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82에 정리정돈 글들 많이올라오더군요.
그때마다 자극도 되고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쓸고 닦기는 참 잘하는데 아무래도 투룸이라 그론지 수납공간 부족에 늘어놓고 사는 처자에여 ㅋㅋ
버린다고 그 동안 버렸는데도 못버린 옷이나 가전도구들이 많아서 일단 일차로 버렸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ㅜ.왜 내 옷은 사도사도 없는걸까 햇더니 짐안에 다 낑겨져있었어요 ㅋㅋ작년에 샀던 티셔츠들이 여기저기서 아주 그냥 ㅜ
아 그리구 어제 정리글중에 냉장고에 배달전단지 많이붙어있는거 ㅋㄱ지저분해보인다고 해서 뗏더니 진짜 깔끔하고 집도 더 커보여요. ㅋㅋ.
그깟 스티커가 뭐길래? ㅎㅎ
아 근데 저처럼 원룸 혹은 투룸사시는분들은 겨울옷 여름옷 정리할때 어떻게하세요? 행거에 여름옷들 걸기도 넘쳐나서 박스에 담아뒀는데 그 박스둘곳이 마땅치않네요.
일단 집이 깨끗해보이려면 박스같은게 안보여야하는데 ㅜ 보이는곳에 박스 세개정도쌓여있어요. 그것만 없어도 더 깨끗해보일텐데요. ㅜ
요번에 정리하고 일단 물건 제자리에 놓기 제때제때버리기를 몸소 실천해야겟어요. ㅜ 며칠이나 갈지는 모르겟지만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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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위에. 집정리하고 있어요ㅋㅋ
정리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3-08-02 11:57:27
IP : 183.109.xxx.2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8.2 12:50 PM (220.117.xxx.64)저도 여전히 정리중입니다.
베란다에 쌓아둔 거 다 빼냈어요.
분류해서 사진찍고 장터에 내 놀 거 내놓고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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