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에서 조윤희요..

나인 조회수 : 4,878
작성일 : 2013-08-02 02:51:39

로맨스가 필요해2 정주행 두번 끝내고 나인으로 넘어와서 12회까지 보았어요.(너무 뒷북이죠?)

정말 82에서 열풍불은거 답게 내용이 탄탄하고 좋더군요

근데,여주인공 때문에 너무 몰입안되요~~ㅠ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죠??

아 앞머리도 너무 답답해서 헤어밴드로 싹 올려주고싶고
징징대는거 오바스럽게 꺅꺅대는거 시도때도없이 조카주제에 작은아빠집에 마구 드나드는것도 싫어지려해요

뭔가 둘이 너무 안어울리고 그리고 눈이나 코나 성형티 많이나서 부담스럽네요

아, 내가 박선우에 너무 빠져 질투하는건가 생각도 들다가
영훈이며 아역배우들 최진철 선우아빠엄마 선우 영훈이와이프 딸들 국장님 cbm촐랑거리는 남자스탭들 다 너무 캐스팅 잘했는데

흑흑.. 가장 중요한 여주를..ㅠㅠ

둘이 너무 물과 기름처럼 안 어울려 혼자 하소연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조윤희씨 안티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또 근데 딱히 누가했음 좋았을까 생각하는데 막상 생각나는 사람은 없네요.. 몇몇일 생각한게 차라리 열매석현커플 소환해 정유미씨??차라리 조윤희씨보다 낫을꺼 같아요. 아님 새벽이 역활 잘했던 소녀시대 윤아? 아님,수지?

조윤희씨 키스도 너무 못해요ㅠㅠ 왜 키스하는데 가만있어요?ㅠㅠ흑흑. . 암튼 여주인공만 괜찮았음 더 완벽했을텐데 아쉽네요. 계속 누가 했으면 좋았을까 그 생각 뿐이고..ㅋㅋ
IP : 1.22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8.2 3:02 AM (218.144.xxx.19)

    나인 무척 재밌게 봤지만 러브라인만큼은 지그시 눌러 참고 봤던지라 다시 보기 꺼려져요...

  • 2. ....
    '13.8.2 3:38 AM (70.30.xxx.141)

    여주 자체에 큰 기대를 안하는 사람이라 그러려니 하면서 봤어요.연기 센스도 떨어지고 디테일도 없이 뻣뻣했지만 나름 귀엽게 잘 소화한 부분도 많고 열심히는 하더라구요.몰입방해될 정돈 아니었는데...욕은 많이 먹더라구요.나인팬이라 불펜에 나인글이 많아 가보는데 남초에선 또 좋아라함ㅋㅋㅋ 원래 남자는 여자한테
    관대하고 여자는 남자한테 관대하고 그런게 좀 있죠.전 이진욱만봐도 그냥 몰입 모드라...^^

  • 3. @@@
    '13.8.2 4:09 AM (108.23.xxx.17)

    시기는 칠거지악중의 하나.....====333

  • 4. ...
    '13.8.2 5:16 AM (119.148.xxx.181)

    저도 정말 여주 땜에 몰입 안됐어요.
    열매가 훨 나아요

  • 5. 보다보면
    '13.8.2 6:22 AM (1.235.xxx.235)

    연기가 안되서 사랑스럽게 표현해야 하는걸 다다다 거린다며 그때 욕많이 먹었죠. 다시보기 할때도 여주나오는 부분은 돌려보게 되요. 키스신도 동갑이면서 어린척한다고 연기자가 저게 뭐냐고 욕많이 먹었네요.
    그때 논란있었던 부분들만 딱 짚어 표현하셨네요.

  • 6.
    '13.8.2 7:18 AM (203.226.xxx.91)

    요새 스캔들 괜찮아서 보고 있는데 조윤희씨 연기가 나인하고 똑같....ㅠㅠ
    신은경,조재현,박상민,김혜리에 하물며 개성없고 연기 별로라 생각했던 기태영에 김규리씨까지 다 잘해주고 있는데 조윤희씨 그 어린애같은 앵앵거림이 거슬리네요. 근데 저도 쌍꺼풀이나 코가 어색해보여 검색해봤더니 어렸을 때도 눈이 그렇게 찝은 거마냥 그렇더군요. 코도 오똑하고. 얼굴 생김은 크게 달라진 건 없어 보여요. 조윤희씨 몇년 전에 러브레터에서 수화하는 조현재 동생으로 나왔을 때 어딘가 효리 같으면서도 여리여리한 분위기 예쁘게 봤었는데 연기가...연기가 안 느니 참.

