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매운고추를 먹었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ㅠ 조회수 : 13,103
작성일 : 2013-08-01 20:30:56
베트남고추 같운거있잖아요
찜에 넣어서 맛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한입에 꿀걱해버렸어요 ㅠㅠㅠ

넘 무서워요 ㅠ

그래서 이것저것 일부러 많이먹였는데
똥 쌀때까지 기다려서 잘싸면 괘안을까요? ㅠㅠ

IP : 125.186.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쭌
    '13.8.1 8:44 PM (223.62.xxx.36)

    별 이상없음 괜찮을듯 ...전에 울강쥐도청양고추(완전매움)를 한조각 주방바닥에떨어뜨린걸낼름 먹어버렸어요. 순간 넘 매우니까 컥 컥거리더라구요, 병 원에 전화했더니 일단 지켜보다가 다시전화 하라고.. 근데 다행히도 별일없었어요^^

  • 2. 요거트..
    '13.8.1 8:44 PM (218.234.xxx.37)

    요거트 먹이시면 좀 낫지 않을까요?

  • 3. ..
    '13.8.1 8:53 PM (39.118.xxx.74)

    우유 많이 먹여보세요.

  • 4. ..
    '13.8.1 9:12 PM (125.131.xxx.36)

    물을 많이 먹이시고 고구마나 감자 삶아서 먹이세요. 얼릉 똥누게요. 우유제품을 주면 아마 위에서 난리나서 토할거같아요.

  • 5. 건새우볶음
    '13.8.1 9:33 PM (182.215.xxx.215)

    양배추 삶아 먹이세요. 위장에도 좋고. 맛도 좋고. 주인과 같이 먹어도 좋고

  • 6. 우리집 개가
    '13.8.1 9:42 PM (183.100.xxx.240)

    식탁위에 한가득 있던 고추전 한접시를 다 먹었어요.
    매운 고추만 넣은 전이었거든요.
    걱정되서 살펴봤는데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 7. 헐..
    '13.8.1 10:06 PM (1.229.xxx.95)

    울 집 강쥐는 저희 고기먹을때 와서 달라고 보채서 고추잘라서 주면 냄새나니까 뒷걸음 치고 물러나던데
    냄새가 먹을만했나봐요...
    당근이나 오이 그런거 줘보시고 상태보시고 병원데려가세요..

    예전에 저희 강쥐 어렸을때 매운꽃개살 먹고 맥없어하고 설사하고 해서 병원다녀왔었네요..

  • 8. 똘똘이맘
    '13.8.1 10:11 PM (115.21.xxx.208)

    울 강아지 닭발집에서 파는 매운 오돌뼈 먹고도 괜찮더라구요
    오돌뼈 볶음에 청양 고추도 엄청 들어 못먹고 버리러 내놨다가
    깜박 잊고 나갔다 왔는데
    울 강아지 다먹고 얼굴털은 뻘겋게 물드리고 있더라구요
    똥도 잘눟고 잘 놀아 넘어 갔는데 털에 묻은 뻘건 고추기름 빼느라 힘들었던 기억~~~~
    아이들 마다 다르니 주위 깊게 지켜 보세요~~

  • 9. 우유랑 두부 주세요
    '13.8.1 10:27 PM (118.209.xxx.96)

    매운건 지용성입니다.
    그리고 내장 벽을 지키려면 단백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675 롤스크린 커튼은...청소 못하나요? 1 아이방 2013/11/04 3,916
316674 해파리냉채처럼 나오는데 이름불상의 이 식재료는 뭘까요? 16 밀빵 2013/11/04 2,091
316673 혼인 빙자 간음죄 피해자에 대한 방송을 보고 현운 2013/11/04 606
316672 코스트코 보온 도시락 파나요? 4 쌀쌀한 계절.. 2013/11/04 2,650
316671 보온병 고르기가 어려워요 1 춥다 2013/11/04 630
316670 ‘대통령 친필 서명 전역증’ 준다고 軍 사기진작? 9 세우실 2013/11/04 869
316669 중국어 잘하시는분, 혹시 중국어 hsk 회화 시험 보신 분 있나.. 4 중국어 2013/11/04 1,571
316668 확실히 우리나라는 이쁜 여자들이 살기 좋은 나라인듯해요~ 18 강남성괴 2013/11/04 4,475
316667 지금 케이블 채널에서 빠삐용 하네요 2 레인아 2013/11/04 469
316666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일본 탈핵운동의 대응(오늘 7시 명동카톨.. 녹색 2013/11/04 713
316665 키우시는 분들께 부탁이요... 1 사춘기아들 .. 2013/11/04 818
316664 시래기만들때 데쳐서 행궈도될까요?? 2 아~귀찮아 2013/11/04 1,013
316663 오후에 문의드렸던 미국 젓갈 배송하는 것에 대해서~ 1 naraki.. 2013/11/04 841
316662 재미한국인들, 아프면 한국 찾는 이유는 퍼옴 2013/11/04 864
316661 써보신 크림중에 좋았던 거 하나씩만 추천해주세요~ 30 gg 2013/11/04 6,178
316660 숙대근처 둘이 살만한 집... 7 집구해요. 2013/11/04 1,610
316659 82보니 늙는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7 ㄴㄴ 2013/11/04 2,359
316658 바지 밑위길이가 짧아 엉덩이가 다 나오게 생겼어요 ㅠ 바지 2013/11/04 3,590
316657 두번의 유산..직장을 쉬어야하나요.. 4 행복하고 싶.. 2013/11/04 2,492
316656 퍼팩트 고추 이제 안팔겠죠? 3 간장장아찌 2013/11/04 957
316655 리츠 미니치즈샌드 아세요? 1 ... 2013/11/04 1,112
316654 계란 한판 샀는데 남편이 또 사왔어요. 14 리본티망 2013/11/04 3,345
316653 외풍차단했어요~~ 4 진민맘 2013/11/04 3,003
316652 그 계모 정신상태가 정말 이상해요 7 .. 2013/11/04 2,392
316651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수학 언제부터 해야하나요? 3 엄마 2013/11/04 1,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