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배워서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3-08-02 20:16:05

도움이 될까요?

 

 

책을 읽어도 항상 심리,철학분야를 즐겨읽어서 그런지

수강생 모집한다는 팜플렛을 보고 눈이 가갔어요.

수강료는 단기속성  월 사십이랍니다.

 

이 분야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것보다도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를 위해 배워보고 싶은데

 

혹시 이 분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IP : 112.140.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8:44 PM (112.140.xxx.50)

    윗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인문학 전공이고
    독서분야도 주로 인문학과 심리이기때문에
    통섭적으로 접근해보면 교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잠깐 호기심이 생겼던 거 같아요

    답변 참고하겠습니다^^

  • 2. 홍진
    '13.8.2 9:06 PM (211.234.xxx.12)

    안녕하세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다 네요.
    저도. 미술 심리 교육에 관심이 있어 배 워 볼까 알아보던 중이 거든 요.
    심리학 전공이나 후배에게 풍경 구성법 등 을 배우고 체 계적으로 공부해 볼까 하는데. .
    지역 이나 시간이 맞으면 함께 공부하면 어떨까요?
    저도 님 처 럼. 심리학이나 미술 쪽에 흥미와 취 미가 있고,
    직업도 앞으로 심리상담 쪽으로 옮길거라서, 더 반갑네요.^^

  • 3. ...
    '13.8.2 9:17 PM (112.140.xxx.50)

    홍진님 죄송해요.
    홍진님께서는 체계적 공부를 원하시는 거 같은데
    그럼 저와는 안 맞을 거 같아요.
    전 따로 장기적 시간을 가지고 심도있게 준비하고 있는 시험이 있는 상태이고
    잠깐 바람쐬러 시간 잠깐 내는 사이에 맛배기로 발만 담궈보고 싶은 마음에 질문을 올린 거였습니다.^^

    미술은 그저 도서관에서 600번 대에 신간이 꽂히면 그때나 한 번쯤 집어서 발췌독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공부까지 할 수준은 아니랍니다^^

  • 4. 오케이마고
    '13.8.3 9:52 AM (175.195.xxx.175)

    저요^^ 미술치료에 푹빠져 8년째 허우적 거리고있는 40 아짐 입니다.
    바람쐬듯 미술치료과정 경험해 보시는것 좋습니다. 책으로 접하는 시간과는 다른 여러 경험을 하실거예요.
    단 단기속성과정은 피하시고 최소 여러 대학,대학원에서 관리하며 운영하는 세미나나 단기 치료프로그램 혹은 평생교육원 경험하시길 권합니다. 윗글에도 써있듯이 우리나라 미술치료의 역사가 짧아서 말도 안되는 곳에서 운영하는 단기속성과정들이 있는데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단기, 속성 이라는 단어가 사용될수없는 학문이랍니다.
    질문에 답을 드리면 스스로의 교양에 도움 안되실거예요. 치료과정이란 마음을 주고받는 시간인데 단기속성반에서 가능할까 싶어요. 커리어에더 전혀 도움 안되십니다. 인정해 주는 곳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594 임프란트 문의합니다. 아낌없이 댓글 부탁드립니다. 3 임플란트 2013/11/01 1,614
315593 전화벨만 울리면 가슴이 철렁거려요. 4 조누믹 2013/11/01 1,381
315592 마몽드 트리플멀티폼으로 한번에 세안 끝내도 되는건가요?? 3 클렌징 2013/11/01 1,074
315591 코스트코,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6 2013/11/01 1,525
315590 외풍 심한 방..대책이 안서요.ㅡㅡ 11 아로마 2013/11/01 5,155
315589 귤껍질 말려둔거 뭐할까요? 9 ㅇㅇ 2013/11/01 1,326
315588 오늘의 날씨 안 알려줌 우꼬살자 2013/11/01 578
315587 주차가 너무 안되요T.T 9 초보 2013/11/01 1,822
315586 저는 치아교정하고 망한케이스에요 다시하고 싶어요 10 열받아 2013/11/01 20,174
315585 다이소 그릇 괜찮을까요? 4 나도 덴비... 2013/11/01 14,135
315584 노인들의 말버릇 6 제가 한심해.. 2013/11/01 1,898
315583 대학교 동창회수첩 쓰는 거 이상한가요? 14 수첩 2013/11/01 2,059
315582 성시경-너에게 ost 나왔네요 3 응사 2013/11/01 1,726
315581 친한 사람 험담은 자게에 안 쓰게 된 계기 3 경험 2013/11/01 2,235
315580 직장다니시는 분중 도시락파 있나요? 16 도시락마이쪙.. 2013/11/01 2,599
315579 드디어 올것이 온 건가요? ... 9 2013/11/01 2,745
315578 문최측근이 안철수쓰레기다 책츨간 진짜 이유 10 출판기념회 2013/11/01 1,592
315577 맞벌이인데 너무나 바쁜 남편 집안일을 전혀 안해요 23 맞벌이 2013/11/01 3,553
315576 전 아침에 막 일어 났을때가 제일 이뻐 보여요 10 -- 2013/11/01 1,266
315575 친한 척하며 82에 뒷담화하지 마세요 2 이중 2013/11/01 2,112
315574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1 아... 2013/11/01 539
315573 울산 여아 사건 보니... 남자란 아빠란 정말 뭔가 싶네요 12 ... 2013/11/01 3,496
315572 7세 여아 심한 비염인것 같아요. 홍이장군같은거. 효과있을까요?.. 3 . 2013/11/01 1,948
315571 성장앨범이라는게 되게 비싸네요..ㅠㅠ 18 ㅇㅇㅇ 2013/11/01 3,066
315570 솔치는 어디서 샀나요? 3 솔치 2013/11/01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