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혁재 사건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억울해 보이는데요..

희망 조회수 : 12,654
작성일 : 2013-08-02 19:08:29

평소 이혁재씨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 이혁재씨가 신앙생활하고 돈 벌어서 자기만 위해 쓴게 아니고

많은 나라의 선교사로 나간 교회 친구들과 그 나라 아이들 위해 헌금도 많이 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처음 큰 돈 번것도 자기 집 안사고 전세 살면서 개인적으로 안쓰고 좋은 뜻에 헌납한 걸로 알고 있어요

자기 신앙 자랑하려고 하는게 아니고 부모님 신앙을 잘 받지 못하고 있다가 변화 된  이야기를 참 흥미롭게

들었거든요... 들으면서 이혁재씨를 다시 보게 되었고 폭행사건도 워낙에 언론과 여러 집단이 개입하다 보면

당시에는 제대로 된 팩트조차 잘 알 수 가 없더라구요. 주변에서도 큰 일이 벌어지면 입장에 따라 극과 극으로

팩트도 달라지고 먼 후일에나 밝혀지는 일들이 있곤 하잖아요..

절대 드러난 것 만이 다 가 아닌거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말 못할 사정과 불리한 형편들이 어느정도 해소되고

밝혀질거라 기다리고 있었지요.. 이혁재씨가 영악하거나 그런 스탈은 아닌거 같아요

말에 실수도 있고 비호감 스런 이미지도 있는데 별로 계산 안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술자리도 애초에 조폭 쪽에서 이씨를 불러내어 억지로 술판을 벌이는 자리라 할수 없이 간거고 2차

성매매 같은 것은 있지도 않았다잖아요..

예전에 남진씨도 그랬고 연애인들 주변에서 삥뜯고 하느라고 협박하고 말 안듣는다고 칼로 상해 입히는 일들이

많았죠.. 연예인들이라 이미지 타격 때문에 교통사고등 일반인과 부닥치면 큰 손해를 그냥 떠 안고 합의해주는 거가

많더라구요.. 이번 경우도 이씨에게 접근하던 부류들이 뜻 대로 잘 안되니까 손상을 주려다 일이 크게 번진 거 같아요

경찰이라고 다 국민이나 정의 편에 선것이 아닌 것은 여러 경험으로 우리가 알지 않나요?

이혁재씨가 아마도 혈기도 있고 타협하기 싫어 소동을 일으키고 정면으로 충돌한 거 같은데

한 의심스런 경찰이 개입해서 합의금을 이미 주고 마무리 된 건에 끼어들어 술집 주인을 설득해서

이혁재씨를 불러 냈다는 정황이 그럴 듯 하네요...그것을 거부하니까 일을 크게 터뜨린 것인데

이혁재씨가 그 때 그들에게 타협하고 돈을 쥐어 주었더라면 일이 이렇게 일파 만파 되지 않았고

사업상 피해도 크지 않았을 거예요.. 사람 목숨도 왔다 갔다 하는 이런 일에 함부로 이혁재씨 매도하는 글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리고 이혁재씨 자녀들이 그런 학교 다니는것은 확인안된 일이지만 어디 보니 아이들 아직 초등생이라

그 학교 입학도 안했다고 하는데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모르겠어요

부인이 학교를 그만둔것도 남들의 시선과 쑥덕거림이 괴로와서 였다니 저는 이해가 되요

이 부부가 힘들고 어려워서 심한 우울증이라도 겪는 중일 수 도 있어요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하기 쉽지만 연예인들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너무 야박하게 몰아치지 말고

수사 결과등을 지켜 보아야 겠어요.. 이혁재씨가 억울하다면 일이 잘 밝혀져서 오해가 풀리고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인이니 다시 활동을 하시든 아니면 연예계를 떠나시든 행복하고

다시 가정의 평안이 되찾아 졌으면 합니다.

IP : 61.77.xxx.17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고파
    '13.8.2 7:18 PM (116.38.xxx.10)

    진짜 덥네요. 에어컨켰어요.

