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배워서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3-08-02 20:16:05

도움이 될까요?

 

 

책을 읽어도 항상 심리,철학분야를 즐겨읽어서 그런지

수강생 모집한다는 팜플렛을 보고 눈이 가갔어요.

수강료는 단기속성  월 사십이랍니다.

 

이 분야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것보다도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를 위해 배워보고 싶은데

 

혹시 이 분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112.140.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8:44 PM (112.140.xxx.50)

    윗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인문학 전공이고
    독서분야도 주로 인문학과 심리이기때문에
    통섭적으로 접근해보면 교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잠깐 호기심이 생겼던 거 같아요

    답변 참고하겠습니다^^

  • 2. 홍진
    '13.8.2 9:06 PM (211.234.xxx.12)

    안녕하세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다 네요.
    저도. 미술 심리 교육에 관심이 있어 배 워 볼까 알아보던 중이 거든 요.
    심리학 전공이나 후배에게 풍경 구성법 등 을 배우고 체 계적으로 공부해 볼까 하는데. .
    지역 이나 시간이 맞으면 함께 공부하면 어떨까요?
    저도 님 처 럼. 심리학이나 미술 쪽에 흥미와 취 미가 있고,
    직업도 앞으로 심리상담 쪽으로 옮길거라서, 더 반갑네요.^^

  • 3. ...
    '13.8.2 9:17 PM (112.140.xxx.50)

    홍진님 죄송해요.
    홍진님께서는 체계적 공부를 원하시는 거 같은데
    그럼 저와는 안 맞을 거 같아요.
    전 따로 장기적 시간을 가지고 심도있게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있는 상태이고
    잠깐 바람쐬러 시간 잠깐 내는 사이에 맛배기로 발만 담궈보고 싶은 마음에 질문을 올린 거였습니다.^^

    미술은 그저 도서관에서 600번 대에 신간이 꽂히면 그때나 한 번쯤 집어서 발췌독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공부까지 할 수준은 아니랍니다^^

  • 4. 오케이마고
    '13.8.3 9:52 AM (175.195.xxx.175)

    저요^^ 미술치료에 푹빠져 8년째 허우적 거리고있는 40 아짐 입니다.
    바람쐬듯 미술치료과정 경험해 보시는것 좋습니다. 책으로 접하는 시간과는 다른 여러 경험을 하실거예요.
    단 단기속성과정은 피하시고 최소 여러 대학,대학원에서 관리하며 운영하는 세미나나 단기 치료프로그램 혹은 평생교육원 경험하시길 권합니다. 윗글에도 써있듯이 우리나라 미술치료의 역사가 짧아서 말도 안되는 곳에서 운영하는 단기속성과정들이 있는데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단기, 속성 이라는 단어가 사용될수없는 학문이랍니다.
    질문에 답을 드리면 스스로의 교양에 도움 안되실거예요. 치료과정이란 마음을 주고받는 시간인데 단기속성반에서 가능할까 싶어요. 커리어에더 전혀 도움 안되십니다. 인정해 주는 곳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836 매실담은게 큰일 났어요. 4 어머나 2013/08/03 3,221
283835 걸렸다,옥시! 4 캡틴하록 2013/08/03 2,773
283834 집에서 조개구이 어떻게 해먹죠????? 1 초보 2013/08/03 7,610
283833 작고 빨간개미가 물어요. 2 개미 2013/08/03 4,984
283832 이거 먹고 피부 좋아졌다 싶은 것들 있으신가요? 59 자하리 2013/08/03 13,400
283831 후레아 치마하나만 봐주세요^^ 9 .. 2013/08/03 2,150
283830 말안통하는 남편과 대화하기 3 프리미엄 2013/08/03 3,010
283829 옥심많은 시어머니 1 ... 2013/08/03 2,723
283828 봉준호, 역시 노련한 이야기꾼이었다 샬랄라 2013/08/03 1,683
283827 잠도 안오고해서 큰청과시장 2 조곤조곤 2013/08/03 2,002
283826 레미제라블..눈물이 계속 나요. 3 .. 2013/08/03 2,302
283825 아주 가끔씩 음식할때 그분이 오실때가 있어요. 1 .... 2013/08/03 1,973
283824 지금 제주도예요~ 제주시에만 있을건데...뭘 사와야하나요? 14 지금 2013/08/03 3,293
283823 속어>인수분해당했다? 1 무슨 뜻인가.. 2013/08/03 3,172
283822 회계용어 알려주세요. 1 질문 2013/08/03 1,443
283821 세사리빙이불에 곰팡이가 1 속상해 2013/08/03 12,211
283820 일주일에 한번 평일에 서울부산 왕복해야하는데 어떤방법이 쌀까요?.. 1 ... 2013/08/03 1,519
283819 생일선물로 2만원 or 4만원대 뭐 받을까요? 6 물욕없음 2013/08/03 2,585
283818 설국열차 보러가실때 어린아이 데려가지마셔요 6 봉준호짱 2013/08/03 3,413
283817 조개국 끓일때 조개 언제 넣나요?? 3 .. 2013/08/03 2,242
283816 보아가 앵앵거리는 목소리네요 9 듣기싫다 2013/08/03 4,583
283815 제가 속이 좁은거 겠죠 8 어머니의 마.. 2013/08/03 2,442
283814 남초사이트에서는 외모 보다 아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15 남과여 2013/08/03 6,012
283813 혹시 탤런트 김현수씨 기억하세요? 21 .... 2013/08/03 31,780
283812 레시피없이 요리하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8 2013/08/03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