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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 '사랑과 전쟁 뺨치는' 인생스토리
nate 조회수 : 6,407
작성일 : 2013-08-01 15:33:46
차영, '사랑과 전쟁 뺨치는' 인 생스토리…불륜-이혼-소송 '다 있네'
소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차 씨가 대통령 비 서실 문화관광비서관을 지낼 당시 청와대 만찬에서 만난 사이. 8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둔 차 씨와 이미 세 번째 부인이 있었던 조 씨는 불륜관 계로 만남을 이어 가다 조 씨가 이혼을 종용하며 청혼하자 차씨는 이혼했다.
이혼 후 조 전 회장과 동거를 해 아들을 임신한 차 씨는 조 씨의 권유로 미국에서 2003년 8월 아들을 낳았다.
차 전 대변인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가 틀어 지기 시작한 것은 아들을 출산한 시점. 차 씨는 " 결혼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2004년경에는 일방적 으로 소식을 끊고 양육비도 지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 전대변인은 할 수 없이 생계와 아이 문제 를 생각해 전 남편과 재결합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조 씨와 연락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해 10년 가까이 연락을 하지 못했다"는 그녀는 "지난 1월 조 씨가 배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 은 받은 뒤 다음 달인 2월 조 목사와 조 전 회장의 동생인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 등과 만났다. 이 자 리에서 조 목사 등은 아들이 조 목사의 장손임을 인정하고 양육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주 장했다. 그러나 조 전 회장이 지난달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후 조 전 회장과 그 가족들의 태도가 다시 돌변했다는 것.
이에 차 씨는 "조 전 회장 가족들을 신뢰할 수 없 어 소속을 제기하게 됐다"며 양육비와 위자료를 청구했다.
또 "조 씨는 결혼만 하 호화생활을 보장 해주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자신의 이혼 으로 인해 큰딸이 스 스로 목숨을 끊는 등 비극적인 일을 겪었다"고 스스로 밝히기 도 했다.
다만 아들의 양육과 관련해서는 "조 전 회장은 아 들을 한 번 도 찾지 않았고 심지어 다른 여성과 결 혼해 자식을 낳고 살고 있다"며 자신을 친권자 및 양육권자로 지정해달라고 요구했다.
http://news.nate.com/view/20130801n18344
IP : 203.236.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1 3:41 PM (211.227.xxx.145)그 아이가 조목사의 장손이 된다고요?
조회장의 첫번째 아내였던 탤런트 나종미도 아들을 낳지 않았나요?
이후의 아내들은 아들을 낳지 못했나보죠?
그럼 나종미씨가 낳은 아들은 어떻게 된거죠?
궁금한 것 투성이네요.2. ㅇㅇㅇ
'13.8.1 3:42 PM (203.152.xxx.172)ㅉㅉㅉㅉ 똑같은 것들이 성욕만 살아서;;; 애는 뭔죄고 전남편은 뭔죄여 그리고 나머지 애들도;;
3. ,,,
'13.8.1 3:46 PM (119.71.xxx.179)돈 많은 남자가 들이대니 ㅉㅉㅉ
그나저나, 이제야, 지입으로 터트릴때까지 안밝혀진게 신기하네요.
조용기자식이라 그런거겠죠?4. 윽
'13.8.1 3:58 PM (1.217.xxx.252)드라마도 이런 내용은 싫은데
실화...어이구5. ..
'13.8.1 4:23 PM (211.227.xxx.145)강문영과 한때 결혼설이 있었죠.
당시 언론에서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되면 기독교와 무속신앙의 결합이라고 대서특필했던 기억.
강문영의 의붓아버지가 백운학씨이고 조희준의 아버지는 조용기.6. 헐~~
'13.8.1 4:25 PM (144.59.xxx.226)조용기씨 목사 맞어?
나종미씨가 낳은 아들은 어떻게 된 것인지?
조만간에 나종미씨도 잠수에서 벗어나 물밑에서 올라올 것 같은데요...7. 참나
'13.8.1 5:11 PM (39.7.xxx.114)소송을 이긴다한들 그 아들은 어찌 살라구...
애미나 애비나.....
막장의 끝을 현실로 보네요.
죽은 딸 진짜 불쌍 ㅜㅠ8. ..
'13.8.10 2:54 AM (211.36.xxx.129)드라마로 만들면 대박이겠네요 그런데 여자분이 배울만큼 배우고 능력도 있을텐데 왜.. 남자분이 잘생긴것도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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