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프리미엄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3-08-03 03:55:22
절친친구가 넘 힘들어 하네요
 애들은 둘인데 참 열심히 살았구요 그집신랑은 큰사업하다 실패해서 집에 있는데 참 좋은 사람 이었는데
 노는세월이 길어 질수록 참 한달에 50-100만원이던 벌면 좋으련만
 일과가오후3시에 일어나서 좀있다밥먹고 나면 애들오면 하루끝이래요
 친구는 인생이 불쌍하다고 .50이라도 벌어주면 안되냐는말에
 어떻게 몇천만원 한꺼번에 벌어 
 전기 수도 좀 아끼라는 말엔 왜 당신이 버니까 아까워
 애들 대학은 어떻게 하면
 당연히 가야지 하면서 돈은 장학생으로 
 잘살아 보자구 대화하면
 잘벌때 아껴서 살지
 생활비 이렇게 들어 하면 얼마나 집에 하는거 있다구
 뻑하면 생활비 타령하냐구 한다는데 
이젠 소리를 질러 서 말을 못하게 한다네요 
애들때문에 그나마 안통하는 대화도 못하겠다고 늦게 전화가 왔네요 
이혼 하고 싶어도 때리는 건아니니까 진단서도 없구 어렵다네요
 40대 후반 뭐라도 해라는 말이 제일 무섭게느껴질것같고
소리 지는는건 본인이 그집에서 버틸려고 힘쓰고 있는거 같아서
 참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한달에 얼마라도 숙식제공 해주는데 있음 보내고 싶다고 
안보면 기대도 안할것같다고 참힘드네요 같은대화 하는 나도 힘이드네요
IP : 118.42.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읽기힘듦
    '13.8.3 6:53 AM (211.234.xxx.219)

    글에 머리 꼬리가 없어서 당췌 이해가 잘 안되요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들인가요?
    정리좀....
    글구 님은 친구 하소연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친구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해결해주려하지말고 잘 들어주세요~

  • 2. ....
    '13.8.3 8:44 AM (211.202.xxx.229)

    할배 세대 노는 남편 보는 듯하네요. 가족이 뭔지. ㅠㅠ

  • 3. ....
    '13.8.3 9:44 AM (175.223.xxx.22)

    글이 읽기가 너무힘드네요. 무슨말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534 CT비용이 병원마다 많이 차이나나요? 그리고 의뢰서(?)를 제출.. 1 잔향 2013/08/30 3,180
291533 급질문 2 대출 2013/08/30 1,278
291532 이혼서류관련해서 도움 좀 주세요 1 그것만이 2013/08/30 2,810
291531 자동차사고에 대해서 보험금 타는 기준요 3 열심녀 2013/08/30 1,430
291530 빅마마 폭립 어떤가요? 6 문의 2013/08/30 6,008
291529 초등학교 6학년 E 교과서 인증 번호 아시는 분 2 부탁 2013/08/30 7,288
291528 결혼식 참석하기 힘들면 계좌번호 달라고 해서 입금해도 괜찮나요?.. 5 축의금 2013/08/30 3,258
291527 양파통닭 아키라님과 보라돌이맘님 어떤게 맛있다는거에요? 7 양파통닭? 2013/08/30 2,843
291526 수꼴들의 뻔뻔함에 혀를 뽑아버리고 싶네요.. 21 무지랭이 2013/08/30 2,091
291525 부모님이 청송에서 과수원 하시는데요! 12 청송사과 2013/08/30 3,665
291524 학교 우등생은 사회 우등생이 못 된다고? 1 차이를 인정.. 2013/08/30 1,925
291523 남의 일에 끼어 듭시다 4 집단폭행으로.. 2013/08/30 1,593
291522 가정부 미타...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하네요. 7 아이둘 2013/08/30 2,526
291521 중3인데 아침을 안먹어요 5 .... 2013/08/30 2,108
291520 무서운 할배들’ 총기위협 이어 女당직자 폭행까지 9 응급실 실려.. 2013/08/30 1,642
291519 수꼴이 책을 읽으면 가스통할배짓은 못한다 2 무지렁이 2013/08/30 1,331
291518 김용판 화내며 12‧12압수수색 영장신청 막아 4 입장 바꿔 2013/08/30 1,610
291517 좌파가 유식해지면 우파로 돌아선다! 41 진석이 2013/08/30 2,559
291516 사춘기 중딩아이 미국이나 캐나다로 유학 보내는거 어떤가요? 14 궁금 2013/08/30 3,691
291515 부동산 질문입니다. 10 세입자 2013/08/30 2,198
291514 새로 생겨난 직업 뭐가 있어요? 9 직업 2013/08/30 3,486
291513 헬쓰장서 첨뵙는 분이 본인과 제가 닮았다고.. 7 으쌰쌰 2013/08/30 2,857
291512 6세(만5세) 한글교재 추천해주세요 4 만5세 2013/08/30 1,549
291511 여기서 전에 추천해서 산 샌들 ~~ 6 발 편해 2013/08/30 2,820
291510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시는 분들..~!! 9 고고씽 2013/08/3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