  • 2. 날이
    '13.8.2 7:20 PM (112.154.xxx.154)

    덥기도한데 너무 습해요.

  • 3. 그냥
    '13.8.2 7:20 PM (223.33.xxx.152)

    가만계시는게 도와주는것이라는것도 아시길...

  • 4. 희망
    '13.8.2 7:29 PM (61.77.xxx.176)

    그냥님 이해가 잘 안되네요 ..

  • 5. ㅇㅇ
    '13.8.2 7:31 PM (113.130.xxx.32)

    하나님이 연예인 너거들 동네 북이냐? 사건 사고 친 놈들 꼭 하나님 팔아먹어요..참..나.. 좀 인간적으로 그러지들 맙시다..연예인들 너거들 말야!

  • 6. 부인
    '13.8.2 7:41 PM (211.234.xxx.35)

    이신가?
    뭘 그리 잘 안다고 정황이 그럴 듯 하다는 둥
    좀 웃겨요.

  • 7. ㅋㅋ
    '13.8.2 7:44 PM (223.62.xxx.182)

    찐덕찐덕하네요 씻어도소용없어 ㅜ

  • 8. 꼴불견
    '13.8.2 7:50 PM (211.177.xxx.71)

    제발 ~ 그일 아니더래도 그 면상 안보고 싶어요,

    이젠 아주 발악을 하는구만...

  • 9. --
    '13.8.2 7:54 PM (39.120.xxx.60)

    날이 정말 덥나봐요. 더위 먹은 사람들 많네요.

  • 10. 희망
    '13.8.2 7:58 PM (61.77.xxx.176)

    부인 아니고요 .. 말을 함부로 하시는 님들도 많네요... 놀랍네요..

  • 11. ㅇㅇ
    '13.8.2 8:04 PM (125.178.xxx.147)

    에효..... 진짜 덥네요.....

  • 12. ..
    '13.8.2 8:08 PM (59.30.xxx.126) - 삭제된댓글

    와이프분 정말 아니세요?
    레테에도 남편 억울하다는 식으로 글 올라왔었는데.
    그때는 본인이 와이프라고 밝혔구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거..
    그리고 이혁재씨를 더이상 대중들이 보고 싶어 하지 않는건..
    2차 문제로 아가씨를 때렸냐 아니냐..가 핵심인데.
    정작 이 문제는 얘기안하고..
    계속 경찰이 개입했니 어쨌니 몇년전 피곤한 사건을 계속 끄집어 내는거 같아요.
    아내분의 조언 받고 이혁재씨 그러는거 같은데..
    결과적으로 더 도움이 되는건지는 모르겠어요.

  • 13. 정말 부인 아니신가?
    '13.8.2 8:20 PM (219.249.xxx.235)

    부인 아니라면 이런글 못쓸거 같은데요~

    윗분 말대로 아가씨 폭행이 문제인데 ..그 부분이 딱 빠졋네요.

  • 14. ㅉㅉㅉㅉ
    '13.8.2 8:20 PM (61.106.xxx.201)

    '많은 나라의 선교사로 나간 교회 친구들과 그 나라 아이들 위해 헌금도 많이 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

    선교사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알고 이런 글 쓰나요?
    내 사촌이 선교사 생활 하다가 지금은 목삽니다.
    ㅉㅉㅉㅉ

  • 15. 쓴소리한마디
    '13.8.2 8:20 PM (183.103.xxx.116)

    길게도 썼네

  • 16. 희망
    '13.8.2 8:33 PM (61.77.xxx.176)

