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돈 있고 여유있으면 본능적으로 딴생각 품는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3,525
작성일 : 2013-08-02 13:12:42
사회적으로 그게 능력 있는거다라는 이상한 마인드에
세뇌된 사람도 많고, 요새는 인터넷이니 카톡이니
이성과의 만남에 노출되는 기회도 많고,, 여하튼 남자들은
여력만 되면 오는 여자 안 막는다가 맞다고 봐요.
남자라는 종자, 아예 안 믿는 건 그렇고, 철썩같이
믿기에는 부족한 것 같아요.전 반만 믿는게 좋다고 봐요.
IP : 116.41.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1:26 PM (180.65.xxx.29)

    돈있으면 70대가 20대 여자도 만날수 있으니까요 딴생각 품어도 안넘어가면 되는데
    제가 집안 행사라고 호텔에 초대 받아 갔는데 와이프는 3달전 암으로 돌아가시고 알고 보니 결혼식 한다고 불렀더라구요
    여자분 20대후반이였어요

  • 2. 남의탓
    '13.8.2 1:29 PM (110.70.xxx.28)

    돈있고 여유생겨서 남자가 딴생각품는게 아니고
    돈있고 여유있게사니까 여자가 붙는겁니다.

  • 3. 여자가 붙어도
    '13.8.2 1:31 PM (116.41.xxx.245)

    본인이 떨궈내면 그만인데 그런 남자가 거의 없다는거죠.

  • 4. 글쎄요
    '13.8.2 1:40 PM (119.18.xxx.101)

    지금 찾고 있는 (내연녀 죽인) 경찰도 형편이 뭐 나은가요
    남자들은 잘나면 지 잘난 맛에
    못해도 꼴값(미꾸라지도 꿈틀 댈 줄 안다고)에 설치고 다니는 종족이네요
    그걸 이용하는 여자들도 있고 ..
    뒤죽박죽 세상이에요

  • 5. 수아
    '13.8.2 1:41 PM (211.199.xxx.117)

    돈냄새 귀신같이 맡고 달려드는 여자들도 문제죠..

    저희 아버지가 70대신데 친구분들중 홀애비들 몇분 계신데..돈있는 홀애비들은 젊은(50대) 애인 다 있어요

    자식땜에(유산문제) 재혼은 안해도 애인한테 용돈주고 놀러도 다니고 뭐 그리 사시더라구요

    돈좀 있다 싶으면 귀신같이 여자들이 붙어요..그런데 뭐 마다하는 남자들이 거의 없죠 ...

  • 6. 예로부터 절약하는 돈안쓰는
    '13.8.2 2:08 PM (175.117.xxx.220)

    남자는 바람 절대 안피운데요. 그외 다른 분들은 가능성이 있지만...

    지인중 60대에 혼자된신 남자분 있으신데 돈 많고 잘쓰세요. 30대 여자분들도 관심 가지더라구요..ㅠㅠ

  • 7. ..
    '13.8.2 2:18 PM (118.221.xxx.32)

    홀아비야 뭐 어때요
    유부남이 문제죠 주변보니까 돈 있는건 물론이고 노는 물도 중요해요
    안그렇던 사람도 그런 친구들이랑 어울리다보니 똑같아 지대요 남편 친구 관리도 해야 하나봐요

  • 8. 문제는
    '13.8.2 2:32 PM (24.52.xxx.19)

    문제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한테 있는것 같네요.
    돈이라면 사죽을 못쓰면 달라 붙는데 어쩔 수 없잖아요.

  • 9. 남자한테 문제가 있는거임
    '13.8.2 3:33 PM (121.141.xxx.125)

    남자들이 돈 있으면 괜히 자신감 생겨서
    아무 여자나 찌르고 다니기도 합니다.
    울사촌동생 이십대 중반에 할배한테 헌팅당했대요..
    무슨 명품회사? 이사라던데.
    그외에도 많겠죠.
    아무 자리서나 은근 돈자랑을 한다던가.
    그러면 여자가 호감을 가지겠죠.
    저 한달전 단골바에서 할배한테 헌팅당했네요.
    건물관리 하시는 돈 좀 있는 할배라고. 칠십대.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691 시어른 모시고 사시는 분들 친정 편하게 가시나요? 12 시어머니 2013/08/04 3,598
281690 치아썩은 사진같은건 어딨을까요? 7 ㅈ엄마 2013/08/04 1,457
281689 한여름의 소나기 3 무상 2013/08/04 798
281688 영국에서 사올만한 것 4 영국 2013/08/04 3,820
281687 상속한정승인공고 -> 이거 신문에 왜나오는건가요? 5 양파깍이 2013/08/04 3,072
281686 대전, 천안 5 주부 2013/08/04 1,693
281685 복숭아 한박스 가 맛이없어요 2 원걸 2013/08/04 2,052
281684 설국열차 양깽은 실지로 뭘로만들었을까요~궁금해요 2 양깽 2013/08/04 2,933
281683 남자들 가정절대안깨잖아요 34 가정 2013/08/04 16,332
281682 농산물받은 답례로 롤케이크 괜찮을까요?~ 2 ^^ 2013/08/04 1,072
281681 수박•과일껍데기 말려서 버리니 좋네요 1 말려요 2013/08/04 1,448
281680 기자들이 오버하는거지 2 ... 2013/08/04 1,087
281679 저같은 사람은 어디서 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13 엉엉 2013/08/04 4,440
281678 자기가 말하고 자기가 웃는성격.. . 6 그린tea 2013/08/04 2,942
281677 사춘기 아이들과 꼭 같이보세요 ! 영화 플립 3 ... 2013/08/04 2,361
281676 자연유산의 원인과 증상 좀 알려주세요 3 이유 2013/08/04 1,493
281675 영화 개봉작도 꼭 스포일러 찾아보고 결말을 알아야 보러가는 심리.. 9 ... 2013/08/04 1,180
281674 이런 막장드라마가 제게도 생기네요 (길어요) 93 살아가기,,.. 2013/08/04 22,057
281673 강아지에게 훈제연어 물에 담궜다줘도 될까요? 2 sa 2013/08/04 3,441
281672 구라용팝 재밌네요 8 a 2013/08/04 1,709
281671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6 싱글이 2013/08/04 1,141
281670 외국잡지 배송 질문이요 2 잡지 2013/08/04 676
281669 우리나라 지도,세계지도 책... 감사히..... 2013/08/04 1,202
281668 공공장소에서 영어닉넴으로 아이이름 부르는 엄마 25 영어이름 2013/08/04 4,799
281667 캠퍼 메리제인 슈즈... 2 싱고늄 2013/08/04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