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홈스쿨링 하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1. 에고
'13.8.2 4:04 PM (203.226.xxx.40)왜 이리 저급한 애들이 많은지 힘드시겠어요 ㅠ
2. ..
'13.8.2 4:04 PM (203.226.xxx.32)검정고시보단 전학이 좋을꺼 같아요
3. 휴우,,,
'13.8.2 4:14 PM (112.217.xxx.253)그저 힘내시라고요...
길이 있고, 방법이 있을겁니다4. 경험자
'13.8.2 8:24 PM (125.141.xxx.79) - 삭제된댓글제 딸은 중학교 3년동안 남학생들한테는 폭력까지는 아니어도 괴롭힘을 당하고 여학생들한테는 왕따를
당했는데 다른 지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중학교 때 학교 찾아서 전학온 경우인데 외부에서 온 애가 너무 똑똑하니까 잘난척 하는 걸로 판단하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은 예뻐해주셨지만 친구들과 있는 시간이 더 많은데 혼자이니까 외로워 했습니다.
그 땐 제가 직장생할을 하고 있고 직장동료들한테 얘기하면 중학교 시절에는 장난끼때문에 그런다고 쉽게
얘기해서 간단한 문제로 생각했는데 중학교 시절을 지우고 싶어하는 애를 보면서 반성합니다.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고요..
제가 조언을 하고 싶은 건 홈스쿨링도 방법이긴 하지만 일단 지금 학교를 떠나서 전학을 시켜보든
대안학교를 보내든 단체생활을 하는 방향으로 해보시고 거기에서도 적응이 안되면 차선책으로 홈스클링을 고려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때 외동이인 제 딸이 힘들어하는 걸 해결해주지 못한 게 상당히 아픔으로 남아있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5. 희망
'13.8.29 7:15 PM (61.77.xxx.176)다음의 카페가 있는데요 행복한 홈스쿨링에 가입해서 글을 읽어보시고 찬찬히 검토해보세요
문의글도 올리고 조언도 받아보세요..단기간이 홈스쿨은 오히려 득이 많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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