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촌사람 서을투어버스 타고 관광하고 싶어요^^

이니스필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3-08-02 12:00:15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머리 아파서요

제가 지방살다 보니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답니다.

재작년 지하철로 남편과 아이랑 서울역에 내려 명동에서 칼국수먹고

인사동쪽을 걸어가다보니 국악기파는곳이 많더라구요

걸어서  창덕궁, 낙선재, 경복궁, 광화문, 교보문고까지만 하루치기로 갔다왔어요

제가 사는곳은  충남 조치원이요

특히나 광화문광장은 이병헌 나오던 아리리스에서 보고 서울의 심장부라서

꼭 가고 싶었는데....도심 곳곳이  정말 이래서 서울살고 싶어하는구나 하고 느낄정도~~

시티튜어버스타고 이번엔  함 즐기고 싶은데  내일 아침일찍가서 일요일저녁에 내려올려구요..

 

미리 예약하는 시스템인가요?

그리고 동화면세점 앞에서만 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곳곳에 정류장이 잇는지도 궁금하구요...

이번엔 남산타워나 용산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도 가고 싶거든요

도대체 몇번을 왔다갔다하면 서울 구경 잘할까요?

서울이 좋아요

 

IP : 182.216.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12:07 PM (119.64.xxx.213)

    투어버스 타본지가 오래 되서 가물가물한데요.
    동화면세점다음에 승차가능 한 곳이 청계천 이었어요.
    동화면세앞 승차시간을 놓쳐 택시잡아타고 청계천에서
    탔었거든요.

  • 2. 서울의 찬가
    '13.8.2 12:34 PM (1.235.xxx.120)

    저도 몇년 전 외국인 친구랑 타본 적 있었는데

    짧은 시간에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괜찮았어요.

    몇개 코스(고궁탐방, 서울타워, 시장등..?)가 있으니

    미리 검색해보시고 즐기시길~

    덕수궁 앞에서 승차했고요..

  • 3.
    '13.8.2 2:57 PM (223.62.xxx.34)

    중간중간 내려서 관광하면서. 타실꺼면 안타시는게 좋구요 한한두군데 내리면 그날 해가. 다 가니까요.

    이태원이나 명동이나 따로 대중교통으로. 하루 한두군데 충분히 보시고.
    투어버스는 요즘 외국처럼. 이층도 있어요. 야광버스도 이구요
    버스타고 버스를 충분히 즐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05 강남정일학원 어떤가요? 재수 2013/08/02 981
281904 유명 영화배우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43 c씨 2013/08/02 16,181
281903 강남 킴스클럽에 사포로 맥주랑 일제 식료품 잔뜩 2 웃겨 2013/08/02 1,462
281902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390
281901 어릴적 보던 추억의 동화책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0 ... 2013/08/02 3,276
281900 오로라 공주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 급 재미없어졌어요. 16 ㅇㅇ 2013/08/02 3,675
281899 참 피곤해요 1 ᆞᆞ 2013/08/02 779
281898 저는 미역냉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10 냉국 2013/08/02 2,455
281897 카톡으로 명언 감동글 좋은 동영상 좀 보내지 않았으면.. 10 야자수 2013/08/02 3,678
281896 믿고 물어볼때는 82밖에는 없어요 2 82밖에 없.. 2013/08/02 1,130
281895 중3아들이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16 @@ 2013/08/02 2,811
281894 박원순 ‘휴가반납’에 네티즌 “누군 국조하다 말고 휴가 갔는데 9 멱살잡고 ‘.. 2013/08/02 2,464
281893 별로 안좋아하시겠지만 어떤 아이돌 좋아하세요? 27 별로 2013/08/02 2,224
281892 강아지가 새끼 낳으면 수명이 단축된다는게 사실인가요? 8 .... 2013/08/02 4,681
281891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4 배워서 2013/08/02 1,809
281890 아..최재성 31 .. 2013/08/02 17,008
281889 내일 저녁 강남가야하는데 1 ᆞᆞ 2013/08/02 936
281888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시켜야하나요? 9 sa 2013/08/02 3,725
281887 스테로이드부작용방법없을까요? 9 최선을다하자.. 2013/08/02 2,688
281886 죄송해요...스탠포드대학 근처 아울렛좀 여쭐게요.. 3 tyvld 2013/08/02 1,501
281885 102동 난닝구녀 7 현수기 2013/08/02 3,298
281884 혹시 크리스챤이신분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지순례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 2013/08/02 833
281883 번역해달라는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15 2013/08/02 6,716
281882 마음이 아파요 길냥 2013/08/02 861
281881 창원 모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인턴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화가나네.. 6 ㅇㅇ 2013/08/02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