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하네요

깜찍이콩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3-08-03 00:01:09

신혼시절부터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적응 안되는 우리 신랑 말투 태도..

뭘 말하다가 손짓좀 하면 삿대질 하지 마라하고 나도 설명좀 할라하면 내가 잘못이해 하고 있다고  하고

나도  자기 보다 알꺼 다 아는데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욕이 나오지만 .. 조용하게 살고 싶어서 참네여

 

아 내일 부터 휴가 라는데 밥해주고  할생각 하니까 딱 머리가 아프네요

 

저는 신랑이  쉬는게 행복하지 않아요

IP : 122.34.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맨스™
    '13.8.3 12:04 AM (221.148.xxx.145)

    이런 글 볼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결혼하기 전에는 신랑의 그런 점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우리 여성들, 결혼하기 전에 재고 또 재고 여러번 고민을 거친 후에 결혼할텐데... 그런 뒤에도 이런 문제 생기는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결혼 전엔 안보이셨나요?

  • 2. 로맨스™
    '13.8.3 12:05 AM (221.148.xxx.145)

    가끔은 그래서 동거를 해봐야 되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 같이 살아야 보이는 것도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511 [펌] 살면서 내가 깨달은 것들 196 너무 좋아요.. 2013/08/09 24,412
283510 공황장애초기ㅣ 9 아휴 2013/08/09 3,971
283509 이 엄마 개념이 있는건가요?? 7 .... 2013/08/09 3,238
283508 엄마가 밥안해놓고 나가서 집안을 다뒤엎은 미쳐도완전미친넘 10 저걸아들이라.. 2013/08/09 4,781
283507 저랑 비슷한 분들 4 열대아 2013/08/09 986
283506 같이 있으면 숨막히는 기분이 드는 사람이 있나요? 4 2013/08/09 3,783
283505 에너지 넘치는 딸도 쓰러졌어요 8 에고~딸아 2013/08/09 3,886
283504 이 야밤에 청소기 고민.. 2 ........ 2013/08/09 994
283503 적금 나가는 날 잔고가 모자라서 적금이 안 나갔는데... 6 ... 2013/08/09 7,558
283502 수학 머리와 연산은 다른가요 어떤가요?? 12 궁금... 2013/08/09 2,350
283501 주문진 가는길...토요일에 많이 막힐까요? 7 .. 2013/08/09 1,269
283500 너무 좋아요. 8 라스 베가스.. 2013/08/09 2,219
283499 신랑때매 열받아서 맥주좀 마셨네요~ 3 ㅣㄷㄷ 2013/08/09 1,609
283498 20분 방문수업 선생님께 매번 간식 드리시나요? 6 수업 2013/08/09 2,327
283497 미래저축은행 김찬경 전 회장, '채널 A'에 차명으로 100억 .. 2 뉴스타파 보.. 2013/08/09 1,152
283496 예전에 인간극장 내사랑 노리코, 그 일본분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 2013/08/09 2,935
283495 헤어지고 왔어요 12 샬를루 2013/08/09 2,991
283494 직장의료보험료 알면 급여산정 가능한가요? 4 두두 2013/08/09 3,029
283493 에어컨온도가 28도 예요 1 참자 2013/08/09 2,241
283492 jk 글이 완전 묻힌건가요. 지금 읽어봤는데 구구절절 맞는 얘기.. 41 . 2013/08/09 8,942
283491 저는 매해 여름이 최고 더운 거 같아요 4 단순한가봐요.. 2013/08/09 1,000
283490 실내온도 미친거죠? 6 현재 2013/08/09 2,095
283489 남편의 얄미운 한마디 5 ㅠㅠ 2013/08/09 1,698
283488 내일 통영가는데요~ 가는 길에 맛있는거 사갈거 있을까요? 4 통영 2013/08/09 1,449
283487 김소연 너무 이뻐요 5 리본 2013/08/09 2,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