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 아들 차노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 조회수 : 23,112
작성일 : 2013-08-02 23:30:52
고교생 감금·성폭행 혐 의…검찰 수사 착수 (서울=뉴스1) 진동영 기자 영화배우 차승원씨 (43)의 아들 차노아씨 (24)가 미성년자 성폭 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 동범죄조사부(부장검 사 김홍창)는 2일 고등 학생인 A양(19)이 차 씨로부터 오피스텔에 감금돼 성폭행을 당했 다며 고소한 사건을 배 당받아 수사에 착수했 다고 밝혔다. 검찰은 고소 내용을 살 펴본 후 내주 초 경찰 로 보내 수사를 지휘할 지 직접 수사할지 여부 를 결정할 방침이다. A양의 법률대리인 측 은 고소장을 통해 "차 씨가 지난 4월부터 최 근까지 할아버지 소유 별장에 자신을 감금하 고 수차례 성폭행과 협 박을 일삼았다"고 주장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의 법률대리인은 이같은 혐의로 차씨에 대한 고소장을 작성해 1일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차노아씨는 최근까지 프로게임단 LG-IM 소 속으로 리드오브레전 드(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해 왔으며방출된 상태다.
IP : 1.252.xxx.144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11:33 PM (119.71.xxx.179)

    부모가 그래도...아들이 어디서 뭘하고있는지는 알았어야지..--;;;

  • 2. ..
    '13.8.2 11:35 PM (1.252.xxx.144)

    와이프 그렇게 잘놀고 기쎄더니 자식은 범죄자로 키우네요
    정말 유전과 집안분위기라는걸 무시 못하겠어요

  • 3. ..
    '13.8.2 11:38 PM (1.252.xxx.144)

    1회가 아니라 감금한거에요
    이미 대마초 재판받고있는중이고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40...

  • 4. nao
    '13.8.2 11:43 PM (122.25.xxx.215)

    감금이 아니라 둘이 서로 좋아 사귀다가 여자가 감금 성폭행으로 고소한 게 아닐까요?

  • 5. --
    '13.8.2 11:44 PM (112.186.xxx.79)

    차승원 돈으로 해결 못했나 보네

  • 6. 즐거운 하루
    '13.8.2 11:46 PM (1.229.xxx.124)

    차승원 43세고, 아들은 24세...
    일찍 낳았군요.

  • 7. ..
    '13.8.2 11:47 PM (211.246.xxx.135)

    낙인 찍히면 앞으로 바뀐다해도 더 힘들듯
    참 안타깝네요

  • 8. 그나저나 차배우 챙피해서
    '13.8.2 11:47 PM (116.41.xxx.245)

    앞으로 연기계에 명함 내밀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 9. ..
    '13.8.2 11:48 PM (1.252.xxx.144)

    유명 영화배우 ᄎ씨의 아들(25세)가 수개월 에 걸쳐 미성년자 여성을 감금하고 협박한 혐의로 1일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이 접수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미성년자인 A양을 대리해 고소장을 접수한 법률사무소 로메인에 따르면 "ᄎ씨의 아들 은 자신이 거주하는 청담동 오피스텔 및 A 양이 거주하는 삼성동 원룸에서 지난 4월부 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흉기로 협박하면서 성폭행 하였다."고 밝혔다.

    법률사무소 로메인은 이어 피해자 가족의 말을 빌려 “가해자 ᄎ씨는 평소에도 부친인 중견 유명연예인의 명예와 부를 과시하며 언제든지 미국으로 함께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협박과 감금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가해자 ᄎ씨는 해당 미성 년여성을 감금하고, 옷을 벗긴뒤 해당 여성 의 옷가지를 모두 불태우고, 흉기로 협박하 는 등 수개월간 성폭력을 해왔던 것으로 전 해졌다.

    이어 법률사무소 로메인은 이어 "피해자 A 양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정신장애로 현재 심리상담치료를 받고 있다"고 확인했 다. 이에 대해 ᄎ씨측은 "여자친구로서 알고 있다"며 "고소장에 나온 내용은 사실과 다르 다"고 주장했다.

