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 나올 때는 시트콤 같은 발랄함이 있었어요.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도 꾸역꾸역 봤는데,
요사이에 얘기가 축축 쳐진다 싶더니
오늘은 박사공이랑 노다지 무리하게 연결시키고,
오로라 의상 제공인가 그걸로 분량 다 잡아 먹고,,
완전 스토리가 김 빠진 맥주 같아요,
작가가 어디로 가야할 지 갈피를 못 잡는게 느껴지네요@@
오빠들 나올 때는 시트콤 같은 발랄함이 있었어요.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도 꾸역꾸역 봤는데,
요사이에 얘기가 축축 쳐진다 싶더니
오늘은 박사공이랑 노다지 무리하게 연결시키고,
오로라 의상 제공인가 그걸로 분량 다 잡아 먹고,,
완전 스토리가 김 빠진 맥주 같아요,
작가가 어디로 가야할 지 갈피를 못 잡는게 느껴지네요@@
작가는 아직도 지가 잘한줄 알걸요?
귀틀어 막고 배우들 대사 통해서
제작진하고 소통은 드라마대사로
이드라마 주인공은 메인남주여주도 아니고 작품자체다
마마헤어스타일 지적까지 이래라 저래라
또
남주비중이 줄어도 재미있으면 그만이다 등등모든 대사에서 시청자 가르치려는거 너무 어이없음요.
남주가 조연같아요..
그리고 황마마는 앞머리 내린게 훨 이뻐요
앞가르마 타니까 느끼해서 죽겠어요
대사가..
정확하잖아..틀림없어..매번~이런식
겹사돈으로 계속 끌고 갔으면 재미라도 있었을텐데 작가가 매니저한테 꽂혀서 스토리를 산으로 끌고가네요. 배우가 무슨 소모품도 아니고 주연은 비중 팍 줄이고 출연자들은 한순간에 짤리고... 작가가 ㄸㄹㅇ인줄은 알고있었으나 이번엔 좀 심해요ㅋ
다시 예전 가르마로 돌아가려고 준비중이더라구요.
어지간히도 작가 눈치 보는 듯--;
그 작가가 괜히 중고 신인 쓰는게 아니에요 걍 신인 쓰면 멋모르고 원하는 연기가 안나오고 톱들 데려다 쓰자니 자기 말 안 듣고 뻗댈거고 ...중고신인들은 기회에 목 말라 있지 그래도 실력이 있으니 그 바닥에서 버티고 있었던건데 멍석 깔아줘봐요 신났죠....멍석 제대로 깔아주니 얼마나 좋아요 생전에 최고의 은인으로 알지 않겠어요 작가 말이라면 진짜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하겠죠
그래서 중고 신인 데려다 쓰는거에요 자기 맘대로 움직여주니까...근데 무슨 의식이나 대단한 철학이 있어서 중고 신인 쓰는걸로 포장한거 보면....어이 상실이죠
인어아가씨 보석비빔밥 까지는 좀 괜찮았었는데..;;
온달왕자도 그렇고..
처음엔 재밌게 봤거든요..근데 너무 무리수를 두시는듯..무엇보다 노다지가 매력도 없어보이는데
미혼모였던 여자를 누가 좋아한다고..한의사가..
설설희 좋은데 비중이 급 늘어나면서 막 엉킨거 같아요..안드레~~~하시던 남자분..임혁씨 맞나요?
그 부부만 나오면 기분은 좋아지는데? 아무튼 이게 아닌데..하는 느낌이 드네요
끊은지 오래되었어요
매니저 아직까지 신분(?)속이고 키다이 아저씨 노릇하는것고 지루하고
오빠들 빠진 뒤, 설정이겠지만 오로라 연기에 맥이 빠져서 보기에 불편하고요
나타샤때문에 그냥 보고 있어요
오늘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임성한 조카......비중이 크던데요?
얼굴도 그냥 그렇고...몸매도 별로고...연기도 별론데....백이 좋은 것 같아요.
오빠들 빠진 뒤부터 스토리 얼개가 완전히 바보가 됐달까 재미가 확 줄어서 안 보기 시작했네요
오빠들 있을 때만 해도 망한 집안 일으키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마마 누나들과의 엮임에 대한 기대로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는데 오빠들 빠지니까 흔해빠진 연애 스토리 이상 이하도 아니게 됐죠
매니저와 오로라의 시덥잖은 대화로 시간 계속 끄는 것도 지겹고 매니저의 사람좋은 웃음도 질려요
억지로 봤는데 내용이 산으로 갔다가 강으로 갔다가. 여주 엄마도 미치지 않고서야 남편 첩하고 사돈을 맺을라고 하고.
작가가 연기 어색한 PD한테 꽂혔는지 한동안 남주보다 제일 대사가 많고, 연기 잘하는 중견 배우들 가차없이 하차시키고.
드라마가 막장이라고 해도 다른데서 볼 수 없는 참신함 하나 있었는데 이번 드라마는 그냥 전작들을 한데 모아서 짜집기한거 같아요.
임예진이 느닷없이 PD한테 반했다면서요? 이번주부터 엄마께서 안보신다고 선언하셨어요.
지루해졌어요. 드라마는 재미없고 황마마
얼굴 감상때문에 대충이라도 봤는데 황마마
나오는 장면도 이젠 거의 없고 시청 포기
해야할 때가 온 거 같아요
황마마 보는 재미로 봐요..ㅜㅜ
황마마 나오는 장면외엔 나타샤도 박지영도 다 짜증ㅜㅜ
오로라는 옷도 왜그리 촌스러운지.
얼굴 헤어 의상 몸매... 죄다 따로 놀아요
저는 이 드라마에서 웃기고도 괴기스러운 장면이 다 큰 동생 황마마가 공주 침대에서 잘 때 누나 셋이 마치 마녀처럼^^;; 모여들 앉아서 주문을 외우듯이 불경 외는 모습이에요...-_-;;
저번 드라마 제목이 갑자기 생각 안 나는데... 임혁씨가 할머니 귀신인가로 나오고 라면도 끓여먹고 뭐 그런 코미디 같은 설정도 막장이다 하지만 저는 웃으면서 봤는데... 성인이 된 남동생 주위에 누나 셋이 모여앉아서 불경 외우는 거 너무 괴기스러워요. -_-
드라마가 좀 이상한데도 뭔가에 끌려 보는데요..
뭐랄까.. 현 시대에 안맞게 좀 억지스럽고 구린데가 있어요..그 구린마인드를 너무 가르치려
주입하는 대사들이 저는 좀 거슬리더라구요...간혹씩 나오는 가요들도 그렇고요...
참..사공과 다지 만날때 나오는 클래식음악은 참 좋았어요...그런거빼고는 참 재미스럽게 끌고가는건
아무나 못하는거 같아요..저도 임성한꺼는 이상스럽지만 신
기생전 보석비빔밥 재미있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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