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에서 조윤희요..

나인 조회수 : 4,897
작성일 : 2013-08-02 02:51:39

로맨스가 필요해2 정주행 두번 끝내고 나인으로 넘어와서 12회까지 보았어요.(너무 뒷북이죠?)

정말 82에서 열풍불은거 답게 내용이 탄탄하고 좋더군요

근데,여주인공 때문에 너무 몰입안되요~~ㅠ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

아 앞머리도 너무 답답해서 헤어밴드로 싹 올려주고싶고
징징대는거 오바스럽게 꺅꺅대는거 시도때도없이 조카주제에 작은아빠집에 마구 드나드는것도 싫어지려해요

뭔가 둘이 너무 안어울리고 그리고 눈이나 코나 성형티 많이나서 부담스럽네요

아, 내가 박선우에 너무 빠져 질투하는건가 생각도 들다가
영훈이며 아역배우들 최진철 선우아빠엄마 선우 영훈이와이프 딸들 국장님 cbm촐랑거리는 남자스탭들 다 너무 캐스팅 잘했는데

흑흑.. 가장 중요한 여주를..ㅠㅠ

둘이 너무 물과 기름처럼 안 어울려 혼자 하소연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조윤희씨 안티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또 근데 딱히 누가했음 좋았을까 생각하는데 막상 생각나는 사람은 없네요.. 몇몇일 생각한게 차라리 열매석현커플 소환해 정유미씨??차라리 조윤희씨보다 낫을꺼 같아요. 아님 새벽이 역활 잘했던 소녀시대 윤아? 아님,수지?

조윤희씨 키스도 너무 못해요ㅠㅠ 왜 키스하는데 가만있어요?ㅠㅠ흑흑. . 암튼 여주인공만 괜찮았음 더 완벽했을텐데 아쉽네요. 계속 누가 했으면 좋았을까 그 생각 뿐이고..ㅋㅋ
IP : 1.22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2 3:02 AM (218.144.xxx.19)

    나인 무척 재밌게 봤지만 러브라인만큼은 지그시 눌러 참고 봤던지라 다시 보기 꺼려져요...

  • 2. ....
    '13.8.2 3:38 AM (70.30.xxx.141)

    여주 자체에 큰 기대를 안하는 사람이라 그러려니 하면서 봤어요.연기 센스도 떨어지고 디테일도 없이 뻣뻣했지만 나름 귀엽게 잘 소화한 부분도 많고 열심히는 하더라구요.몰입방해될 정돈 아니었는데...욕은 많이 먹더라구요.나인팬이라 불펜에 나인글이 많아 가보는데 남초에선 또 좋아라함ㅋㅋㅋ 원래 남자는 여자한테
    관대하고 여자는 남자한테 관대하고 그런게 좀 있죠.전 이진욱만봐도 그냥 몰입 모드라...^^

  • 3. @@@
    '13.8.2 4:09 AM (108.23.xxx.17)

    시기는 칠거지악중의 하나.....====333

  • 4. ...
    '13.8.2 5:16 AM (119.148.xxx.181)

    저도 정말 여주 땜에 몰입 안됐어요.
    열매가 훨 나아요

  • 5. 보다보면
    '13.8.2 6:22 AM (1.235.xxx.235)

    연기가 안되서 사랑스럽게 표현해야 하는걸 다다다 거린다며 그때 욕많이 먹었죠. 다시보기 할때도 여주나오는 부분은 돌려보게 되요. 키스신도 동갑이면서 어린척한다고 연기자가 저게 뭐냐고 욕많이 먹었네요.
    그때 논란있었던 부분들만 딱 짚어 표현하셨네요.

