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이프를 핸드폰에 "대장"이라고 저장한 남편.이런사람이 또 있을까요?

..== 조회수 : 4,449
작성일 : 2013-08-01 22:44:53

자기 핸드폰에 와이프 전화번호를..

단 두글자.

 

 

대장이라고 저장한 남자가 세상천지에 또 있을까요?

아니,,그럼 제가 열딱지 안나고 안싸우게 생겼어요?

 

 

IP : 61.32.xxx.24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울일은
    '13.8.1 10:45 PM (183.109.xxx.239)

    아닌거같은데,,,메주 호박 이런거 아니잖아요 대장이 뭐 어때서요.

  • 2. 그거갖고 싸우니
    '13.8.1 10:46 PM (202.150.xxx.235)

    대장이라고 할 밖에요...

  • 3. ....
    '13.8.1 10:46 PM (220.85.xxx.222)

    대장이 뭐 어때서요.

  • 4. ᆞㅡᆞ
    '13.8.1 10:48 PM (211.179.xxx.23)

    쫄병보다 ?

  • 5. ...
    '13.8.1 10:51 PM (121.182.xxx.88)

    기분 좋을 것 같은데....??

  • 6. 엥?
    '13.8.1 10:51 PM (220.117.xxx.64)

    대장님 이라고 세 글자로 안해서 화 나신 거 아니죠?
    웃고 말 일이지 화낼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나름 귀엽게 원글님께 대한 경외감과 복종심을 표현한 거 같은데요?

  • 7. 솔직히
    '13.8.1 10:51 PM (183.109.xxx.239)

    이런걸로 싸울일은 아니죠. 걍 웃길거같은데,,,서로 코드가 안맞으시나봐요. 남편이랑. 악의로 저장했음 대장소리도 안나올거같음

  • 8. ...
    '13.8.1 10:51 PM (182.222.xxx.141)

    싸우셨다니요 ? 감히 대장과 맞먹는다는 말씀인가요 엄히 다스리소서

  • 9. 대장 나쁘지 않은데..
    '13.8.1 10:53 PM (118.36.xxx.23)

    다만 러블리한 느낌이 아니어서 그러신가봐요.

    이 참에 경제권도 대장에게 다 넘기라고 하세요.

  • 10. ...
    '13.8.1 10:54 PM (58.231.xxx.141)

    부인이 남편보고 대장이라고 하면 시녀병걸렸다고 욕할분들이....

  • 11. ㅋㅋㅋ
    '13.8.1 10:54 PM (91.183.xxx.63)

    남편분이 귀엽게 느껴지는데..이걸로 싸우셨어요? ㅠㅠ
    그냥 웃어 넘기시지..

  • 12. 하하하
    '13.8.1 11:01 PM (39.116.xxx.16)

    "그거갖고 싸우니 대장이라고 할밖에요 "
    이 리플 정말 웃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장이 어때서요! 저도 진짜 대장 해보고싶네요. (저는 "피카추"인데요. ㅠㅠ)

  • 13. 오, 나도
    '13.8.1 11:02 PM (175.125.xxx.192)

    대장으로 저장 해 달라고 해야지~~
    전 맘에 들어요.^^

  • 14. ?!
    '13.8.1 11:02 PM (211.59.xxx.253)

    어 ...제 남편은 my boss로 지정해놨는데요
    물론 저를요
    화 ...내야되는 건가용
    안나는데요

  • 15. 부럽삼
    '13.8.1 11:08 PM (115.21.xxx.247)

    대장 좋네요.

  • 16. 언제나
    '13.8.1 11:08 PM (203.247.xxx.20)

    언제나 꼼짝마라, 아내의 말은 절대 복종해야 하는 명령과 같은 것.........이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좋을 거 같은데요?

    무섭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셔서 원글님이 화나신 거 같은데, 이런 걸로 화내시는 걸 보면 정말 무서운 아내이실지도... ===33333

  • 17. 읭?
    '13.8.1 11:17 PM (211.221.xxx.183)

    웃어넘길 거리 아닌가요? 나름대로 잡혀산다고 시위하는 거 같은데 이정도면 귀엽잖아요.

  • 18. 좋은데요
    '13.8.1 11:27 PM (115.126.xxx.120)

    쫄병도 아니고 대장인데.
    왜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 19. 우제승제가온
    '13.8.1 11:30 PM (59.8.xxx.20)

    농담 한마디 하고 갑니다
    원글님을 성질 대장으로 임명 합니다

  • 20. ....
    '13.8.1 11:36 PM (112.155.xxx.72)

    앞으로ㅍ남편이 말 안들으면
    대장 말 안 듣냐고 열차시키세요

  • 21. 본인의 행동
    '13.8.1 11:40 PM (116.36.xxx.34)

    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봐야지
    그게 싸울일인가요?
    여자이고 싶으면 그리 행동하세요

  • 22. 별넷
    '13.8.2 12:09 AM (58.226.xxx.168)

    대장님이 정답 같아요,,,,그걸 대장이라 짧게 했으니 님 "대장님" 맞습니다

  • 23. 동지
    '13.8.2 2:13 AM (1.245.xxx.174)

    여기도 있어요!! 저희 남편도 그렇게 해놓았길래 저두 똑같이 그렇게 해두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875 생중계 - KBS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02 1,273
281874 이엠으로 가글? 포미 2013/08/02 2,342
281873 고추 장물 가르쳐 주신 분들 감사해요~ 6 뚝딱~ 2013/08/02 2,661
281872 만도 프라우드 냉장고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5 냉장고 2013/08/02 3,768
281871 이혁재 사건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억울해 보이는데요.. 40 희망 2013/08/02 12,659
281870 대전에왔는데요.석갈비 맛있는집추천해주셔요.. 7 날개 2013/08/02 1,383
281869 전남친 결혼하네요. 5 후휴 2013/08/02 5,523
281868 현금으로 낼때 깍아달라고 하시나요? 8 현금 2013/08/02 1,763
281867 남대문 그릇매장에서 엄마가 바가지를 썼어요. 12 찜찜한 기분.. 2013/08/02 7,095
281866 담담하고 건조한 성격이 되고 싶어요. 4 미역 2013/08/02 3,136
281865 제 음식에서 엄마를 느끼는 동생.. 15 그리운 2013/08/02 3,672
281864 어제 찜질방에서 겪은 황당한 일... 5 찜질방 2013/08/02 2,512
281863 옷사는게 낙인 내친구 40 옷병걸린듯 .. 2013/08/02 12,189
281862 스웨디시그레이스 밥그릇 국그릇이 35000 2 정보 2013/08/02 1,697
281861 비립종은 레이저보다 바늘로 따는 방식으로 해주는 병원이 낫지 .. 8 피부 2013/08/02 9,148
281860 생중계 - 42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 민주당 천막.. 1 lowsim.. 2013/08/02 995
281859 em 발효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5 .. 2013/08/02 1,879
281858 한복선 대복김치어떤가요?? 3 .. 2013/08/02 3,648
281857 이모님댁이에요. 14 이런게해탈.. 2013/08/02 4,561
281856 핸드폰 저장관련_베스트글 9 에구 2013/08/02 1,590
281855 여름이라 5 ........ 2013/08/02 853
281854 초등 6 아들 웃기기 6 웃자 2013/08/02 1,220
281853 일본 부총리 아소 타로의 나치 발언 철회에 관하여 맑은구름 2013/08/02 713
281852 아기 키우는거 힘드신가요? 17 육아 2013/08/02 2,888
281851 나이를 보여준다고 하는 목주름이요. 16 ㄹㄹ 2013/08/02 6,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