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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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세요?
무에타이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3-08-02 09:50:49
중2아들이 무에타이를 배우고 싶다는데 잘 아시는 분 계세요? 격투기같아서 일단 안된다고 했는데 고집이 좀 세고 하고싶은건 하는스타일이라 사춘기도 겹쳐지고 좀 힘드네요 아주 모범생은 아니지만 공부도 평소 생활도 좀 느린거 빼면 별로나쁘진 않아요
IP : 36.38.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선수로
'13.8.2 10:07 AM (183.109.xxx.239)배우는거 아니면 글케 위험한건 아닌거같아요. 동생이 권투를 배우는데 학생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받고 이러는애들 거기와서 많이푼대요 적당한운동은 사춘기 아이들한테 좋아요^^
2. 저는
'13.8.2 10:24 AM (121.160.xxx.158)중3때부터 제아이는 킥복싱해요.
하도 느려서 좀 빨라지려나해서 제가 가서 등록해버렸어요
지금고1인데 빨라지진않았지만ㅠㅠ 적당하게 운동하는것같아 계속보내고 있어요
무에타이도 가끔배운다던데..
직접가서 관장님도 만나보고 분위기 한번보세요.3. 대견하네요
'13.8.2 10:37 AM (174.138.xxx.80)스스로 하고싶다는 운동 찾아낸 아이 기특한데요
어떤운동이든 스트레스 발산에 효고적이니 학업에도 도움될거에요4. 무에타이
'13.8.2 11:10 AM (36.38.xxx.25)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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