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영화는 많은데, 고양이 영화는..?

,,,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3-08-01 16:33:25

왜이리 없는거죠? 혹시 있나요?

 

http://blog.naver.com/ray0613/30102809071

 

영화속 강아지들이래요.

IP : 119.71.xxx.17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도마
    '13.8.1 4:35 PM (115.144.xxx.87)

    장화신은 고양이~~???ㅎㅎ 찾는게 이건 아니겠죠ㅎㅎ
    공포영화중에 고양이라는 작품이 있네요! 실제 보지 못해서 어떤지는 모르지만..;;

  • 2. ....
    '13.8.1 4:36 PM (175.182.xxx.197) - 삭제된댓글

    가필드....

  • 3. ,,,
    '13.8.1 4:36 PM (119.71.xxx.179)

    진짜 고양이로요 ㅎ 훈련이 안되서 그러는걸까요?

  • 4. ....
    '13.8.1 4:37 PM (121.160.xxx.159)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일본 영화가 있는데, 사실 고양이는 별로 안나와요.
    고양이는 훈련이 어려워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5. 고양이
    '13.8.1 4:37 PM (1.214.xxx.99)

    고양이춤(다큐에 가까워요, 한국)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일본)
    미래는 고양이처럼(미국, 독일)
    세 개 괜찮아요. 세번째는 고양이가 주연은 아니고, 인간관계에 대한 영화입니다.

  • 6. .....
    '13.8.1 4:38 PM (175.182.xxx.197) - 삭제된댓글

    배두나 나왔던
    고양이를 부탁해.
    이것도 고양이는 별로 안나오네요.

  • 7. _-
    '13.8.1 4:39 PM (112.186.xxx.79)

    구구는 고양이다?
    이것도 ..고양이는 별로..

  • 8. .....
    '13.8.1 4:47 PM (175.182.xxx.197) - 삭제된댓글

    첫댓글의 고양이..
    혹시 박민영 나왔던 영화아닌가요?
    공포영화로 분류되기는 하는데
    공포스럽기 보다는 마음이 아려지는 영화예요.
    이것도 고양이는 별로 안나오네요.

  • 9. 있어요
    '13.8.1 4:48 PM (58.78.xxx.62)

    주로 일본 영화고
    근데 제가 아쉬운건 영화속에 나오는 고양이는 아무래도 영화 촬영으로 잠깐씩 촬영하다 보니까
    살면서 경험하는 매력을 영화속에 담기가 어렵다는 거에요.

    고양이 집사님들 아시다시피 고양이 눈빛이며 행동이며 정말 여러가지 표현을 많이 하잖아요.
    옆으로 통통통 뛰는 것도. 우다다 하는 것도, 엉덩이 흔들면서 내달리는 것도
    또 귀 옆으로 바짝 붙여서 동글동글 하게 만드는 것도. 숨박꼭질 하는 것도.

    정말 너무 많지만 이게 촬영한다고 큐 사인 떨어진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고
    생활하면서 그것도 어릴때 많이 보여지는 모습이라...

    저는 이런 모습과 표정을 담은 고양이 영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10. ...
    '13.8.1 4:53 PM (114.201.xxx.42)

    고양이는 훈련이 안되서 몰래카메라 다큐라면 모를까 영화는 불가능할거 같아요.

  • 11. 고양이 영화
    '13.8.1 5:28 PM (223.62.xxx.63)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너와 나

  • 12. 불가능
    '13.8.1 5:31 PM (117.111.xxx.22)

    훈련은 고사하고
    낯도 가리죠.
    잠만 자죠. (하루중 90% 낮의 대부분)
    자기 원할 때 원하는 것만 하죠.(하루중 10% 주로 밤에)
    유일한 조종은 낚시같은 장난감. 드라마 절대 안나옴..
    수백명의 주인이 각자 찍어 모은걸로 어찌어찌 한편 만들수 있을까 어쩔까...ㅋ

  • 13. 고양이는 연기를 시키기가 어려움
    '13.8.1 6:02 PM (203.247.xxx.20)

    고양이는 연기를 시킬 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런 다큐로 찍어야 해서,

    영화를 만들긴 어려울 거예요.

  • 14. 북극곰
    '13.8.1 6:07 PM (1.229.xxx.15)

    머나먼 여정이라는 영화인데 ....쉐도우 챈스라는 강아지 두마리와 쎄시라는 고양이가 주인을 찾아서 길을 떠나는 로드 무비가 있어요. 머나먼 여정2도 나왔고요.

  • 15. 북극곰
    '13.8.1 6:10 PM (1.229.xxx.15)

    그리고 예전 디즈니영화인것 같은데 뽀롱이와 찡꼬의 모험이라고 노란고양이와 퍼그강아지 나오는 영화도 있는데....그 영화 보고 저희집 유기견출신 강 아지 두마리 뽀롱이와 찡꼬라고 지었다는 --:;

  • 16. ,,,
    '13.8.1 6:12 PM (119.71.xxx.179)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ext&viewloc=1&where=idetail&rev=...

