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돈 있고 여유있으면 본능적으로 딴생각 품는것 같아요.
세뇌된 사람도 많고, 요새는 인터넷이니 카톡이니
이성과의 만남에 노출되는 기회도 많고,, 여하튼 남자들은
여력만 되면 오는 여자 안 막는다가 맞다고 봐요.
남자라는 종자, 아예 안 믿는 건 그렇고, 철썩같이
믿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요.전 반만 믿는게 좋다고 봐요.
1. ..
'13.8.2 1:26 PM (180.65.xxx.29)돈있으면 70대가 20대 여자도 만날수 있으니까요 딴생각 품어도 안넘어가면 되는데
제가 집안 행사라고 호텔에 초대 받아 갔는데 와이프는 3달전 암으로 돌아가시고 알고 보니 결혼식 한다고 불렀더라구요
여자분 20대후반이였어요2. 남의탓
'13.8.2 1:29 PM (110.70.xxx.28)돈있고 여유생겨서 남자가 딴생각품는게 아니고
돈있고 여유있게사니까 여자가 붙는겁니다.3. 여자가 붙어도
'13.8.2 1:31 PM (116.41.xxx.245)본인이 떨궈내면 그만인데 그런 남자가 거의 없다는거죠.
4. 글쎄요
'13.8.2 1:40 PM (119.18.xxx.101)지금 찾고 있는 (내연녀 죽인) 경찰도 형편이 뭐 나은가요
남자들은 잘나면 지 잘난 맛에
못해도 꼴값(미꾸라지도 꿈틀 댈 줄 안다고)에 설치고 다니는 종족이네요
그걸 이용하는 여자들도 있고 ..
뒤죽박죽 세상이에요5. 수아
'13.8.2 1:41 PM (211.199.xxx.117)돈냄새 귀신같이 맡고 달려드는 여자들도 문제죠..
저희 아버지가 70대신데 친구분들중 홀애비들 몇분 계신데..돈있는 홀애비들은 젊은(50대) 애인 다 있어요
자식땜에(유산문제) 재혼은 안해도 애인한테 용돈주고 놀러도 다니고 뭐 그리 사시더라구요
돈좀 있다 싶으면 귀신같이 여자들이 붙어요..그런데 뭐 마다하는 남자들이 거의 없죠 ...6. 예로부터 절약하는 돈안쓰는
'13.8.2 2:08 PM (175.117.xxx.220)남자는 바람 절대 안피운데요. 그외 다른 분들은 가능성이 있지만...
지인중 60대에 혼자된신 남자분 있으신데 돈 많고 잘쓰세요. 30대 여자분들도 관심 가지더라구요..ㅠㅠ7. ..
'13.8.2 2:18 PM (118.221.xxx.32)홀아비야 뭐 어때요
유부남이 문제죠 주변보니까 돈 있는건 물론이고 노는 물도 중요해요
안그렇던 사람도 그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다보니 똑같아 지대요 남편 친구 관리도 해야 하나봐요8. 문제는
'13.8.2 2:32 PM (24.52.xxx.19)문제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한테 있는것 같네요.
돈이라면 사죽을 못쓰면 달라 붙는데 어쩔 수 없잖아요.9. 남자한테 문제가 있는거임
'13.8.2 3:33 PM (121.141.xxx.125)남자들이 돈 있으면 괜히 자신감 생겨서
아무 여자나 찌르고 다니기도 합니다.
울사촌동생 이십대 중반에 할배한테 헌팅당했대요..
무슨 명품회사? 이사라던데.
그외에도 많겠죠.
아무 자리서나 은근 돈자랑을 한다던가.
그러면 여자가 호감을 가지겠죠.
저 한달전 단골바에서 할배한테 헌팅당했네요.
건물관리 하시는 돈 좀 있는 할배라고. 칠십대.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