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시절부터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적응 안되는 우리 신랑 말투 태도..
뭘 말하다가 손짓좀 하면 삿대질 하지 마라하고 나도 설명좀 할라하면 내가 잘못이해 하고 있다고 하고
나도 자기 보다 알꺼 다 아는데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욕이 나오지만 .. 조용하게 살고 싶어서 참네여
아 내일 부터 휴가 라는데 밥해주고 할생각 하니까 딱 머리가 아프네요
저는 신랑이 쉬는게 행복하지 않아요
신혼시절부터 느끼는 거지만 정말 적응 안되는 우리 신랑 말투 태도..
뭘 말하다가 손짓좀 하면 삿대질 하지 마라하고 나도 설명좀 할라하면 내가 잘못이해 하고 있다고 하고
나도 자기 보다 알꺼 다 아는데 사람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욕이 나오지만 .. 조용하게 살고 싶어서 참네여
아 내일 부터 휴가 라는데 밥해주고 할생각 하니까 딱 머리가 아프네요
저는 신랑이 쉬는게 행복하지 않아요
이런 글 볼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결혼하기 전에는 신랑의 그런 점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우리 여성들, 결혼하기 전에 재고 또 재고 여러번 고민을 거친 후에 결혼할텐데... 그런 뒤에도 이런 문제 생기는거 보면 참 안타까워요. 결혼 전엔 안보이셨나요?
가끔은 그래서 동거를 해봐야 되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 같이 살아야 보이는 것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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