    고소장에는 C씨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법 위반과 위력에 의한 납치 및 감금, 특수폭력 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야간;흉기;폭행 ;협박), 현주건조물 방화, 성폭력행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60

  • 10. ...
    '13.8.2 11:49 PM (118.220.xxx.104)

    요즘엔 연옌이라는걸 약점삼아 노리는 새파랗게 어린 꽃뱀들도 원체 많아놔서...직접 내눈으로 본거아니면 믿을게 없다는..

  • 11. ..
    '13.8.2 11:49 PM (223.62.xxx.55)

    저 아들 주변보면 죄다 끼리끼리 만난다고 정상인이 없는듯

  • 12. ,,,
    '13.8.2 11:50 PM (119.71.xxx.179)

    감금하고, 옷태우고, 흉기로 협박...솔직히 이건.. 사이코패스같아요 --;;;

  • 13. //
    '13.8.2 11:5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아이의 근처에 괜찮은 여자애가 있을거 같진 않고,,
    끼리끼리 놀다 뭔가 수가 틀린듯 싶네요,

  • 14. ,,,
    '13.8.2 11:53 PM (119.71.xxx.179)

    그건그래요. ..미성년자 여자애가 혼자 원룸에 살았나보던데.. 고등학생은 아니겠죠?

  • 15. 미성년자가
    '13.8.2 11:54 PM (1.227.xxx.38)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던건가...

  • 16. ..
    '13.8.2 11:55 PM (219.254.xxx.213)

    또또 여자탓하는 글이 올라오네요.
    애초에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미성년이랑 어울리지도 않습니다.

  • 17. ㅁㅁ
    '13.8.2 11:59 PM (112.153.xxx.76)

    와 끼리끼리다 여자애 문제있다 이런댓글 기가막히네요 욕나옵니다

  • 18. 끼리끼리놀다수틀렸다는댓글
    '13.8.3 12:00 AM (202.150.xxx.235)

    처참하게 천박하네요. 본인이 감금 성폭행 당해봐야 정신차리려나...

  • 19. ............
    '13.8.3 12:01 AM (175.249.xxx.77)

    혹시.....가족들이 들어 와 댓글 다나?

    그 부인 82에도 글 썼다고 했던 것 같은데.......;;;;;

    보통 이상은 되는 것 같더니.......

    기사 보니.....할아버지 별장에 감금시키고 성폭행을 수차례 했다고 하던데.....

  • 20. ..
    '13.8.3 12:05 AM (211.44.xxx.244)

    어린 나이에 애낳고 가정을 이끌어왔는데 기껏 키워놓으니
    제대로 먹칠하는 자식 진짜 어떡하니
    원글님도 제대로 신나보이고..ㅉ

  • 21. ,,,
    '13.8.3 12:07 AM (119.71.xxx.179)

    기사가 그렇단거지, 여자애가 괜찮든 안괜찮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죠. 미성년자면.. 더 문제가 되는거 아니겠어요?

  • 22. ...............
    '13.8.3 12:08 AM (175.249.xxx.77)

    A양의 법률대리인 측은 고소장을 통해 "차씨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할아버지 소유 별장에 자신을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3. ......
    '13.8.3 12:16 AM (97.65.xxx.94)

    윗님,,여자애가 미성년자라구요,,,성인이 아닙니다

    어떻게 도찐개찐인가요??

  • 24. ..
    '13.8.3 12:18 AM (219.254.xxx.213)

    뭔 또 수사착수 안했다고 기다리래니;;;

    성폭행을 했든 안했든 저걸로 피소받은 그 자체로 사람들이 한심해할 수도 있는거죠.

    애초에 대마초걸리고 조용히 있어도 모자랄판에
    그새 또 미성년이랑 어울린거부터가 욕먹을 일 맞습니다.

  • 25. //
    '13.8.3 12:21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 놀다 수 틀렸다는 말이 그리 충격적인가요?
    저 차노아란 아이 학교다닐때도 그닥 소문이 안좋았던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다 대마초해서 걸렸고,,
    기사 못보셨어요? 피해자 가족들이 평소에도 남자애가 부와명예를 과시했다고 되어있잖아요?
    그럼 사건 터지기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사이고 가족들도 다 아는 사이라는거 아닌가요?
    이런 정황을 미루어볼때 남자애나 여자애나 비슷한 부류같고 서로 어울리다 뭔가 마음에 안맞아
    남자애가 완전히 사고 크게 친거 같아서 수 틀린거 같다라고 했는데 그게 그리 이상한 표현인가요?

