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번역해달라는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노력없이 남의 도움받고
됐다 싶으면 글 자체 지우네요.
저녁시간 기분 망치네요. 헐.
1. ...
'13.8.2 7:41 PM (182.161.xxx.251)댓글이 네 갠가 달려서 보려고 클릭하니 그새 삭제..ㅎㄷㄷㄷ
2. ㅎㅎ
'13.8.2 7:43 PM (223.62.xxx.182)빠르시더라구요 ㅋ 그나저나 벳남어까지 번역되는 82 ㄷ ㄷ
3. ..
'13.8.2 7:46 PM (125.177.xxx.77)그래서 저도 댓글 안단지 오래됐어요
글구 조금만 노력하면 될텐데 너무 거저 먹으려는것 같아서 좀 그랬어요
사전을 찾는다던가 번역기 돌리면 되는 일을..4. ㅡㅡ
'13.8.2 7:57 PM (116.40.xxx.214)댓글 달아주니 고맙다 그대로 옮겼다길래 정확한거 아니다 했거든요 베트남어가 성조어인데 철자도 틀리게 옮겼더라구요. 그러더니 바로 삭제. 어이없네요
5. ..
'13.8.2 8:01 PM (125.178.xxx.130)어제 영어해석 부탁드리고 덕분에 넘 감사했던 사람이에요...분명 저 같은 사람 82에도 많을테니 계속 해주세요..
2번 도움받으니 어찌나 고마웠는지...그런데 그분 너무 하시네요...님땜에 피해보는 사람도 있을수 있어요.6. 연애편지 해석해달라는 무개념
'13.8.2 8:03 PM (118.209.xxx.96)무개념 베트남어 해석 요구녀 또 글 썼나요?
앞으론 '베트남어' 란 말만 봐도 다들 넘어가세요.
완전 후안무치 무개념녀더라고요.7. 필요한사람에게
'13.8.2 8:05 PM (180.182.xxx.109)도움줬으면 된거 아닌가요...고맙다는말없이 삭제했어도...
8. 그걸
'13.8.2 8:18 PM (61.33.xxx.232)말이라고. 본인인가?? 도움의 가치가 없는 내 지식의 낭비.
9. 원글님이 고맙다는 소리
'13.8.2 8:58 PM (211.202.xxx.240)들으려고 한게 아니잖아요.
무개념들 때문에 화가 난거지
달아줄 필요 없는거 같음
전에 여기에 아람단 옷 구하길래 수선에 세탁, 다림질까지 있는거 없는 거 다 챙겨줬는데
결론은 뭐랄까 기분 별로였음.
난 이제 그런 사람들 안도와 줌.10. 행복
'13.8.2 9:35 PM (112.154.xxx.41)그래도 성심껏 내일인냥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덕에
보는 맘이 참 훈훈해져요~~11. ㅡㅡ
'13.8.3 1:01 AM (116.40.xxx.214)먹튀 단골이었군요 그분이.
연애편지였다면..근데 내용이.. ㅎ
끝났나봐요.12. 혹시 연애편지인데
'13.8.3 4:28 AM (115.93.xxx.59)차이는 내용이라 부끄러워 지운거면 약간 이해는 하겠는데
그렇더라도
성심껏 댓글 달았는데 삭제되면
이거 뭐임? 그 기분 알아요
많이 겪음 ㅋㅋㅋㅋ13. ..
'13.8.3 6:52 PM (39.121.xxx.49)유독 번역해달라고 해놓고 먹튀하는 사람이 많아요.
저도 몇번 당해서 절대 안해요.
필요하면 돈주고 하는곳에 부탁을 하던가해야지
남의 시간과 수고를 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해요.
사실 번역해달라는거 영어의 경우엔 단어 찾고 본인이 노력만 하면 할 수있는데
본인이 하긴 귀찮으니 여기에 올리는거 아닌가요?14. ..
'13.8.3 7:14 PM (39.121.xxx.49)꼭 이런글에 "고맙다는 소리 바라고 한거 아니잖아요.."라는 보살같은 댓글..
어휴~~~
그럼 보살같은 행동 본인이 많이 하심 되십니다~~~!15. ~~~~
'13.8.3 7:37 PM (125.138.xxx.176)"번역"으로 검색해보니
번역부탁하고 예의바르게 인사하는분들 많으시던데
원글님은 뭘 싸잡아서 그러시나요..;;;;
대개 부탁글보면 예의 바른사람인지 보이잖아요
미리감사인사 같이 하는사람도 있구요
비웃는사람도 있지만
저 위님 덕을쌓으라는 말씀처럼
이런 작은일 하나하나도 다 덕으로 쌓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