    이혁재씨는 한참 동생뻘이네요.. 부인이 이런 글을 이런데 와서 쓸 만치 경황이 있겠어요?
    다른 게시판이나 카페에서는 동정론도 좀 있더군요.. 동탄맘이나 레몬트라스(?) 이런데요..
    저는 이 사건 관심 있어서 검색 열심히 하고 사건의 정황이 다 밝혀질거라 믿어요
    옛날 보니까 이혁재씨가 부동산 중개도 하는지 개그맨들에게 분장실에서 영업하는거 보구
    돈 밝히는거 같이 보여서 싫어 했는데 언젠가 그 사람에 대해 알게 되고 난 후엔 인간성이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얼굴 크고 눈 무섭다고 그 사람이 도덕적으로 파렴치한 이다라고 생각하는 대중들의 이미지에 대한 반응이 무섭고 끔찍하네요 그러니까 여자든 남자든 연예인 할라믐 성형하고 그러죠
    이혁재씨가 연기 할때 조폭 역을 하는 바람에 손해도 많이 보는거 같아요.. 얼굴이 참 비호감이라 안되었어요
    이 참에 밝혀진 후 에 조작한 조폭들이랑 경찰 혼쭐나고 이혁재는 은퇴했으면 해요.. 여러분들도 인생살면서
    억울한 일 겪을 수 있는데 넘 그런 식으로 몰아 부치는 생각 한번쯤 뒤돌아 보세요

  • 17.
    '13.8.2 8:36 PM (113.216.xxx.57)

    내막을 옆에서 본 듯이 길게도 썼고만. 억울한 면도 있겠으나 본인이 좋아 선교금액 내 놓은거 동정 안가네요.정말 부인인갑네.

  • 18. 희망
    '13.8.2 8:42 PM (61.77.xxx.176)

    한사람이 죽고 사는 일이 되기도 하고 밥줄 끊겨서 아이들까지 고통 받고 그 부모들이나 부인이나 지옥이겠지요.. 종업원중에서 남자 종업원이 바가지 씌워서 따귀는 때렸다고 나오네요.. 2차 이런 성 매매는 있지도 않았는데 그런 세계 사람들이 우리 일반 사람들하고 다르지 않나요? 충분히 연예인 이미지를 노리고 한방에 훅 가라고 일을 언론에 왜곡해서 흘린것이지요 그렇게 연예인들을 다룬다고 들은 거 같아요.. 이혁재가 좀 약고 영악했으면 적당한 선에서 돈을 주고 무마 했겠죠..차라리 그러지 그랬나 싶어요..목숨까지 위험할 지경이 빚더미 아닌가요? 집은 하우스 푸어고 팔려고 해도 팔아지지도 않다잖아요

  • 19. .............
    '13.8.2 8:46 PM (112.150.xxx.207)

    근데 왜 이러시는데요..?
    심히 궁금합니다....대부분 사람들 그사람한테 관심 없던데요...

  • 20. 참나
    '13.8.2 9:18 PM (121.176.xxx.21)

    원글님 참 할일이 무지없나보네요
    비호감연예인 다들 보고싶지 않다하는데
    뒷조사까지 자세히 해가면서 변호하시고
    그냥 더이상 변명하지말고 다른길 종교인의 길이라도
    새출발하라고 전해주세요

  • 21. 희망
    '13.8.2 9:29 PM (61.77.xxx.176)

    하도 안티 기독교가 많아 조심스럽지만 몇년전 교회 집회에 와서 간증을 하는데 한참 주가 높을때 메니저가 반대하는데도 교회 초청에 응했는데 돈 생각하면 못오는데를 왔어요
    들어보면 위선인지 거품인지 어느정도 감이 오는데 ..저도 꽤 까다롭게 판단하는 사람이구요..이 사람 간증하는데 외려 자기 깍아내리면서 겸손하게
    웃기면서 메세지 전하는데 좋은 사람 같았어요..신앙 자랑이 아니고 자기 자책도 많구 괜찮더라구요
    간증 듣다 보면 저도 불편한 것도 있고 의구심도 드는데 이 사람은 진솔 그자체더라구요. 거짓이 섞인 거 같지 않았어요. 자아도취같은 수준도 아니고 ..
    너무 이상하고 나쁘게 보지 마세요.. 선한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살만해 지는 건데 그런 사람중에 하나예요
    곧 밝혀지겠지요 하나님 욕되게 할 까봐 여러가지로 조심스럽네요.. 에효~~ 사람들이 서로 부드러운 마음들 갖고 남을 이해하고 남 이야기도 좀 진지하게 받고 그러길 바래요.. 와이프가 지금 이런데 나와서 글 쓰겠어요.. 간당 간당 죽기 살기 참고 지낼껀데.. 저도 힘든 일 겪어봐서 마음이 측은해요 ..지금 젊은 분들
    몰라서 그래요.. 살면서 힘든일 겪으면 남 일 함부로 말 못해요..억울하고 무서운 일들 뒤집어 쓰는 것도
    누구에게나 일어 날 수 있어요.. 누명이 벗어지길 바래요.. 감옥이 달래 감옥일까요? 편견과 선입관으로
    대중이 욕하면 죽을 수 도 있는게 그들이에요..