  • 26. 182.212 성폭행당해봐야 정신차릴 분
    '13.8.3 12:23 AM (202.150.xxx.235)

    네 진심 그렇게 되길 빕니다. 그래야 정신차릴듯 하네요.
    미성년자와의 성적 관계는 폭력이 없어도 강간입니다
    끼리끼리는 동등한 관계에서 하는 말이죠. 상대는 미성년. 미성년. 미성년!!

  • 27. 도대체
    '13.8.3 12:50 AM (203.142.xxx.33)

    참 나... 옷을 벗기고 그 옷을 태우고 ㅅㅍㅎ했다구요.... 정신감정이 필요할 만큼 변태네요.

    차승원까지 깨네요.

    아무리 연예인 2세가 까불까불거려도 저 정도까지 엇나간 경우는 못 봤는데.

  • 28. 그런데
    '13.8.3 12:53 AM (125.186.xxx.25)

    보면 말이에요

    부모가 점잖지 못하고 좀 막사는집? 애들이 저렇더라구요

  • 29. 세상에 이런일이
    '13.8.3 1:04 AM (121.130.xxx.228)

    딱 한마디 나오네요

    애를 도대체 어떻게 키웠기에!

    유명 연예인인 아버지는 솔직히 애를 그렇게 잘 못돌봤을것 같구요
    그렇담 엄마라도 잘 키워야하는데..
    뭥미???>>

    이건 백퍼 가정교육의 문제에요
    가정교육이 잘되고 정말 문제없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는 일이에요

    앞으로 욕 마이 먹겠네요
    골때린다 진짜.

  • 30. ..
    '13.8.3 9:18 AM (211.224.xxx.166)

    애 마약혐의로 몇달전에 잡혀들어갔던 애 아네요? 마약 아무나 하는거 아니죠. 개막장들이 하는거 아니던가요? 차승원부부 어떤 사람들인지 답이 나오네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 아니던가요?

  • 31. 마초?
    '13.8.3 9:32 AM (116.36.xxx.237)

    위에 미성년 여자애가 원룸에 산다?라는 건 본질을 호도하는 거죠..

    피해여자의 품성을 논하기 전에 가해자가 미성년을 데리고 성폭행 및 감금을 했다는 게 요점 아닌가요?

  • 32. ㅁㅊ
    '13.8.3 9:38 AM (194.166.xxx.4)

    여자가 원룸에 살든 투룸에 살든 미성년자고 성폭행을 당했다고요. 나 참.
    피해자가 어디 사느냐가 범죄행위랑 무슨 상관이예요?
    강남 원룸사는 미성년자는 감금 성폭행 당해도 꽃뱀인건가요? 에효 저질.

  • 33. .4
    '13.8.3 11:01 AM (203.236.xxx.250)

    미친댓글쓰는 여자마초들은 푸대자루같은 옷입고 가족과 같이 살다가 험한꼴 당해봐야 정신차릴텐가
    끼리끼리 논다는둥 원룸 타령하는 애들은 정신병원좀가봐라 또라이들아 ㅉㅉ

  • 34. 저위에
    '13.8.3 11:34 AM (59.23.xxx.136)

    10대 여학생에게 꽃뱀 운운하는 사람들은 박x후팬들 같아요.
    그 여자들이 피해자를 꽃뱀으로 누명씌우며
    애먼 사람 야한 동영상을 피해여성이라고 행실운운하며 모함하고
    신상까지 까발리는 추악한 짓을 하던걸 생각하면 치가 떨리네요.

  • 35.
    '13.8.3 12:17 PM (211.36.xxx.174)

    솔직히 미성년자가 원룸에 혼자 산다는게
    일반적이고 상식적이지는 않네요
    강금당했다면서 성폭행 장소가
    별장 오피스텔 원룸이라는데
    장소 옮길때 차 신호대기중에
    탈출할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제 생각으론
    여자가 원하는대로 뭔가 해주지 않으니
    사귀다가 저러는거 아닌가 싶네요

  • 36. ㄴㅂ
    '13.8.3 12:45 PM (203.226.xxx.173)

    끼리끼리22

  • 37. ...
    '13.8.3 1:51 PM (114.206.xxx.230)

    끼리끼리33

  • 38. .............
    '13.8.3 2:04 PM (175.249.xxx.249)

    댓글도 끼리 끼리 다는구나......

