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촌사람 서을투어버스 타고 관광하고 싶어요^^

이니스필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3-08-02 12:00:15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 머리 아파서요

제가 지방살다 보니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답니다.

재작년 지하철로 남편과 아이랑 서울역에 내려 명동에서 칼국수먹고

인사동쪽을 걸어가다보니 국악기파는곳이 많더라구요

걸어서  창덕궁, 낙선재, 경복궁, 광화문, 교보문고까지만 하루치기로 갔다왔어요

제가 사는곳은  충남 조치원이요

특히나 광화문광장은 이병헌 나오던 아리리스에서 보고 서울의 심장부라서

꼭 가고 싶었는데....도심 곳곳이  정말 이래서 서울살고 싶어하는구나 하고 느낄정도~~

시티튜어버스타고 이번엔  함 즐기고 싶은데  내일 아침일찍가서 일요일저녁에 내려올려구요..

 

미리 예약하는 시스템인가요?

그리고 동화면세점 앞에서만 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곳곳에 정류장이 잇는지도 궁금하구요...

이번엔 남산타워나 용산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도 가고 싶거든요

도대체 몇번을 왔다갔다하면 서울 구경 잘할까요?

서울이 좋아요

 

IP : 182.216.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12:07 PM (119.64.xxx.213)

    투어버스 타본지가 오래 되서 가물가물한데요.
    동화면세점다음에 승차가능 한 곳이 청계천 이었어요.
    동화면세앞 승차시간을 놓쳐 택시잡아타고 청계천에서
    탔었거든요.

  • 2. 서울의 찬가
    '13.8.2 12:34 PM (1.235.xxx.120)

    저도 몇년 전 외국인 친구랑 타본 적 있었는데

    짧은 시간에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괜찮았어요.

    몇개 코스(고궁탐방, 서울타워, 시장등..?)가 있으니

    미리 검색해보시고 즐기시길~

    덕수궁 앞에서 승차했고요..

  • 3.
    '13.8.2 2:57 PM (223.62.xxx.34)

    중간중간 내려서 관광하면서. 타실꺼면 안타시는게 좋구요 한한두군데 내리면 그날 해가. 다 가니까요.

    이태원이나 명동이나 따로 대중교통으로. 하루 한두군데 충분히 보시고.
    투어버스는 요즘 외국처럼. 이층도 있어요. 야광버스도 이구요
    버스타고 버스를 충분히 즐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785 경찰 댓글 수사, 국정원 전체 달라붙었다 2 경찰수사권 .. 2013/09/11 2,014
295784 9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9/11 834
295783 초등 자녀들 부모 수입 얼만지 아나요? 7 늘맑게 2013/09/11 2,484
295782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운동 더 많이 하시나요? 3 스마트 2013/09/11 1,421
295781 욕실 네모난 하수구덮개는 겉에 걸린 머리카락만 치우면 되는 줄 .. 12 해야 2013/09/11 6,421
295780 경주관광 2 여행 2013/09/11 1,181
295779 노원구의 발전을 위한 썰전!! garitz.. 2013/09/11 939
295778 마늘 저장 다 하셨어요? 궁금 2013/09/11 1,069
295777 비 온 가을 아침에 함께 읽고 싶은 좋은 글 한 편,[가면] 1 믿음 2013/09/11 2,097
295776 붕어빵 똑같이 생긴것 어쩌고 구구절절 변명... 5 술집여자 2013/09/11 2,050
295775 김무성, '뉴라이트 교과서'와 연합전선 구축 4 샬랄라 2013/09/11 1,273
295774 맛있는 마시는 차나 레시피 공유할까요? 맛있는 음료.. 2013/09/11 946
295773 단백질파우더(쉐이크?) 추천부탁해요. ... 2013/09/11 1,169
295772 기분이 꿀꿀해요 2 ᆞᆞ 2013/09/11 682
295771 손바닥에 유리섬유가시(?)가 박혀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8 음... 2013/09/11 9,671
295770 황금의 제국과 현실 2 ........ 2013/09/11 1,870
295769 은퇴하면 뭐하고 싶으세요? 23 언젠가 2013/09/11 3,985
295768 네이트판 역사상 가장 더러운 남편 ...(비위조심) 1 우엑 2013/09/11 2,762
295767 막걸리 끓이면 알콜은 완전 날아가나요 1 오두막 2013/09/11 3,006
295766 똑똑 가계부 추천해주신 님 감사드립니다.. 2 절약 2013/09/11 2,148
295765 하루종일 콧노래 흥얼거리는 뒷자리 노총각 상사 멈출수 있는 방법.. 5 그만좀 2013/09/11 1,741
295764 운전하다 좌회전 할때 궁금한 게 있어요. 12 궁금 2013/09/11 3,929
295763 대전 살기어때요? 초등학군은요? 갑자기 청천벽력이예요 ㅠㅠ 17 대전 2013/09/11 10,347
295762 100% 쌀라면 없을까요 9 글루텐안돼 2013/09/11 4,588
295761 박유천 팬클럽, '박유천 도서관' 설립..3년간 1억 기부 18 예쁜팬들 2013/09/11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