    머나먼여정? 샴고양이가 나오나봐요. 재밌어보여요. 오늘봐야지 ㅋ감사합니다

  • 17. 북극곰
    '13.8.1 6:13 PM (1.229.xxx.15)

    근데 옆에서 조카가 뽀롱이와 찡꼬의 모험이 일본영화인데...물에 떠내려가는 고양이 찍으려고 20마리정도 죽었다는 비화가 있다고 하네요.ㅠㅠ 자기는 그래서 안봤다고ㅜㅜ

  • 18. ,,,
    '13.8.1 6:17 PM (119.71.xxx.179)

    아 그런 슬픈 사연이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vr1dvT8di80

    머나먼 여정..

  • 19. 설마
    '13.8.1 6:18 PM (58.78.xxx.62)

    물에 떠내려가는 고양이 찍는다고 20마리 죽었다는게 사실이겠어요.
    원하는 장면 나올때까지 찍으면서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교체하거나 안전 장치를 했겠죠.

  • 20. 토마시나
    '13.8.1 6:55 PM (110.47.xxx.200)

    옛날 영화긴 하지만 토마시나의 세가지 삶인가 있어요. 디즈니 영화인데 진짜 귀여워요

  • 21. pefe
    '13.8.2 2:15 AM (122.35.xxx.212)

    앗! 윗분 '토마시나'를 아시다니.. ㅠㅠ

    일요일 아침에 디즈니극장으로 방영되었던 영화에요.
    토마시~나! 하고 부르던, 아직도 억양과 목소리가 기억나는 어릴적의 그리운 영화입니다.

  • 22. ㅎㅎ
    '13.8.2 1:25 PM (110.47.xxx.200)

    ㅎㅎ 토마시나를 아시는 분이 또 계셨군요.

    맞아요. 어릴 적의 그리운 영화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까마득히 먼~ 여러 번 해줬던 것 같기도 해요.
    그 옛날 토마시나를 보던 때의 여유있던 분위기가 생각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199 팝송 좀 찾아주세요 4 // 2013/09/26 576
301198 82쿡은 운영자 있나요? 3 ㅡㅡ 2013/09/26 1,154
301197 모자 살인사건 차남부인.. 17 dd 2013/09/26 15,359
301196 반포자이 게스트하우스 1 .... 2013/09/26 7,975
301195 예전에 계란흰자팩 글올리신분 !!! 6 ... 2013/09/26 3,173
301194 어째서! 왜!!!!!!!!! 3 ㅠㅠ 2013/09/26 1,609
301193 밑에 사주 글 보다...제 사주가 넘 궁금해서...여쭤봐요. 5 사주 2013/09/26 1,861
301192 조선간장으로 겉절이를 6 미치 2013/09/26 2,026
301191 아빠 어디가 준이 친구 ㅋㅋㅋㅋㅋ 16 무명씨 2013/09/26 12,256
301190 cj홈쇼핑최은경ny2121옷 1 2013/09/26 2,872
301189 강남고속터미널 고투몰 아침 언제 문열어요? 1 강남 2013/09/26 858
301188 몇몇 분들이 쓰셔서 저도 그냥 생각난 김에... 사십대에 소녀감.. 5 dd 2013/09/26 2,295
301187 건조함 느낄대 얼굴에 바세린 발라주면 좋다는거 정말일까요. 4 정말인가요 2013/09/26 7,997
301186 아이가 자신을 괴롭혔던 아이를 찾아간다는데 16 고민 2013/09/26 3,533
301185 검정자켓은 어떻게 코디해야할까요? 5 랄라줌마 2013/09/26 2,141
301184 40대초반인데 탐스글리터핑크 좀웃기겠죠 1 2013/09/26 1,067
301183 요즘은 첫경험 25살이면 늦은건가요? 9 흐음... 2013/09/26 12,672
301182 전세기간중 건물매매되었는데 계약서를 아직 안썼어요 2 ... 2013/09/26 982
301181 영어 한 문장 2 abcdef.. 2013/09/26 454
301180 놀이터에 노는 아이들 경찰서 신고해도 될까요? 2 놀이터 2013/09/26 1,413
301179 전 살림 못할거같단 말을 자주들어요 7 2013/09/26 1,325
301178 헤어스타일 ... 2013/09/26 908
301177 연예인급 일반인 미인 보신적 있으신지 17 저기 2013/09/26 10,904
301176 임신 중 간염주사 맞아도 되나요 5 베이비 2013/09/26 4,687
301175 테르비나골드크림24만원이라는데 괜찮을까요? 4 .. 2013/09/26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