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무관리 잘하시는분계신가요..조언부탁드립니다.

사는게뭔지..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3-08-01 14:29:34

안녕하세요^^

재무관리 잘하시는분들께 조언얻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31살이고, 결혼은 할생각없으니( 못하는걸수도,,,ㅋㅋ)이를 바탕으로 조언부탁드립니다..

 

 저의 재정상태부터 말씀드리는게 좋겠지요..

 

현재 전세금 6천만원,   여유돈 2천2백만원, (CMA통장)

적금1. 내년8월만기 매달50만원씩,

적금2. 내후년만기 매달 30만원씩

펀드1. 매달 10만원씩

주택청약 매달 3만원씩

실비보험 매달 3만3천원

암보험 매달 5만원

기타 쓰는비용.. 이것저것...

여쭙고 싶은건  저기 여유돈 2천2백만원을... 어디에 어떻게 재테크를 해야할까요;;

일단 연금 이런게 없는데 재형저축과 연금을 한꺼번에 들어야할까요..아니면 단기 이율높은곳에 넣어놔야할까요?;;

고민하다가 저렇게 놔둔거거든요;;;

연금이라면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소득공제 되는걸루요~)

아! 그리고 저의 욕심이라면 좀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싶은데,,, 혼자사는데 전세금에 그렇게 투자하는건 좀..무린거죠??

질문을 너무 많이했죠;;....ㅋ

 

 

IP : 112.221.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 3:02 PM (115.22.xxx.87)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lst.screen?p_bbs_id=N10507&top=2&sub=...

  • 2. 글쓴이
    '13.8.1 3:10 PM (112.221.xxx.43)

    좋은싸이트네요~!! 감사합니다 !

  • 3. 글쓴이
    '13.8.1 3:11 PM (112.221.xxx.43)

    그런데 금리가낮아서..고민하고있는거랍니다 ㅋ

  • 4. 우리는
    '13.8.1 3:55 PM (203.59.xxx.229)

    참고만 하세요. 개개인의 투자성향 및 투자위험을 받아들이는 태도/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조언 은 참 어렵구요.

    저희 30대 초반 둘다 회계직종 부부예요. 집이 어차피 대출이라 다른 투자는 안하고 있구요. 금속에 투자하고 있는 데 남편이 쭉 하던 게 플라티넘 이랑 은(실버)에요. 지금 가격이 바닥이라 올라가면 두배로 뛴다고 -_-;
    대출 받아 좀만 더 사자고 하는 중 이네요. 금리가 낮으니.. 어차피 적금은 그저 그렇고. 증권도 그저 그래서 딱 백만원 치만 갖고 있네요. 금이랑 은이랑 비슷하게 가격이 변동하는 데 은 값이 많이 싸요, 금에 비해서. 현금으로 돌리기에도 쉽고요 부동산에 비해.

    원글님 상황으론, 방 3개 화장실 2개 짜리 구해서 방하나를 월세 놓아보시면 괜찮을 듯 해요. 같이 사는 게 힘들 때도 하지만 또 비워 놓는 거 보다는 현금도 돌고 해서 괜찮았었거든요.
    젊을 땐 하우스쉐어 하면서 많이들 그렇게 모여 살거든요. 지금은 부부니깐 남이랑 살기 싫다고 우리는 더 못하고 있구요.

  • 5. 곰색시
    '13.8.1 5:43 PM (211.234.xxx.97)

    보험비율도 적당하고 연금 안드시는거 진짜 잘하시는거에요. 소득공제 연금상품은 어차피 세금나중에 븥는거라 조삼모사이고 작년 연봉기준 8800이상 아니면 별이익이 없더랍니다. 재형저축은 돈이 7년동안 묶이고 이율도 나중엔 변동이라 불리하구요. (에듀머니 싸이트 참고) 2200은 종자돈이 될때까지 예금으로 묶어두시구요.
    주식이건 펀드건 연금보험이건 수수료가 높거나 사업비가 높거나 너무 위험해서 종자돈 모일때까지는 나죽었소하고 예금 적금들고 절약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 6. 글쓴이
    '13.8.1 11:58 PM (175.223.xxx.13)

    조언감사드립니다^^ 많은도움이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915 지성이신분들 파우더 추천부탁드려요 8 오일뱅크 2013/08/19 1,882
286914 노무현, 국정원 댓글제안 두번이나 단호 거부" 7 ... 2013/08/19 1,151
286913 참깨 볶은 거 넘 맛있어서 숟가락으로 퍼먹어요 8 음.. 2013/08/19 1,627
286912 자녀 다 대학보내신 어머님들~ 뭐하고 지내세요? 5 대학 2013/08/19 2,188
286911 남인도에서 한국 선교사의 부끄러운 만행 2 참맛 2013/08/19 1,652
286910 2001년생. 호산산부인과 일본뇌염 사백신? 생백신?일까요 2 ㅠㅠ 2013/08/19 1,549
286909 이 복음성가 듣고 눈물을 펑펑 흘렸네요..(종교적이지만...예수.. 1 저의 심정이.. 2013/08/19 1,734
286908 사각턱 보톡스..효과 정말 짧네요 3 ... 2013/08/19 3,688
286907 에버랜드 33개월남아 잘놀까요? 7 에버랜드 2013/08/19 1,152
286906 8월 1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19 426
286905 우엉,연근등을 식촛물에 전처리안하면 어떤가요? 2 zz 2013/08/19 1,211
286904 한글 배울 때 꼭 획순을 지켜서 쓰게 해야 하나요? 13 ... 2013/08/19 2,699
286903 야권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안철수 24.9% 5 탱자 2013/08/19 962
286902 냄비 버릴때요... 8 스뎅 2013/08/19 2,555
286901 핸드블렌더 추천좀 해주세요~ 3 핸드블렌더 2013/08/19 1,517
286900 장농버릴때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요? 3 ㅜㅜ 2013/08/19 15,195
286899 초등학생 아이걸루 컴프프로 책상의자세트 어제 구입했는데요... 1 컴프프로 2013/08/19 10,337
286898 타이밍벨트 정품으로 안 갈아도 되나요? ... 2013/08/19 885
286897 휴게소가 쓰레기장이에요 5 세상에 2013/08/19 1,286
286896 지방으로 이사해보신님 업체추천좀해주세요... 1 이사 2013/08/19 362
286895 하..남자친구 사귀고 싶다.. 4 ... 2013/08/19 2,068
286894 사랑없는 결혼생활... 4 회동 2013/08/19 5,588
286893 이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하세요 레기나 2013/08/19 1,169
286892 남편이 사진기 사준데요^^70 만원예산 추천해주세요 12 찰칵 2013/08/19 1,630
286891 에어컨 질문드려요 2 미네랄 2013/08/19 611