  • 6.
    '13.8.2 7:18 AM (203.226.xxx.91)

    요새 스캔들 괜찮아서 보고 있는데 조윤희씨 연기가 나인하고 똑같....ㅠㅠ
    신은경,조재현,박상민,김혜리에 하물며 개성없고 연기 별로라 생각했던 기태영에 김규리씨까지 다 잘해주고 있는데 조윤희씨 그 어린애같은 앵앵거림이 거슬리네요. 근데 저도 쌍꺼풀이나 코가 어색해보여 검색해봤더니 어렸을 때도 눈이 그렇게 찝은 거마냥 그렇더군요. 코도 오똑하고. 얼굴 생김은 크게 달라진 건 없어 보여요. 조윤희씨 몇년 전에 러브레터에서 수화하는 조현재 동생으로 나왔을 때 어딘가 효리 같으면서도 여리여리한 분위기 예쁘게 봤었는데 연기가...연기가 안 느니 참.

  • 7. ㅎㅎ
    '13.8.2 8:12 AM (49.1.xxx.81)

    근데...참이상하죠..주연급은많이따서하는데...인기는별로...연기도별로...
    뒤에서밀어주는분이빵빵하신가봐요...

  • 8. 실망
    '13.8.2 8:22 AM (121.164.xxx.32)

    조윤희 연기보고 대박 실망했어요 좋은드라마인데 여주인공이 옥의티라니.. 흐미~ 아깝..

  • 9. 괜찮던데..
    '13.8.2 9:51 AM (121.145.xxx.64)

    나인에서 조윤희씨 얘기 나올때마다 아쉽다는 말 많은데 전 괜찮았어요. 철없으리만큼 맹한거.. 박선우가 그래서 좋아하는거 아니었나요? 뇌가 안드로메다 어쩌구저쩌구~ 결과론적으로 조윤희 연기가 안되서 그렇게 표현되었다해도 극 해석상 나쁘지 않았다고 보거든요. 사랑스럽게 연기했다면 한 청승했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178 이보영, 신혼여행보다 봉사활동 먼저 '아프리카行' 5 호박덩쿨 2013/08/02 3,347
282177 강남정일학원 어떤가요? 재수 2013/08/02 1,010
282176 유명 영화배우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43 c씨 2013/08/02 16,208
282175 강남 킴스클럽에 사포로 맥주랑 일제 식료품 잔뜩 2 웃겨 2013/08/02 1,482
282174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413
282173 어릴적 보던 추억의 동화책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0 ... 2013/08/02 3,291
282172 오로라 공주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 급 재미없어졌어요. 16 ㅇㅇ 2013/08/02 3,751
282171 참 피곤해요 1 ᆞᆞ 2013/08/02 797
282170 저는 미역냉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10 냉국 2013/08/02 2,467
282169 카톡으로 명언 감동글 좋은 동영상 좀 보내지 않았으면.. 10 야자수 2013/08/02 3,697
282168 믿고 물어볼때는 82밖에는 없어요 2 82밖에 없.. 2013/08/02 1,143
282167 중3아들이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16 @@ 2013/08/02 2,825
282166 박원순 ‘휴가반납’에 네티즌 “누군 국조하다 말고 휴가 갔는데 9 멱살잡고 ‘.. 2013/08/02 2,481
282165 별로 안좋아하시겠지만 어떤 아이돌 좋아하세요? 27 별로 2013/08/02 2,240
282164 강아지가 새끼 낳으면 수명이 단축된다는게 사실인가요? 8 .... 2013/08/02 4,710
282163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4 배워서 2013/08/02 1,815
282162 아..최재성 31 .. 2013/08/02 17,019
282161 내일 저녁 강남가야하는데 1 ᆞᆞ 2013/08/02 947
282160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시켜야하나요? 9 sa 2013/08/02 3,729
282159 스테로이드부작용방법없을까요? 9 최선을다하자.. 2013/08/02 2,697
282158 죄송해요...스탠포드대학 근처 아울렛좀 여쭐게요.. 3 tyvld 2013/08/02 1,509
282157 102동 난닝구녀 7 현수기 2013/08/02 3,307
282156 혹시 크리스챤이신분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지순례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 2013/08/02 839
282155 번역해달라는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15 2013/08/02 6,727
282154 마음이 아파요 길냥 2013/08/02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