    차씨 아들내미 같은 부류들....ㅎㅎㅎ

  • 39. Shmr
    '13.8.3 6:26 PM (1.224.xxx.197)

    얼굴보니 아빠만큼 미남은 아니네요
    지금 봐서 그런가 얼굴빛이 어둡고
    인상이 안 좋아요

  • 40. ..,
    '13.8.3 9:29 PM (211.234.xxx.51)

    엄마 더 많이 닮은 것 같아요.
    차씨 부인 전업주부 아닌가요?
    남편 돈 넉넉히 벌어주는데 참
    애들 교육은 뒷전이고 남편단속만 했나봐요.

  • 41. ..,
    '13.8.3 9:31 PM (211.234.xxx.51)

    한국애서 어이교육은 재력(할아버지의 부)
    아버지 무관심 엄마의 정보력과 능력이라고
    들 하쟎아요. 앞의 둘을 가졌으니 엄마 능력
    이 시험대에 오를 수 벆에요.

  • 42. 댓글도
    '13.8.3 9:53 PM (117.111.xxx.74)

    천박하네요
    본질을 봅시다 쯧

  • 43. ㅣㅣ
    '13.8.3 10:27 PM (117.111.xxx.77)

    자식들 엄마 판박이로 닮았던데요

  • 44. 할아버지?
    '13.8.3 11:40 PM (110.10.xxx.68)

    차승원 부친이 부자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70 작고 빨간개미가 물어요. 2 개미 2013/08/03 4,682
281269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 싶은 것들 있으신가요? 59 자하리 2013/08/03 13,222
281268 후레아 치마하나만 봐주세요^^ 9 .. 2013/08/03 2,016
281267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3 프리미엄 2013/08/03 2,858
281266 옥심많은 시어머니 1 ... 2013/08/03 2,564
281265 봉준호, 역시 노련한 이야기꾼이었다 샬랄라 2013/08/03 1,497
281264 잠도 안오고해서 큰청과시장 2 조곤조곤 2013/08/03 1,830
281263 레미제라블..눈물이 계속 나요. 3 .. 2013/08/03 2,170
281262 아주 가끔씩 음식할때 그분이 오실때가 있어요. 1 .... 2013/08/03 1,767
281261 지금 제주도예요~ 제주시에만 있을건데...뭘 사와야하나요? 14 지금 2013/08/03 3,138
281260 속어>인수분해당했다? 1 무슨 뜻인가.. 2013/08/03 2,942
281259 회계용어 알려주세요. 1 질문 2013/08/03 1,247
281258 세사리빙이불에 곰팡이가 1 속상해 2013/08/03 12,020
281257 일주일에 한번 평일에 서울부산 왕복해야하는데 어떤방법이 쌀까요?.. 1 ... 2013/08/03 1,195
281256 생일선물로 2만원 or 4만원대 뭐 받을까요? 6 물욕없음 2013/08/03 2,369
281255 설국열차 보러가실때 어린아이 데려가지마셔요 6 봉준호짱 2013/08/03 3,264
281254 조개국 끓일때 조개 언제 넣나요?? 3 .. 2013/08/03 1,969
281253 보아가 앵앵거리는 목소리네요 9 듣기싫다 2013/08/03 4,384
281252 제가 속이 좁은거 겠죠 8 어머니의 마.. 2013/08/03 2,279
281251 남초사이트에서는 외모 보다 아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15 남과여 2013/08/03 5,622
281250 혹시 탤런트 김현수씨 기억하세요? 21 .... 2013/08/03 31,525
281249 레시피없이 요리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8 2013/08/03 2,125
281248 왜항상1박2일 해야하나.. 13 ... 2013/08/03 3,764
281247 답답하네요 2 깜찍이콩 2013/08/03 928
281246 대학병원에서 치료 받으면 비용이 어느 정도인가요? 2 부정교합 2013/08/0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