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머리끄댕이 붙잡고 싸웠는데 ㅜ
1. 네..
'13.8.2 1:01 PM (210.94.xxx.89)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빠진 머리는 탈모증세가 있지 않고서는 또 새로운 머리가 날꺼예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그렇게 머리채 잡고 싸웠던 것도 추억일 될꺼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2. ㅇㅇ
'13.8.2 1:04 PM (220.117.xxx.64)날이 더워서 이성을 잃으신 건지....
다 큰 자매가 왜 싸워요?
그것도 머리까지 잡아 당기면서.
이렇게 불쾌지수 높을 땐 식구들 하고도 충돌을 피해 멀찍이 떨어지세요.
길가다 부딪혀도 싸움 날 날씨예요.
머리는... 아무래도 좀 영향은 있겠지만
어차피 내일 빠질 머리가 오늘 같이 빠졌을 거예요. ^ ^3. 원글
'13.8.2 1:04 PM (114.199.xxx.155)아 죽고 싶네요 ㅜ 안그래도 머리숱땜에 심란한데 ㅜㅜ 머리가 나더라도 잔머리로 보기싫게 날텐데 속상하네요.. 팔뚝에도 생채기나고 멍도들고 욱신욱신해요 ㅜ 위로 감사해요 ...흑
4. ...
'13.8.2 1:05 PM (121.160.xxx.196)언니랑 그렇게 싸운 것은 별 일 아니었나봐요.
머리숱 걱정 하시는것 보니요.5. 원글
'13.8.2 1:08 PM (114.199.xxx.155)항상 똑같은 얘깃거리로 시비를 걸어와서요. 늘하던대로 참고 있었어야 하는데 오늘은 욱해서 제가 말대꾸 좀 했거든요.. 오늘일도 별일 아니려니 넘겨야 제 맘이 편해요.
6. ..
'13.8.2 1:08 PM (175.209.xxx.5)저도 예전에 언니가 뒤에서 머리채붙잡고 뜯어서
머리가 한주먹은 넘게빠진적 있어요. 정말 휑하니빠졌는데요.
뒷목이 한달동안 아파서 파스붙이고 고생했지
머리는 곧 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7. 저도
'13.8.2 1:08 PM (61.102.xxx.248)언니랑 싸운것때문에 고민하시는 줄 알고 무슨일일까 했더니..
머리는 금방 다시 날거에요. 걱정마세요 ㅎㅎ8. ㅇㅇ
'13.8.2 1:11 PM (220.117.xxx.64)언니랑 화해하면 꼭 한번 짚고 넘어가세요.
언니 ^ ^ 나 다른덴 몰라도 머리는 절대 잡지마.
머리 또 잡아서 내 머리털 빠지면 언니가 책임져야해.
이식 수술을 해주든, 두피 관리실 정기권 끊어주든.9. qkqwnj
'13.8.2 1:14 PM (183.109.xxx.239)ㅋㅋㅋ자매는 머리채잡고 싸우는게 진리지요 ㅋㅋㄱ다 한때아니어요?
10. ㄴ
'13.8.2 1:16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어렸을때나 한 때지 다 큰 성인들도 머리채 잡고 싸우나요????????
11. 폭력에 대해
'13.8.2 1:16 PM (122.36.xxx.73)너무 아무생각없으신듯..다시 잘생각해보세요.머리보다는 지속적으로 언니의 행패를 견뎌야하는 님영혼과 육체가 걱정입니다
12. 원글
'13.8.2 1:17 PM (114.199.xxx.155)언니랑 싸운얘기 기대하시고 다들 클릭하신거 같은데 기대에 부흥치 못해 죄송요 ㅜㅜ 아무리 익명이지만 여기다가 언니 흉보고 싶지 않아서요..지금 악감정이라 좋은말 나올거 같지 않고.. 저희 둘다 아직 시집갈 나이라고 하긴 좀 그런 나이의 같이 살고 있는 자매에요.. 둘이 싸움났으니 저희 둘다 잘못이 어떻게든 있는거겠지요..근데 평소같음 좀 후에 제가 미안한 감정이 들었을텐데 오늘 머리잡히고 나선 계속 머리걱정밖에 안들어요 ㅜㅜ 제가 머리숱에 예민해서요..
13. 원글님
'13.8.2 1:19 PM (183.109.xxx.239)머리는 좀 기다리시다보면 또 날거에요 당분간 머리 너무 꽉 묶지마시구 빗질 살살해주세요.
