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구 잘들 이용하세요?

에휴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3-08-01 15:35:22
에휴

전 할때 마다 번번히 실패해서 ㅠㅠ
스트레스만 쌓이고 못해먹겠어요.

원래 온라인 쇼핑 곧잘 하는 편인데
역시 한국식 사이즈표기가 아니니..
게다 좀 싸게 귀여운거 사보겠다고 청소년용까지 기웃대는데
어떤건 이 사이즈, 이떤건 저 사이즈 -_-;;
카드도 어떤 사이트는 먹히고 안 먹히고..

저 연타 네번 실패하고 멘붕와서
이제 못하겠어요 ㅠㅠ
근데 글타고 또 오프매장서 사려니
미국가격 아니까 배아파서 못사구요 ㅠㅠ
그냥 세일때 매장만 기웃거려야 하나봐요.. 흑.

저처럼 직구에 소질없는 분 또 계세요?
고수님들은 노하우 좀 전수 해 주소서,,
IP : 121.99.xxx.2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3마리제주에
    '13.8.1 3:42 PM (211.186.xxx.85)

    블로그 후기를 잘 봐보세요
    그럼 사이즈는 대충 감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카드 막히는 거 정도는 그냥 넘기세요
    되면 싼 값에 사서 좋고 안되면 또 돈 굳어서 좋고... 이런 식으로요

  • 2. 곰3마리제주에
    '13.8.1 3:43 PM (211.186.xxx.85)

    그리고 한번씩 실패도 하고 그러면서 맞는 사이즈도 찾고
    제품 품질도 확인해보고 그러는거죠뭐

    그냥 맘을 좀 편히 가지세요

  • 3. 눈물
    '13.8.1 4:05 PM (175.209.xxx.16)

    신체 사이즈, 한국옷 사이즈가 어떻게 되시죠?
    구매하고픈 브랜드는요?
    (제가 맞는 사이즈 추천해드리려고요)

    저는 한국옷은 꼭 입어보고 사야하지만, 미국옷은 사이즈만 보고 시키면 딱 맞아 더 좋은데요..
    의외로 미국옷은 브랜드별 사이즈 편차 거의 없습니다.
    다만 브랜드별로 추구하는 핏이 차이 날뿐입니다.
    (몸에 핏되는지, 편안하게인지, 헐렁하게인지)

    한가지. 아무리 왜소하고 키가 작으셔도 아동옷-주니어옷은 기웃하지 마세요.
    성인 사이즈 쁘띠에서 고르셔야합니다.
    아동복은 팔뚝, 팔길이, 가슴쪽 절개선, 허리라인 등에서 성인 몸에 맞지 않고 붕 뜹니다.
    가슴, 골반 전혀 없고 어깨 빈약하시고 팔뚝 비리하시고 몸 전체에 젖살 붙어있으시면야.. 아동복 큰거 고르시고요..

  • 4. 백화점 입점 브랜드라면
    '13.8.1 7:11 PM (14.52.xxx.59)

    가서 입어보고 사이즈 확인하세요
    전 신발 옷 다 그렇게 확인해서 사이즈 실패는 안해요
    그릇이 꺠져와서 문제죠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181 레인부츠, 영양제 ,록시땅 크림받으시고 유아용 책과 교환하실분 1 그리운당신 2013/08/02 1,236
282180 시드니 셀던 소설중에서요. 6 ... 2013/08/02 2,307
282179 유럽여행 초등 저학년생이 가도 좋은가요? 6 ... 2013/08/02 2,520
282178 이혁재 좋은 사람 같아요 89 오해 2013/08/02 14,697
282177 설국열차 결말을 알고 보면 재미없겠지요? 9 고민 2013/08/02 2,113
282176 웃어보세요 포도송이 2013/08/02 888
282175 이보영, 신혼여행보다 봉사활동 먼저 '아프리카行' 5 호박덩쿨 2013/08/02 3,342
282174 강남정일학원 어떤가요? 재수 2013/08/02 1,008
282173 유명 영화배우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43 c씨 2013/08/02 16,205
282172 강남 킴스클럽에 사포로 맥주랑 일제 식료품 잔뜩 2 웃겨 2013/08/02 1,481
282171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411
282170 어릴적 보던 추억의 동화책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0 ... 2013/08/02 3,290
282169 오로라 공주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 급 재미없어졌어요. 16 ㅇㅇ 2013/08/02 3,746
282168 참 피곤해요 1 ᆞᆞ 2013/08/02 796
282167 저는 미역냉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10 냉국 2013/08/02 2,467
282166 카톡으로 명언 감동글 좋은 동영상 좀 보내지 않았으면.. 10 야자수 2013/08/02 3,696
282165 믿고 물어볼때는 82밖에는 없어요 2 82밖에 없.. 2013/08/02 1,142
282164 중3아들이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16 @@ 2013/08/02 2,822
282163 박원순 ‘휴가반납’에 네티즌 “누군 국조하다 말고 휴가 갔는데 9 멱살잡고 ‘.. 2013/08/02 2,480
282162 별로 안좋아하시겠지만 어떤 아이돌 좋아하세요? 27 별로 2013/08/02 2,239
282161 강아지가 새끼 낳으면 수명이 단축된다는게 사실인가요? 8 .... 2013/08/02 4,703
282160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4 배워서 2013/08/02 1,814
282159 아..최재성 31 .. 2013/08/02 17,018
282158 내일 저녁 강남가야하는데 1 ᆞᆞ 2013/08/02 944
282157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시켜야하나요? 9 sa 2013/08/02 3,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