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제의 제국에 그..

제가 요즘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3-08-02 11:56:46

그 탤런트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태주 좋아하는 여자로 나오는 싱글맘 배우가 나오잖아요~

 

항상 웃으며 상냥하게 대사 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요즘 많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아들래미, 남편에게 방긋방긋 웃어대며

딱 그 배우가 하듯이 애교스럽게 말하다보니

남자들 단순해요...

되게 말도 잘 듣고 ㅋㅋㅋ 좋아하고 어젯밤에는

남편이며 아들래미며 엄마 사랑한다고 하트 날리다 자더군요..

 

왜 진작 이러지 못했을까 후회됩니다 ㅋㅋ

여자는 여우같아야 하나봐요.. 맨날 표정 뚱하게 있다가..

 

IP : 121.169.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드리어깨
    '13.8.2 12:02 PM (203.226.xxx.73)

    장신영이요~

  • 2. 황금의 제국
    '13.8.2 12:03 PM (110.10.xxx.68)

    장신영이요?

  • 3. 황금의 제국
    '13.8.2 12:04 PM (110.10.xxx.68)

    처음엔 신선하더니
    지나치니 반감이 생겨요ㅡ 그녀의 말투
    그런데 그녀가 싱글맘인가요?

  • 4. 어머나
    '13.8.2 12:13 PM (14.45.xxx.33)

    장신영 이혼했나요?

  • 5.
    '13.8.2 12:23 PM (123.109.xxx.248)

    근데 사람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거 같네요.
    싸가지 없는 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니 더 싸가지 없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기도 하니까요.

  • 6. 컨셉이 그런거라 이해는 되는데
    '13.8.2 12:32 PM (116.41.xxx.245)

    전 그말투가 거슬리던데요
    너무 동동뜨게 말해서 깐족거리는 것도 같고..

  • 7. 어머
    '13.8.2 12:47 PM (108.14.xxx.107)

    전 그 말투가 너무 싫어서 드라마에 옥의 티라고 생각하는데...
    참 다르네요.
    배우 자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서 그나마 많이 천박해 보이진 않는데 말투는 너무나 싫어요.

  • 8. ..
    '13.8.2 1:05 PM (218.154.xxx.127)

    어떡하나? 우리태주 ~ 이거 말이죠?
    황금의 제국에서 유일하게 웃음이 나오는 장면같더군요

  • 9. 아이고~
    '13.8.2 1:11 PM (121.169.xxx.246)

    살살 비꼬면서 말하는 부분이 아니라
    방긋방긋 웃으며 말하는 걸 말씀드린거에요~

    그리고 제가 82에서 글 쓴지는 얼마 안됐는데
    왜 이렇게 천박하단 표현을 많이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왠만한 경우 아닌 이상 그 표현을 쓰시는 분들이 더 이상해보이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467 이제 41인데요.머리 염색 질문입니다. 3 duator.. 2013/10/21 1,492
311466 opt 카드 은행에서 만들면 모든은행공통사용가능한가요? 11 .. 2013/10/21 6,033
311465 이번 생은 실패작 13 원그리 2013/10/21 2,398
311464 믹스커피 안에 작은 하트 2 커피.. 2013/10/21 1,811
311463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11 맙소사 2013/10/21 3,617
311462 장애아를 키우며..생각하며..(베스트글의 논란에 덧붙여) 38 눈빛 2013/10/21 5,544
311461 현미...곰팡이 난걸까요? 5 ㅠㅠ 2013/10/21 6,260
311460 "아이들에 쓰는 물티슈가 성인 화장품보다 독하다&quo.. 2 샬랄라 2013/10/21 1,416
311459 엄마의 수십통의 빚독촉 전화.. 10 햇살처럼 2013/10/21 3,448
311458 아프다니까 빨리전화끊는 남친 10 개나리 2013/10/21 3,949
311457 시어머니의 말 너무 황당해요... 8 .... 2013/10/21 3,523
311456 창덕궁 후원 4 궁궐 2013/10/21 1,575
311455 오늘 병원갔다가 김진호의 살다가 라이브로 들었어요 7 바다옆살고파.. 2013/10/21 3,188
311454 더치커피 3 커피초보 2013/10/21 1,760
311453 전두환 추징금 납부했나요? 9 궁굼이 2013/10/21 986
311452 이상하네요..몇년전만해도 정용화는 8 00 2013/10/21 4,131
311451 오른쪽 가슴위쪽이 왜 아픈걸까요 ㅜㅜ 9 아픈이 2013/10/21 20,831
311450 원액기로 과일말고 채소쥬스 잘먹어질까요? 3 휴롬갤럭시 2013/10/21 1,350
311449 너무 가을을 만끽했나봐요 ㅜㅜ 얼음공주얍 2013/10/21 862
311448 상 받은 그림책. 무슨 상을 받은 것인지 궁금하셨다면. 13 화요엄마 2013/10/21 1,782
311447 냄비나 후라이팬 어찌 버리나요? 4 궁금 2013/10/21 1,922
311446 창덕궁은 꼭 예약해서 가이드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 해야 하나요?.. 6 ?? 2013/10/21 2,055
311445 JTBC 뉴스는 제대로 가고있어요 24 JTBC 2013/10/21 3,089
311444 30대 중반 부부 건강검진시 어떤 구성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fdhdhf.. 2013/10/21 568
311443 위기탈출 애들땜에 보는데 1 2013/10/21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