  • 22.
    '13.8.2 9:50 PM (121.176.xxx.21)

    이혁재가 자길 깍아내리면서 웃긴다구요?
    이혁재 원래 남깍아내리며서 웃기는걸로 유명해요
    그게 한때 먹혔지만...
    그리고 그게 몸에 배어있는 사람이라는거 다 아는데 참

  • 23. 희망
    '13.8.2 9:56 PM (61.77.xxx.176)

    티브 말고요.. 그때요.. 님 글 좀 잘 읽던가 말 꼬리 가지고 남 비아냥하지 마세요
    가해자 피해자 바뀌는 세상예요

  • 24. ...
    '13.8.2 10:11 PM (49.50.xxx.237)

    이혁재가 박명수보고
    너는 유재석이 아니면 쓰레기 라고 했어요.
    그런인간입니다.

    그리고 룸싸롱사건은
    잘모르면 가만히계시는게 나을 듯..
    그때 비교적 정확한 내막 다 나왔죠.
    이 부부는 자존심이 없나봐요.
    하여간 안보고싶은부류들임.

  • 25. 희망
    '13.8.2 11:46 PM (61.77.xxx.176)

    막말하지 마세요. 무슨 근거로 돈 이야기 해요 진상이 따로 없네

  • 26. ㅡㅡ
    '13.8.3 12:10 AM (116.126.xxx.149)

    다신 보고싶지않음
    뭔낯짝으로 다시 기어나오려고 발악을하는지..

  • 27. 누가
    '13.8.3 12:20 AM (117.111.xxx.210)

    누구보고 진상이라는지
    ㅋㅋㅋ 교회다니면서 간증하면 다 좋은 사람인가?
    그러니 범죄자들이 우르르 교회들어가서
    목사하면서 잘 살지
    진짜 진상은 그런 사람들임

  • 28. ...
    '13.8.3 2:26 AM (121.190.xxx.72)

    이명박도 교회장로입니다..
    그러니 이 글은 패쓰~~

  • 29. .....
    '13.8.3 2:34 AM (121.190.xxx.72)

    줄줄이 댓글 달면서 이혁재 비난글에 발끈하는것 보니
    부인 맞구먼..
    이혁재가 아빠 어디가 나오고 싶다 했나요??

    아빠어디가?? 룸살롱..

  • 30. ??
    '13.8.3 9:06 AM (211.224.xxx.166)

    이혁재가 또 룸살롱서 사고쳤나요? 이 사람은 참 지버릇 개못주나봐요. 그런걸로 한번 데였으면 아예 그 근처도 가지 말아야지

  • 31. 우리나라
    '13.8.3 9:29 AM (116.39.xxx.87)

    교회는 고문 기술자 이근안도 목사 안수 시켜줘요

  • 32. ㅉㅉ
    '13.8.3 10:54 A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여기서 그러지말고 직접 경찰서가서 변호해줘요

  • 33. ..
    '13.8.3 11:12 AM (180.69.xxx.60)

    교회다니는 사람들 짜증난다 이혁재 죄없다는 기준이 교회헌금하고 간증한거에요 ?? 이근안도 목사하고 요새 차영인지 개막장 불륜드라마 상대도 목사아들이죠 ?? 교회는죄인들 다니기 편한데 같아요 밖에서 죄짓고 교회가서 참회받고 개운한 맘으로 나오는건가요 ??