14. 원글
'13.8.2 1:19 PM (114.199.xxx.155)아..언니가 이거저거 잘 안돼던게 많아서 계속 우울+속상 모드로 지내는지 오래됐거든요. 그거 생각해서 받아주고 했어야 하는데..저도 배려심 참 없어서 욱할 때가 많아요.
15. ᆢ
'13.8.2 1:22 PM (110.14.xxx.185)몇살인데
머리채잡으며 싸우나요?
어휴~16. 자꾸
'13.8.2 1:24 PM (182.224.xxx.158)원글님은 탈모걱정하는데 자꾸만 웃음이 ㅋㅋㅋㅋㅋ
죄송ㅠㅠ17. 동생이
'13.8.2 1:25 PM (122.37.xxx.113)착하네요. 난 언니가 머리채 잡으면 아구창을 날릴듯 -_-
18. 허걱
'13.8.2 1:42 PM (223.33.xxx.83)언니는 몰라도 동생분은 욱한거 맞네요ㅋ
담부터 싸울거같으면 자리를 뜨세요..19. ...
'13.8.2 1:57 PM (180.71.xxx.92)어쨌던 이유불문하고 머리채 잡힌 동생분이 착한거네요.
대부분 말로나 싸우지 다큰 성인이 머리채라니....
동생이 뭘 얼마나 잘못을 했기에...20. 그렇게
'13.8.2 2:16 PM (211.211.xxx.117)지냈던 울언니와 나이드니 친구 같아요~
다지나갑니다.21. 새우튀김
'13.8.2 2:48 PM (116.36.xxx.224) - 삭제된댓글헐~막장 콩가루 ....
22. 날팔이
'13.8.2 2:52 PM (59.10.xxx.90)와..나도 언니가 두명이지만,, 머리채라.. -_-
클때 나한테 손도 안댓는데 착한언니들 이었네..23. ..
'13.8.2 3:48 PM (211.224.xxx.166)네 저도 머리채잡고 많이 싸워봤는데 머리채잡히면 나중에 머리카락 한웅큼 빠지더라고요. 아마 빠질것들이 다 한꺼번에 빠지는걸겁니다.
24. ㅎㅎ
'13.8.2 10:03 PM (121.188.xxx.90)예전에 동생이 고등학교시절 해줬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어느날 등교를 했는데 같은 반 친구가 한 쪽 눈이 눈탱이 밤탱이가 돼서 등교를 했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본인 언니랑 티격태격 싸우다가 한 대 크게 맞았다고 했다더군요. ㅋ
머리채 잡고 싸우는거 다 한때입니다. 나이가 조금씩 더 먹어가고 직장 잡아서 따로 살게되면
이러쿵 저러쿵했던 안좋았던 기억, 좋았던 기억 모두가 하나의 추억(?)으로 남아지지요. ㅎ
저도 왕년에(?) 여동생과 머리채 잡아가며 싸워봤는데, 미운정 고운정 듭니다.
저와 제동생은 남성스러운 면이 있었던가보네요.;
머리숱은.. 또 자라겠죠. 너무 걱정마세요. ㅎ25. =6
'13.8.3 4:21 AM (188.105.xxx.1)너무 이상해요;; 초딩도 아니고 ;;
26. 음
'13.8.3 4:52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막장...
보통집안은 아니시네요27. 글이 뭔가 좀
'13.8.3 8:18 AM (180.65.xxx.29)웃기네요 ㅎㅎㅎ
28. ㅎㅎ
'13.8.3 8:41 AM (223.62.xxx.202)옛날 기억이납니다
동생이랑 싸울 때요...
말을 잘 안들어서...
돌이켜 보니 동생한테 평생 미안한 마음
갖고 사는 것 같아요~
언니 입장이라 그런가 봐요.29. 벼리벼리
'13.8.3 10:08 AM (203.226.xxx.157)전 언니는 없지만 충분히 그렇게 싸울 수 있지않은까요?
다 큰 나이에 친한 친구랑 머리잡고 싸웠다면 이상할 순 있어도, 가족이기에 또 자매기에 그럴수도 있겠다하는 생각이 드는데...
물론 성인이기에 더 속상하고 후회스러우실텐데, 콩가루니 막장이니 이런말은 넘 심하지않나요?30. 오ㅗㅗㅗㅗㅗㅗ
'13.8.3 11:21 AM (211.199.xxx.20)저는 엄마한테 머리채 잡혔는데 한웅큼 빠졌어요.
그 일이 그래도 안잊혀지니 지금껏 말하지요?31. ㄴㄴ
'13.8.3 12:19 PM (112.153.xxx.76)본인이 괜찮다고하고 여기에 언니 흉보고 싶지않다는데 뭔 막장에 콩가루에-_- 말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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