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8.1 5:21 PM
(14.33.xxx.144)
저는떡볶이나 분식사다먹고싶은데 집밥이먹고싶다는 남편의 간곡한부탁으로 이거저거 그냥막넣고 볶아서
잡채밥해주려구요 ㅠㅠ
더워요 더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카레
'13.8.1 5:22 PM
(121.169.xxx.241)
등심 큼직하게 넣은 카레요...
더워요ㅠ
3. 냉장고 뒤져보니
'13.8.1 5:23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냉동닭이 나왔어요
닭볶음탕을 할까해요.
4. ...
'13.8.1 5:24 PM
(211.44.xxx.244)
참 어제 카레도 같이 했네요...애들에게 물만 부으면 음식이 되는 전투식량을 먹일수도 없고 여튼 불로 조리해야
익숙한 맛이 되니 어쩔수가 없어요 ㅜ
5. 무상급식
'13.8.1 5:25 PM
(220.149.xxx.111)
방학하니 실감해요.
식비가 왕창 늘었어요. ㅠㅠ
양배추 쪄서 참치 싸먹으려고요. 양파 된장 찍어먹구요.
6. 윽
'13.8.1 5:26 PM
(14.63.xxx.90)
물끓이느라 고생하시네요.
저녁 메뉴는 덮밥 한그릇 할려구요.
지금은 감자 튀겨서 간식 타임이에요.ㅎㅎ
7. ..
'13.8.1 5:27 PM
(118.221.xxx.32)
찌개 하나
또는 고리류 하나에 김치랑 .. 남편있으면 밑반찬 사다가 두가지 정도 놓고요
8. ...
'13.8.1 5:29 PM
(211.44.xxx.244)
애들 간식을 비축해뒀더니 지들이 알아서 꺼내먹는데 껍질이 많이 쌓여요. 재활용 쓰레기도 배로 나오는것같아요
댓글보고 내일은 잡채,,덮밥,,,이 더위에 식욕은 살아있네요
9. ..
'13.8.1 5:29 PM
(121.160.xxx.196)
외식
10. ...
'13.8.1 5:30 PM
(39.120.xxx.193)
상콤하게 청국장찌개 빡빡하게 끓여서 오이고추 무친거랑 먹을꺼예요.
11. 갈비찜
'13.8.1 5:36 PM
(211.234.xxx.223)
압력밥솥에 갈비찜하고 있어요.
12. ᆞᆞ
'13.8.1 5:38 PM
(218.38.xxx.77)
사다둔 소세지 데치고 오이랑 같이 먹이고 어른반찬은 삼치 구우려구요
13. ..
'13.8.1 5:39 PM
(211.44.xxx.244)
리플속의 음식들이 모두 먹고 싶네요 덥지만 가족을 위해 수고하시는 엄마들 모두 백점!!!
14. Kisse
'13.8.1 5:44 PM
(39.7.xxx.15)
다들 이더위에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회사서 오늘 폭풍야근이 예정되어있어서요.. ㅠㅠ 집밥은 개님이나 주고 아이스커피 벤티로 마셔가며 일합니다 ㅠ 나두 요리하고 싶다
15. ..
'13.8.1 5:50 PM
(211.44.xxx.244)
헉..이 더위에 야근이라뇨..kisse님 화이팅입니다!!!!!!
16. ...
'13.8.1 6:13 PM
(211.44.xxx.244)
ㅜㅜ진짜 드리고 싶네요..울려서 죄송해요
집밥 김밥이라도 다 같지는 않을 거예요 저도 어릴적 머리맡에 참기름 냄새 맡고 깨어나서 엄마가 싸주시던
소풍김밥 받아먹던 시절이 그립네요 제가 만든건 그런 맛이 안나요,,,우리애들은 워낙 밋밋한 맛에 길들여져 그거라도 맛있다고 생각하나 봅디다,,--;;;
17. ...
'13.8.1 6:20 PM
(119.64.xxx.213)
전부터 김밥 먹고 싶었어요.
하지만 식구들이 말려요.
제가 싼거는 맛없다구요.ㅜㅜ
오늘 저녁은 솜씨가 필요없는 삼겹살이요.
18. ...
'13.8.1 6:31 PM
(218.152.xxx.139)
L...마트가 한우 40% 세일해서 구워먹으려구요~~ㅎ
19. ..
'13.8.1 6:50 PM
(1.224.xxx.197)
제사때 먹는 무국 끓이고요
호박, 당근, 무, 버섯 차례로 볶아
계란후라이해서 고추장이랑 비빔밥
먹었어요
20. 볶음국수
'13.8.1 6:59 PM
(122.34.xxx.83)
입맛없어서 국수랑 각종야채 휘리릭볶아먹고 끝냈어요
21. 저희
'13.8.1 7:02 PM
(222.100.xxx.78)
오늘 아침에 김밥 해 먹었고 저녁은 부대찌개 먹으러 가요.도저히 집에서 끓이지 못 하겠어요...
신랑은 김밥이 약간 싱겁다고 하고 아들이랑 동서는 맛나다고 하고 뒤죽박죽이네요..
그래도 사 먹는 김밥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김밥 쌉니다^^
22. 칼국수
'13.8.1 9:52 PM
(183.98.xxx.166)
칼국수집에 가서 반조리 상태로 사왔어요.
집에 와서 국물에 생면만 넣어서 3분간 끓여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