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시간 단식하는데요.

하비녀 조회수 : 2,450
작성일 : 2013-08-02 00:01:19
저녁 여섯시이후로 단식해서 담날 열한시에서 열두시 사이에 첫식사를 하고있어요.아홉시반쯤에 휘트니스가서 한시간 반정도 운동하구요. 전부터 여섯시이후 식사를 안하는게 습관이붙어 힘들지 않은데 살이 빠지는 느낌은 별로없네요.몸은 조금 가벼워진것같은데.. .
꼭 16시간을 지켜줘야 되는건가요? 그럼 운동가는시간땜에 저녁을 한 8시쯤 먹어야되는데 부담스러울것같고.그렇다고 그사이 8시간 안에 과식하고 그러진않는데 지금 열흘정도 됐는데 왜 안빠질까요? 근육량이 늘어나고 있는거라 그럴까요? 혹! 간헐적 단식 잘아시는분들 잘못된점있으면 알려주시와요.~~~~~^^
IP : 211.109.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2 12:12 AM (175.209.xxx.70)

    어차피 자는 시간에 먹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게 16시간 단식이라고 볼수 없을듯
    차라리 점심을 두세시에 먹고 다음날 아침 7시에 드시는게 단식이죠
    보통 저녁먹고 자서 아침굶고 회사갔다가 점심먹는 사람들 많은데
    그럼 다 살빠지게요

  • 2. ...
    '13.8.2 12:46 AM (119.149.xxx.241)

    간헐적다이어트인지는 모르고 넉달전부터 남편과 같이 하루 두끼 먹었습니다.
    아침 한번 저녁은 6시전에 한번...

    남편은 허리가 1인치정도 줄었고, 전 4키로 줄었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조금씩 빠지고 있습니다.

    해 본 결과는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고 식사량인 것 같습니다.
    우리 부부 전보다는 먹는걸 많이 줄였거든요..
    그래서 빠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원글님도 식사량을 한번 줄여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3. 원글
    '13.8.2 1:04 AM (175.223.xxx.208)

    식사량 당연히 줄였어요.^^ 콩이잔뜩들은 반공기정도먹는데 이것도 많다면 전 쓰러질듯해요.기름진것도 거의 안먹구요. 거기다 유산소 40~50분 웨이트트레이닝 한시간정도 하는데. 아직 얼마안되서 그런건 아닐까요?

  • 4. ....
    '13.8.2 1:10 AM (203.226.xxx.231)

    저랑 시간대가 비슷하시네요~^^
    시작전에 검색해보니까
    어떤분은 2주동안인가 3주간 1키로도 안빠지가 갑자기 매일매일 빠지기시작하셨대요~
    그래서 저도 꾸준히 한달은 한번 해보려구요

  • 5. 저도
    '13.8.2 5:48 AM (69.180.xxx.61)

    12시에 점심 현미밥에 저녁 6시전에 해독쥬스 마시는데 몸무게는 고대로인데
    가볍고 옆구리가 좀 날씬해졌어요

  • 6. 원글
    '13.8.2 8:09 AM (39.7.xxx.40)

    좀더 맘에 여유를 갖고 해봐야겠네요. 세끼 다먹던 사람이라 이렇게 하면 금방 체중에 변화가 나타날줄알았는데 아니어서 조바심이 생겼어요.^^ 해독주스도 해봤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변비가 심하게 와서 중단했었구요. 일단 좀더 열심히 해보고 체중의 변화를 기다려봐야겠네요.^^

  • 7. 옹이.혼만이맘
    '13.8.2 8:41 AM (175.223.xxx.94)

    저도 저녁7시까지 먹는거 끝내고 다음날 12시에 식사하는걸로 2주 단식하고있는데요.3키로 정도 빠졌어요.
    양이 많이 작아지고 입맛이 줄어든것같아요
    저두 한달정도 해보려구요.
    참 운동도 근력.유산소 꾸준히 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838 인권위 “전교조 취소 압박은 인권침해에 해당” 1 그만좀 괴롭.. 2013/10/22 371
310837 키작은 사람은 미들 부츠 안 되나요? 2 부츠 2013/10/22 4,761
310836 고양이 좋아하는 82님들..골절되서 수술 받아야 하는 아기냥이한.. 18 .. 2013/10/22 1,334
310835 전세집들어가는데..장농이요.. 3 소심부부 2013/10/22 1,272
310834 미래의 선택 재밌어요. 근데, 윤은혜 19 머리스탈 2013/10/22 5,975
310833 환경과 수학 도와주세요 2013/10/22 696
310832 또 하루가 가네요.. 3 음... 2013/10/22 1,192
310831 지금 GS홈쇼핑에 가방 파는 여자...... 5 bag 2013/10/22 3,906
310830 서화숙 기자 트윗 10 정말로 2013/10/22 2,224
310829 '댓글'때문에 당선이 아니라 '선거법 위반' 때문에 당선이지요... 6 ... 2013/10/22 915
310828 써마지 받았어요.. 10 걱정 2013/10/22 6,881
310827 예쁜데 인기없는여자요 11 ^^ 2013/10/22 13,311
310826 폐가 안 좋아서 공기 좋은 곳으로 이사고려중 14 편백나무숲 2013/10/22 4,452
310825 맛없는 복숭아 2 봉숭아학당 2013/10/22 700
310824 제가먹는 과일쥬스에서 납이 검출되었다네요 ... 13 쥬스 2013/10/22 4,583
310823 뉴욕 사시는 분들 요즘 뉴욕은 어때요? ^^ 3 ny 2013/10/22 1,235
310822 17년이 사라지네요... 9 맥주 한 캔.. 2013/10/22 3,809
310821 톳밥 맛있게 하는 방법 아시나요? 1 엄마 2013/10/22 2,682
310820 세종시 1-3 생활권 공공분양당첨이 되었어요 6 세종 2013/10/22 2,546
310819 왜 다들 봉투라고 하죠? 23 대박요리 2013/10/22 13,388
310818 프로폴리스 입냄새제거에도 효과 있을까요? 코슷코에서 샀는데 스포.. // 2013/10/22 1,608
310817 홍시가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할까요 13 홍시 2013/10/22 2,640
310816 록키 브랏 실화인거죠? 2 블러드 브라.. 2013/10/22 1,215
310815 압력솥 있으면 무슨 요리가 가능한가요 지름신왔어요 3 압력밥솥 2013/10/22 1,165
310814 가수 솔비가 딱 남자들한테 인기많을 스탈같아요. 29 ~,, 2013/10/22 1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