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셰코2의 결승 진출자 두 사람 다 너무 매력적이에요.
전 개인적으로 최강록씨 응원했고, 잘생긴 남자에게 별 매력 못 느끼는 편인데 김태형씨 외모...훌륭해요.
최강록씨는 덕후 느낌에 순둥순둥 어눌한데 군대 배식 미션할 때 보니 해병대 출신이라고! 제 이상형입니다.
김태형씨는 어린 나이에 사람이 참 진중한데...앞으로 연예계에서 잘 풀릴 것 같아요.
지난번 예고편을 보니까 두 사람이 껴안고 우는 폼이 최강록씨가 우승했을 것 같아요.
승자는 엄청 감격해하고, 준우승자가 껴안고 달래기 마련인데 (1회 때도 그랬음)
딱 껴안은 폼이 김태형씨가 달래주는 느낌이었어요.
전 요리에 관심 많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마셰코에 못나갈 것 같아요.
레오씨에게 깨지는 것 상상만 해도 힘들어요.
왕옥방씨, 윤리씨, 최석원씨, 최예진씨...모두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