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엊그제 받아야 하는건데 오늘도 안오네요 욕지거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네요..
중간에 기사가 그만둬서 배송업무가 밀리고있다고 하는데 여긴 서울 중랑구인데 다른곳은 어떠세요
상담원한테 말을해도 죄송하다는 답뿐이고 혹시 물건 분실됐을까바 성질나서 돌아버리겠네요
원래 엊그제 받아야 하는건데 오늘도 안오네요 욕지거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네요..
중간에 기사가 그만둬서 배송업무가 밀리고있다고 하는데 여긴 서울 중랑구인데 다른곳은 어떠세요
상담원한테 말을해도 죄송하다는 답뿐이고 혹시 물건 분실됐을까바 성질나서 돌아버리겠네요
택배 기다리는 맘 잘 알아요. 그래서 전 택배 앱을 깔고 종종 들여다봅니다. 언제 접수돼 어디 센터에 와있고 지금은 어느 배송기사분이 어디를 통과해서 내게 갖고 오고있다는 정보가 뜨니까 조급한 맘이 가라앉더라고요.
주문한곳에서 이용하는 택배사가 한진택배라고하면 흡칫해요..
좀 생각해보고 정말 급한경우엔 조금 비싸도 다른데서 주문하는식으로다..
군대있는 아들 한테보냈는데 3일전에 받았어야 하는데 아직이네요
금욜 다른곳으로 파견간다고 그럼 받기 힘들거라고 하는데 큰일이네요
땀띠가 넘나서 고통스럽다고 해서 땀띠분이랑뭐이런거 보냈는데
출발하면 다음날 받는게 대부분이긴한데, 원래는 택배사 사정으로 하루이틀 늦어질수도있다고 해요.
급하면 직접 대리점으로가서 찾아오는수밖에.. 저는 자주그래요--
요즘 택배기사들 휴가기간이라네요..밀리긴할듯..
한진이 좀 느려요. 가끔 배송조회도 판매자 손을 떠나 배송중인데도 내역이 안나오고 ...저두 한진택배로 온다는거 알면 하루 더 걸리겠다하고 포기해요.
한진, 대한통운..이곳이 물량이 무지 많아서 좀안좋더라고요. 저는 옐로캡,로젠,케이지비가 나은듯
택배기사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저희동네도 늘 한진이 문제
와야할 날짜에 안와서 다음날 전화해보니 기사가 아프다고..사일후에 받았는데 한번 아니고 여러번 그랬답니다
한진이라면 어후;;
전 멀리 있지만 우체국택배 이용 합니다
문자로 알려 주기도 하고 좋아요
한진택배 저도 불만 많아요.
저희동네 담당만 그럴 수 있겠지만.
사람집에 있는데 경비실 던져놓고 가고.
배송 오래 걸리는건 기본이구.
반품접수하면 안가지러와요. 2주 기다려서 반품한적도 있지요.
뭔가 다른 택배회사와는 다른 시스템인듯.
조금 비싸도 우체국택배가 짱! ㅡㅡb
저희 동네는 현대택배가 그래요.
오기로 한 날 오는 적이 거의 없는데다 분명 집에서 안 나가고 기다리고 있는데도
연락도 없이 바로 경비실에 맡겼다 문자오고 -_-
오히려 한진택배나 CJ택배는 항상 일정한 시간에 칼같이 오던데요.
영업소마다 또 기사마다 차이가 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