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8월 20키로 (7월 결과 보고서)

7월8월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3-08-01 22:06:54

7월 8월에 20키로 빼서 취직해야 한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정확히 77키로에서 시작했어요

 

지금 몸무게 66나갑니다.

 

정말 여러가지 방법을 해보고 안빠지면 인터넷 검색해서 다시한번

다른방법으로 시도해보고...

 

결국,

 

하루 한끼를  200칼로리를 맞췄습니다.

 

그래서 하루 600칼로리로 맞추고

러닝머신을 1시간 넘게 6에서 7키로 사이로 조절하면서

300칼로리를 소비했습니다.

 

식단은,

(탄수화물, 단백질)토마토250그람  35칼로리

(비타민) 상추20장 12칼로리 

(단백질)닭가슴살 100그람 100칼로리

오이피클 20그람 21칼로리

 

이렇게 하면 하루한끼  200칼로리 정도 나와요

 

다이어트하면서,

1. 추천해 주신 다이어터 라는 책도 사고

2. 주방저울도 좋은것으로 사고

3. 헬스장도 다니고

여러가지 돈도 들어가고 노력도 하고 했더니

 

7월 좋은결과 있는것 같아요

 

운동이 힘들어서, 먹을때 마다 "내가 이것 먹으면 운동 몇분더 해야한다"

이런 생각이 드니까, 입에 군것질이나 먹는 욕심을 줄일수있었어요

 

66키로 나가니까 일단 살것 같아요... 몸이 항상 무거웠거든요..

 

여러가지 방법알려주시고, 조언해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8월도 열심히 하고 보고하겠습니다.

 

IP : 211.194.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 10:12 PM (218.48.xxx.175)

    와우~ 대단하십니다~ 식단 조절도 그렇고 의지도 그렇고~ 마냥 부럽부럽^^ 저는 운동 보름째이고 식단도 덜 먹는다고 했는데 꿈쩍도 하지 않네요ㅜㅜ

  • 2. 흠....
    '13.8.1 10:18 PM (122.35.xxx.66)

    님의 의지와 성실함에는 정말 큰 박수를 보냅니다만
    올리신 글 볼 때 마다 걱정도 됩니다.
    지난 번에도 댓글 길게 달았다 거두었습니다만..

    인바디 측정을 매달 받으시면서
    보건소든 헬쓰장이든 전문가와 상의하면서 식단 구성, 운동 하시리라 믿습니다.

    식단은 조금 더 바꾸어 보세요.
    포만감이 느껴지면서 같은 칼로리인 것으로요.
    잎채소는 녹색이 짙고 두꺼울 수록 포만감을 높이면서 칼로리도 낮고
    오이는 피클 대신 생오이로 대체하면 포만감을 높이면서 칼로리는 더 낮을거에요.

    식단 공부 많이 하시면서 너무 절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근육을 키우는 운동으로 바꾸시고, 허벅지와 복부에 근육을 많이 만드시길..
    그럼 조금 더 드셔도 몸은 더 이뻐지실거에요..

  • 3. ㅎㅎ
    '13.8.1 11:06 PM (123.215.xxx.29)

    8월에도 화이팅입니다

  • 4. 그 글
    '13.8.2 12:21 AM (112.165.xxx.104)

    보고 실천못하겠지 했는데
    대단하고 기특하고 이쁘네요
    앞으로 쭉~~~
    아참! 등산 추가 하세요 쭉쭉 빠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932 4살 40개월쯤 된 딸이 말할때~~어어어...엄마 나 뭐했는데... 5 아기 2013/08/02 1,967
281931 설국열차vs더 테러 라이브 - 화제작들의 흥행현황 3 흥행 별5개.. 2013/08/02 1,641
281930 레인부츠, 영양제 ,록시땅 크림받으시고 유아용 책과 교환하실분 1 그리운당신 2013/08/02 1,212
281929 시드니 셀던 소설중에서요. 6 ... 2013/08/02 2,274
281928 유럽여행 초등 저학년생이 가도 좋은가요? 6 ... 2013/08/02 2,496
281927 이혁재 좋은 사람 같아요 89 오해 2013/08/02 14,671
281926 설국열차 결말을 알고 보면 재미없겠지요? 9 고민 2013/08/02 2,094
281925 웃어보세요 포도송이 2013/08/02 865
281924 이보영, 신혼여행보다 봉사활동 먼저 '아프리카行' 5 호박덩쿨 2013/08/02 3,318
281923 강남정일학원 어떤가요? 재수 2013/08/02 981
281922 유명 영화배우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43 c씨 2013/08/02 16,181
281921 강남 킴스클럽에 사포로 맥주랑 일제 식료품 잔뜩 2 웃겨 2013/08/02 1,462
281920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390
281919 어릴적 보던 추억의 동화책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0 ... 2013/08/02 3,276
281918 오로라 공주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 급 재미없어졌어요. 16 ㅇㅇ 2013/08/02 3,675
281917 참 피곤해요 1 ᆞᆞ 2013/08/02 779
281916 저는 미역냉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10 냉국 2013/08/02 2,455
281915 카톡으로 명언 감동글 좋은 동영상 좀 보내지 않았으면.. 10 야자수 2013/08/02 3,678
281914 믿고 물어볼때는 82밖에는 없어요 2 82밖에 없.. 2013/08/02 1,130
281913 중3아들이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16 @@ 2013/08/02 2,811
281912 박원순 ‘휴가반납’에 네티즌 “누군 국조하다 말고 휴가 갔는데 9 멱살잡고 ‘.. 2013/08/02 2,464
281911 별로 안좋아하시겠지만 어떤 아이돌 좋아하세요? 27 별로 2013/08/02 2,225
281910 강아지가 새끼 낳으면 수명이 단축된다는게 사실인가요? 8 .... 2013/08/02 4,681
281909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4 배워서 2013/08/02 1,809
281908 아..최재성 31 .. 2013/08/02 17,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