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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가 안와요

... 조회수 : 1,252
작성일 : 2013-08-02 17:17:27

하루종일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기다렸어요

배송조회를 보니까 오전 8시쯤에 벌써 우리동네 영업소로 왔더라고요

그럼 오겠구나..하면서 기다렸는데 안왔다는..

그것도 식품인데!!!!!!!!

상하면 어째요

 

IP : 112.186.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5:24 PM (180.71.xxx.242)

    예전 집근처에 택배영업소가 있었는데 근처라 제일먼저 배송이 될꺼라 생각했는데
    다른물건 배송 다 하고 마감때 영업소로 들어오면서 동네쪽은 배송을 하더라구요
    급한물건일때는 도보로 왔다갔다할수있는 거리라 전화해서 가져왔었어요

  • 2. ㅇㅇㅇ
    '13.8.2 5:28 PM (203.152.xxx.172)

    거기만 그런게 아니고; 택배기사님들 동선에 따라 아침에 동네 영업소에 도착한것이
    그날 밤늦게 또는 그 다음날 올수도 있어요.
    보내는 쪽에서도 그런걸 감안하고 상할수 있는 읍식은 음식물이라고 당일 배송 이라고 표시해서 보내고요.
    배달되는 시간을 맥시엄으로 잡아서 밤늦게나마 배달되어도 상하지 않게 적절히 포장해서 보냈겠죠.
    저도 어제까지 생선이나 채소 냉면 반찬류등 다 택배로 받았는데, 저녁에 받아도..
    아이스팩이 어느정도 얼어있는것도 있었고 아예 안놓은것도 있었고요..
    아이스팩은 녹았지만 냉기는 남아있어 음식물이 변하지는 않을 정도의 상태로 받았어요..

  • 3. 저는 그런 식품일 경우에
    '13.8.2 5:41 PM (175.125.xxx.192)

    미리 기사님께 전화를 해서 어디쯤 계시는지 물어보고 그 쪽으로 가지러 갑니다.
    식품 상할까 맘 졸이고 있는 것보다 그게 훨씬 맘이 편하거든요.

  • 4. 보통
    '13.8.2 5:50 PM (222.237.xxx.87)

    보통 큰거는 늦게오더라구요. 작은건 점심쯤에 오고..

  • 5. 평소엔
    '13.8.2 6:11 PM (182.161.xxx.251)

    늦어도 네 다섯신 경에는 오더니 얼마전부턴 날이 더워 그런가 밤 열시에도 오고 그러네요 오늘도 택배 올 거 있는데 아무데도 못가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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