  • 34. 뭐하는 님이심?
    '13.8.3 11:32 AM (110.70.xxx.20)

    이혁재 직접 대해본 사람으로 이런 인간쓰레기는 처음 보았음.

    이건 조폭인가 뭔가?

    이 양반이 파는 한류상품들도 쓰레기 ㅋ

  • 35. 부인은
    '13.8.3 11:57 AM (211.207.xxx.180)

    학교 출근 잘만 하던데요?얼마 전 에 티비에 나왔을때 학교로 출근 한다면서 나가고 들어오고 하던데
    뭔 학교를 그만 뒀다고 그러시는지.

  • 36. 아더워
    '13.8.3 12:38 PM (59.19.xxx.201)

    Mb도 훌륭한 개신교 신자 조희준도 독실한 신자죠 ㅠㅠ

  • 37. 벼리벼리
    '13.8.3 12:46 PM (203.226.xxx.213)

    근데 아침부터 난데없이 이혁재예요?
    이혁재가 칭찬받고 비난받고 할만큼 뜨거운 감자거리가 되나요?

    아까부터 진짜 난데없다라는 생각만...쩜 쩜 쩜 쩜

  • 38. 희망
    '13.8.3 2:57 PM (175.223.xxx.65)

    사실이 왜곡된거라고 수사재조사 하고있어요
    바가지요금 씌운거 따지다가 남자 지배인 때란거지
    여종업원 아니라구 기사에 나와요 왜곡되고 조폭 함정에
    보복당한거 같아요 술자리도 부인이 쓴 글 보면 애초 가고싶지 않았는데 끈질기게 조폭쪽에서 불러내서 할수없이 간거래요 그밤으로 술집 사장이랑 합의했는데 난데없이 경찰이 고빌되지도 않은 건을 내사한다고 불러내고 합의금 삼사천 요구하라고 술집 사장을 부추컸는데 이것은 그 술집 사장도 매스컴에 나오는거 싫어서 원치않았다고 요즘 기사나와요 수사 결과 나오면 밝혀지겠지요 학교는 다시 복직했나보죠 너무나 마녀 사냥 당하는거 같아 불쌍하네요
    그리고 사실관계보다는 기사와 이미지로 판단하는 대중도 무섭구요 대중을 상대로 하는 직업에 회의가 들만큼 그도
    많이 변화될거 같아요 아마도 은퇴하지 않을까요
    내가 그 가족이라면 절대 연예인 못 하게 할텐데요
    이혁재씨 이번에 꼭 개입된 부패 경찰과 싸워 이기길 바랍니다

  • 39. ^^
    '13.8.3 4:06 PM (222.64.xxx.178)

    몇 년전인가요.
    한 15년 전이나 됐을라나요.
    평일 저녁에 자신의 교회 공사현장에서 열심히 감독하며 일하는걸 봤어요.
    믿음도 좋고 성실해서 좋은 이미지였는데 그 후에 많이 변질됐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아침프로 나온거 보니 애들이 기죽고 순진해보여 짠했네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니 방송은 나오지말고 그냥 평범하게 잘 살길바래요.

    돈맛 본게 있으니 충분히 고통스러울거에요.

  • 40. ㅋㅋ
    '13.8.3 4:16 PM (220.87.xxx.9)

    바쁘다 바뻐~~~

  • 41. 사건이랄것도 없죠
    '13.8.3 5:23 PM (122.34.xxx.34)

    룸싸롱에서 조폭들이랑 술마시다 술값이랑 여자 고정 시키는 문제로 언쟁 붙다 주먹다짐 한거가
    뭐 이상하고 말것도 없이 연예인 이미지로는 아웃이죠
    사실 그 외모로 그간에 대학생 무슨 선발대회 출신으로 성공했던게 운이 좋았던거구
    인기야 당연히 내리막길 갈수도 있는데
    사업하다 망해먹은걸 국민들이 비호감 참고 방송 봐주며 그 큰집 유지하며 애들 외국인 학교 보내고
    빚도 갚도록 묵묵히 방송에서 바라봐 줘야 하나요 ??
    그냥 자기 사업 하다 망한것 ...방송에서 더 이상 원하지 않는것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네요
    심지어 강호동도 그 세고 남들 깍는 방송진행이 예전같이 먹히지 않는 세상에
    연예인으로서 방송에서 매력을 보일만한 요소가 전혀 없고
    사건전에 비해 오히려 외모는 완전 다운그레이드 됐는데
    계속 방송가만 외바라기 해봐야 소용없죠
    방송 나오는것 아니면 사람들에게 이소리 저소리 들을 일도 없겠죠
    어차피 존재감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요 뭐