  • 7. ㅎㅎ
    '13.8.2 8:12 AM (49.1.xxx.81)

    근데...참이상하죠..주연급은많이따서하는데...인기는별로...연기도별로...
    뒤에서밀어주는분이빵빵하신가봐요...

  • 8. 실망
    '13.8.2 8:22 AM (121.164.xxx.32)

    조윤희 연기보고 대박 실망했어요 좋은드라마인데 여주인공이 옥의티라니.. 흐미~ 아깝..

  • 9. 괜찮던데..
    '13.8.2 9:51 AM (121.145.xxx.64)

    나인에서 조윤희씨 얘기 나올때마다 아쉽다는 말 많은데 전 괜찮았어요. 철없으리만큼 맹한거.. 박선우가 그래서 좋아하는거 아니었나요? 뇌가 안드로메다 어쩌구저쩌구~ 결과론적으로 조윤희 연기가 안되서 그렇게 표현되었다해도 극 해석상 나쁘지 않았다고 보거든요. 사랑스럽게 연기했다면 한 청승했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783 열 많은 아기, 홍삼 먹여도 되나요 20 ㄷㅅ 2013/09/20 5,790
298782 3년 된 유자차 먹어도 될까요? ㅜㅜ 5 유자차 2013/09/20 4,811
298781 <비밀>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2 화장품 2013/09/20 2,872
298780 열흘후가 예정일인데요.. 손 마디마디가 좀 아프네요.. 1 막달임산부 2013/09/20 812
298779 아침드라마 키스신 그렇지 않나요? mm 2013/09/20 1,274
298778 외국 사시는 분들, 남편이 명절때 본가 챙기나요? 12 외국 2013/09/20 2,860
298777 아이한테는 잘하는데 부인한테는 욕하는 남편 2 으휴.. 2013/09/20 1,846
298776 송혜교가 남자들에게 인기없나요? 31 22 2013/09/20 9,783
298775 핸드폰에서의 카메라 날짜 나오게 하는 법 1 벅수 2013/09/20 14,531
298774 아기 스마트 트라이크 자전거 분리해보신 분 계시나요? 1 //// 2013/09/20 2,104
298773 무조건 남 의심하는것도 병... 4 이상해.. 2013/09/20 1,894
298772 호랑이 그려진 파스 3 파스 2013/09/20 1,909
298771 메인화면 광고.... 숲과산야초 2013/09/20 1,437
298770 ...... 9 akrh 2013/09/20 2,263
298769 남편과 끝까지 못살것 같은 예감 14 하소연 2013/09/20 10,982
298768 혈뇨.. 2 트와일라잇 2013/09/20 1,590
298767 이런 남자와 그 엄마 어떻게 보이세요? 7 궁금이 2013/09/20 1,997
298766 매일 가볼 심신이 건강해지는 사이트 있을까요? 1 ㅇㅇㅇ 2013/09/20 1,186
298765 결혼할 남자로 이것만은 안된다!하는 것 있나요? 55 행복 2013/09/20 24,690
298764 유기그릇이 까매졌어요 4 유기그릇 2013/09/20 5,381
298763 양념통닭 소스 간단 레시피좀...꾸벅... 4 자취남 2013/09/20 1,893
298762 홍삼모라는 샴푸를 아시나요 홍삼모 2013/09/20 663
298761 헤이리 북까페 포레스타 오늘 할까요? 3 헤이리 2013/09/20 1,527
298760 남편, 또 우리 친정 식구온다! 51 예민 남편 2013/09/20 17,834
298759 신혼집서 홀로 숨진 내 딸, 누가 책임지나 4 사법불륜커플.. 2013/09/20 4,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