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주 월요일 터키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터키여행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3-08-02 06:34:01
친구들과 9박10일 터키로 여행갑니다
가방을 싸야하는데
뭘 준비해가야할지 통 감이 인잡히네요
혹 여름 터키여행 가보신 분들시나
현재 터키에 계신 분들 도움말 부탁드려요
IP : 211.179.xxx.2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3.8.2 6:34 AM (211.179.xxx.224)

    저는 49살 먹은 주부예요

  • 2. ㅇㅇㅇ
    '13.8.2 6:39 AM (118.36.xxx.109)

    작년 이맘때 자유여행으로 갔었는데요.
    정말 너무 덥고 볕이 강해서 다 탔어요.
    모자 썬글 선블록 종류 꼭 챙기셔요~~

  • 3. 햇볕...
    '13.8.2 7:08 AM (211.179.xxx.224)

    이 강하군요
    네 모자랑 선그라스 선블록 메모합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먹거리는 어떠셨어요?

  • 4. 쌍용아줌마
    '13.8.2 7:36 AM (1.227.xxx.72)

    저는 올 4월에 다녀왔는데 현지 음식만으로도 충분했어요.

    낮에는 현지식이나 한식이고 아침 저녁은 호텔에서 현지식인데

    요구르트와 계란요리 신선한 야채가 주로였고 이렇게 계속 먹으면 건강해지겠구나 싶었어요.

    김치나 김 고추장 가져와 먹는 사람도 있어서 가끔 얻어먹긴 했어도 간절하진 않았어요.

    4월엔 석류가 제철이라 빨간색의 즙을 3유로에 사먹었는데 지금은 다른 과일이 또

    제철이겠지요. 결론은, 특별한 준비 없어도 잘 먹을 수 있다 입니다.

  • 5.
    '13.8.2 7:53 A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여름에 터키여행 힘드시겠네요

  • 6. 터키 여행중
    '13.8.2 8:06 AM (122.32.xxx.129)

    http://foodspacedj.co.kr/50176662244

  • 7. ㅇㅇㅇ
    '13.8.2 9:52 AM (118.36.xxx.109)

    전 30대인데요.
    어딜가도 잘 먹는 스타일이라 너무행복했어요.
    특히 바게뜨같은 에그멕이란 빵도 조았고
    조식에 나오는 각종 치즈며 달달한 과일들.. 다 입맛에 잘 맞앗답니다.
    자유여행이시면 관광객들도 부담없이 찾는 식당들 많이 있으니 식당목록 뽑아서 가심 좋을것같아요.

  • 8. ...
    '13.8.2 9:52 AM (118.221.xxx.32)

    해가 강하고 많이 더울거에요
    근데 패키지면 시원한 버스에 있다가 한두시간 구경하고 다시 버스 타니까 그닥 힘들지 않고요
    양산 모자 선크림 얇은긴팔 ,,, 우리 여름용품 정도요
    버스가 좀 불편하니까 목배게 있음 좋아요 보통은 버스에서 다들 자요 ㅎㅎ
    딱히 필요한건 없어요 좋아하시는 간식이나 커피 정도 가져가시면 좋고요

  • 9. ...
    '13.8.2 9:53 AM (118.221.xxx.32)

    먹거린 거긴 요구르트 치즈가 흔하고 먹을만했어요
    양고기가 맛있었고요

  • 10. ...
    '13.8.2 10:13 AM (182.222.xxx.141)

    버스 타는 시간이 길므로 비행기에서 주는 슬리퍼 챙겨 가서 갈아 신으면 편합니다. 바람 잘 통하는 풍성한 블라우스 가져 가서 입으면 좋구요. 음식이 담백하나 양념이 적으니, 진한 맛을 좋아 하시면 작은 튜브에 든 마요네이즈나 고추장 정도 가져 가세요. 갈라타 다리 앞에서 파는 고등어 샌드위치 맛 있어요. 테이블에 있는 레몬 소스 뿌려 드세요. 그랜드 바자에서 이것 저것 너무 많이 사시면 후회 하시게 될 거에요. 이집션 바자에서 블랙 올리브나 페타 치즈 사 오시면 ( 마지막 날) 좋아요.

  • 11. 흥이모
    '13.8.2 4:44 PM (112.214.xxx.171)

    정말 부럽네요
    즐겁게 잘 즐기다 오세요

  • 12. 고맙습니다
    '13.8.4 5:21 PM (211.179.xxx.224)

    달아주신 댓글 잘 읽고 가방 챙겼습니다
    잘 다녀올겡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400 [원전]코스트코, 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참맛 2013/11/04 852
316399 갈비 양념만 냉동 시켜도 될까요? 3 .. 2013/11/04 529
316398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646
316397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540
316396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3,272
316395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984
316394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800
316393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862
316392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752
316391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1,020
316390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679
316389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478
316388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88
316387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508
316386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87
316385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839
316384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556
316383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97
316382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685
316381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임아트 2013/11/04 1,357
316380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268
316379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771
316378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366
316377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930
316376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