  • 42. 헐~
    '13.8.3 5:59 PM (59.86.xxx.58)

    교인이라면서 마누라두고 술집아가씨랑 2차가자고 안간다는아가씨를 때리나요?
    이혁재가 교인인것까지는몰랐는데 교인이라고 좋은일한답시고 헌금은 많이 내서 교회에서 좋은이미지로 행세하면서 뒤로는 술집가서 아가씨랑 2차가는인간이네요
    완전 이중인격자...알면알수록 싫은인간이네요
    환영못받는 연예인 그만두고 본인환영하는 교회에 간증이나 다니면서 먹고살라고하세요
    연예계는 이혁재없어도 잘돌아가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008 표창원·고재열 ‘조선일보 혼외자식 보도’ 비난 3 朴이름 넣어.. 2013/09/11 2,787
296007 송편 어디서 사세요? 1 송편 2013/09/11 1,820
296006 나는 지금 불행한 게 아니다 지금 2013/09/11 1,265
296005 김무성 발언 위험, 학생 시험도구 삼는 것 1 역사교과서 .. 2013/09/11 1,638
296004 ted) 포르노의 위험성 4 .. 2013/09/11 4,775
296003 전두환, 추징금 내는 거 확실합니까? 1 서화숙 2013/09/11 1,843
296002 방일영 전 조선일보 회장, 혼외자식만 4남 2녀 19 샬랄라 2013/09/11 6,298
296001 감기걸린건지 몸이안좋은데 방법좀... 7 추워 2013/09/11 1,706
296000 한글파일 사용흔적 지우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3 ㅠㅠ 2013/09/11 1,511
295999 굶으면 갈증이 심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1 질문 2013/09/11 1,935
295998 추석선물로 이마트 사과랑 배를 택배로 보내보신분~ 1 dd 2013/09/11 1,547
295997 상간녀 온갖 양아치 짓은 다해도 머리는 좋은가봐요. 35 .. 2013/09/11 31,367
295996 아이친구가 놀러온다는데 고민이네요. 5 코비 2013/09/11 2,501
295995 사무실에서 신을 슬리퍼 3 편한신발 2013/09/11 1,484
295994 생중계 - 시청광장 현장, 출연 : 우상호 의원, 진선미 의원 1 lowsim.. 2013/09/11 1,182
295993 저도이옷봐주세요. 너무 할머니스웨터같나요? 19 ........ 2013/09/11 4,523
295992 가정집 승용차 번호판이 렌트인 경우는 뭘까요? 17 렌트 2013/09/11 5,272
295991 엔화 원화로 바꾸는게 좋을까요? 그냥 오를때까지 두는게 좋을까요.. 지키미79 2013/09/11 981
295990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심현보씨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네요 8 dd 2013/09/11 1,558
295989 내일 첨으로 전신마사지 받으러 가는데요 4 전신마사지 2013/09/11 7,626
295988 장묘 관련 특허 꾸준히 증가..(특허청 홈피에서 펌) 희망 2013/09/11 1,958
295987 목돈 어디에 넣으면 좋을까요? 1 금리 2013/09/11 1,651
295986 ”오염수 완전 차단” 아베 총리 거짓말 논란 세우실 2013/09/11 1,113
295985 7세 남아 부정교합인데 서울대치과병원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블루(美~라.. 2013/09/11 1,322
295984 13개월 딸두고 보육교사 실습을 나가야하는데요 5 마음 2013/09/11 3,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