 아무리 봐도
    '13.8.3 10:57 AM (222.233.xxx.12)

    얘도 참 엠비스러워요..

  • 7. 할말 없게 반드네ㅉㅉㅉ
    '13.8.3 11:17 AM (211.243.xxx.28)

    정상은 아님.정신과 치료 요망

  • 8. ....
    '13.8.3 11:18 AM (118.176.xxx.64)

    전, 표절기사를 너무 많이 봐서리..솔직히 좀 비슷한가보다 했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TV뉴스에서 원곡과 봄봄봄을 비교해서 들려 주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곡이 똑 같더라구요...
    도둑이 따로 있나요... 이런게 지적재산 도둑이죠...

  • 9. 실제적으로
    '13.8.3 11:19 AM (122.34.xxx.30)

    이 아인 끝났어요. 첫 앨범부터 그따위 표절질로 가수 생활을 시작하고도 무슨 지랄하심인지...
    알량한 팬덤 품 안에서 당분간 뻐끔뻐끔 헤엄치다 무저갱으로 가라앉는다에 한 달 월급 걸어봅니다.

  • 10. 맙소사
    '13.8.3 11:21 AM (122.37.xxx.113)

    오글오글

  • 11. ..
    '13.8.3 11:52 AM (1.247.xxx.58)

    얘는 컨셉을 뻔뻔으로 잡았나보나네요
    든든한 소속사와 뭔짓을 해도 찬양하는 빠순이들이 있으니

  • 12. 아우
    '13.8.3 1:46 PM (211.36.xxx.212)

    얘는 진짜 ㅠㅠ

  • 13. ㅋㅋㅋ
    '13.8.3 2:16 PM (14.39.xxx.104)

    가사 유치해~~~~

    근데 팬인지 알바인지 대단하던데요

    댓글점령 ㅎ ㄷ ㄷ

  • 14. ㅎㅎㅎ
    '13.8.3 2:35 PM (175.223.xxx.214)

    놀구 자빠졌네 ㅉㅉ
    넌 이제 영원히 out이다!

  • 15. 가사를
    '13.8.3 4:41 PM (112.163.xxx.107)

    너무 못씁니다 얼굴이 발개질정도 -_-

  • 16. ~~하오 그랬소~
    '13.8.3 4:52 PM (112.154.xxx.233)

    가사가 왜 저래요

  • 17. dd
    '13.8.3 6:18 PM (114.207.xxx.171)

    아오 제발 하오체좀 쓰지 마라ㅋ
    어린놈이..

  • 18. 그러니까요
    '13.8.3 8:02 PM (211.224.xxx.166)

    하오체 오글거림. 이 건 꼭 김광진 본 딴것 같음. 앤 이것저것 카피하는데 맛들였나봐요. 좋아뵈는건 알아가지고 다 갖다쓰네. 근데 기본적으로 양심이랑 자존심이 없나봐요

  • 19. 개콘?
    '13.8.4 3:03 AM (194.166.xxx.91)

    근데 쟤 알바 엄청 풀어서 네이버 댓글 웃겨요.
    미국으로 톡낀다더니 또 거짓말한거죠? 하긴 대학도 사기같던데. ㅎㅎㅎㅎㅎ.

  • 20. 진실은
    '13.8.4 5:28 PM (1.236.xxx.69)

    본인들 만이 알건데... 세상을 참 쉽게보는군요.
    당당한 청년이네 엄마가 참 잘키웠네..했었는데,
    그런 아이에게도 헛점이 보이니 세상은 공평한가봅니다.
    그런데 이아이 뭔가 가장 소중한걸 잊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점 부끄럼 없는 자신..양심을 걸고 행동 하는 진심
    그건 머리좋고 처세에 능해도 돈으로 살수 없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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